이현지에게...

ㅜㅜ2011.12.19
조회51,195

이현지...

 

보고있지..?

 

3년이란 세월이 지나도 넌 여전히 이쁘네..?^^

 

나는 좀 늙었는데...^^;

 

안볼지도 모르겠지만 봐주길 바란다...

 

사랑한다..사랑해..

 

보고싶어...정말 보고싶어..그리워 너무나..

 

하늘이란 세상은 좀 어때 ??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 ??

 

나란 나쁜 놈 만나 미안하다..

 

가지 말지...그냥 박지훈이란 나란 놈 평생 주위에서 나쁜놈으로 나두지..

 

쓰레기만도 못 한 놈이라며...손가락질이나 해주며 평생 살아주지...

 

나란 쓰레기 놈 곁에 그냥 있어주지...

 

왜 갔어..........정말..왜 가야 했니...

 

7년간의 연애....

 

양가 어렵게 받은 결혼...승낙..

 

그때는 서로 기뻐서 어쩔지를 몰랐잖아..?

 

우리 정말 애는 2명만 낳고 행복하게 살기로 했잖아..?

 

2009년 4월 15일 결혼식...

 

 날씨도 참 좋았어..

 

가족들과..친구들..동료들..지인들속의 축복속에

 

우리 결혼 했잖아..? 그치?

 

그때는 꿈만 같았는데..정말 누구보다 행복한 날 이였는데..

 

하늘에 정말 감사했는데...감사했는데...

 

이렇게 이쁘고 착한아이 만나게 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드린다고 하늘보며 기도하고 또 기도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하나님이 이제 정말 미워지더라..정말 미워 지더라...

 

아무것도 몰라서 어리버리도 타고 정말 기분 좋고 바쁘게.. 보낸 결혼식...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갔잖아 ?

 

첫날 저녁에 호텔에 도착해 부모님께 무사히 도착했다는 전화드리고..

 

그렇게 행복한 결혼 시작.......그리고 첫 날밤..

 

2틀째에 일찍 일어나 이리저리 구경도 다니고 늦은 점심을 먹었지?

 

제주도에 오면 똥돼지를 먹어야된다며 똥돼지 먹으러 가자며 조르는 너..

 

그렇게 찾은 식당..

 

주문을 해놓고 너가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에 간다고 했지?

 

그렇게 식당 아주머니에게 화장실이 어디냐고 여쭈어보자

 

길건너 바로 앞에 공용 화장실을 쓴다면서 말씀해주시는 아주머니..

 

화장실 같이 가줄까 ??라고 물어보니

 

괜찮다며 혼자 빨리 갔다오겠다고 먼저 먹으면 죽는다고 귀엽게 말하며 가는 너...

 

그때 널 붙잡았어야되는데..같이라도 갔어야 되는데..

 

후회가되..너무..

 

왜 같이 안갔을까...후회 할 짓 왜 했을까.....

 

미안하다..이현지..

 

그렇게...화장실에 간 너는 ..

 

5분이 지나고..10분이 지나도 오지않더라..

 

그렇게 기다리는데..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라..

 

그 소리가 너무 커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끽 ............퍽.......

 

그렇게 창밖을 보니 교통사고 현장..

 

설마 설마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그 현장을 다가갔어...

 

나오니 사람들이 좀 몰려있더라..

 

앞을가니..운전자로 보이는 한 사람이 너를 흔들고 있더라

 

괜찮으세요..? 괜찮으세요? 라고..

 

그리고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은채 쓰러져 있는 너..

 

순간 멍해지더라....5초정도..

 

사랑하는여자의 그런 모습을보니....사람이 멍해지더라...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그렇게 운전자를 밀쳐내고 너에게 다가가

 

니 이름을 불렀어...

 

현지야  괜찮아 눈떠봐 ..눈떠봐..

 

여기 누가 구급차 좀 불러주세요 라고 하니

 

옆에 있던 아저씨 한분이 방금 감사하게도 불렀다고 하더라...

 

그렇게 10분쯤 지났을까..

 

경찰차1대와 엠블러스1대가 같이 오더라..

 

경찰은 운전자와 얘기를 하고..

 

구급대원은 너를 차에 옴기고....여기 보호자 아무도 안계세요..?라고하더라..

 

아..전데요..하니  구급대원이 관계가 어떻게 되세요 ? 라고물어보더라..

 

남편되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니.....구급대원은  환자가 위급하니

 

어서 보호자분 차에 타라고 하더라..

 

그렇게 가는 병원... 구급대원에게 물어보았어

 

현지 괜찮은거죠..? 단순한 사고로 그냥 기절한거 맞죠..?

 

라고 물으니 , 지금 환자 급하다며 너의 입에 호흡기 같은걸 꼽더니..

 

손가락으로 계속 무언가 누르며 , 엠블러스 운전자에게 말하더라..

 

환자가 지금 위급하니 빨리 좀 가자고 ..

 

그렇게 도착한 응급실..

 

응급실에 누워있고..TV에서만 보던 전기충격기 같은걸로 너의 가슴을

 

막 찍더라....계속 찍더라...............

 

의사가 간호사에게 급하게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옆에 컴퓨터에는 숫자가 왓다갓다하더라..70..82..79....

 

왔다 갔다하더라...숫자가........

 

내가 가까이 다가가자 간호사가 나를 가로 막으며,

 

지금 환자가 위급하니까 가까이 오지말라고 하더라..

 

그렇게 10분쯤 지났을까....

 

정말..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소리..

 

다시는..듣기싫은 소리 그런소리가 나더라..

 

 

삐................................................................

......

............................

 

그 소리...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아....

 

평생 잊지 못 할거 같아..........

 

아니겠지..아니겠지...하고 있는데...

 

의사가 다가와 말하더라..

 

최선을 다 했지만...환자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머리에 많은 충격을 받아..

 

즉사한 상태라고...죄송하다고 하더라....

 

하늘이 무너진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이런 생각이 들더라..

 

의사선생님에게 말했어.......

 

지금 제가 생각하는게 그런게 아니죠..아니겠죠? 라고 말했어..

 

의사선생님은 고개를 젓더니 죄송하다고 하더라..

 

근데 순간 내가 할줄 아는 행동이라곤 ,

 

의사선생님 바지가락 붙잡고..무릎꿇고..울면서 빌었어....

 

내가 할줄 아는거라곤 그거뿐이더라...

 

현지...아니죠..? 선생님..

 

제발..살려주세요..제발 살려주세요..

 

저기 보세요 현지 아직 살아있어요..숨 쉬고 있잖아요...

 

무엇이든 다 할테니까 제발 살려주세요..돈이라면 다 드리고

 

뭐든지 다 할테니까..제발 현지 살려주세요..제발요..

 

당신 의사잖아요..?

 

아픈사람고치고..병든사람 고치는 의사잖아요..

 

울면서 빌었어..

 

의사선생님은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시더라...

 

그렇게 의사에게 계속 매달렸어..너 제발 살려 달라고..

 

무엇이든 할테니까..제발 살려만 달라고...

 

의사선생님은 죄송하다는말만 하더라.....

 

그렇게...있는 병원.........

 

그렇게....나는 병신같이.. 울고만 있었어.....

 

울기만 했어....울는거 밖에 못했어....

 

나란 박지훈이란 쓰레기는...쓰레기는..

 

너를 지켜주지 못한 나는..할줄 아는거라곤 나란 놈은 우는거뿐이였어...

 

얼마나 울었을까....싶을때...

 

어떤 2명이 다가와

 

이현지씨 환자분 보호자분 되시냐면서 물어보며 다가오더라...

 

아무 대답을 않했어..

 

그러자 소식은 안타까우나,,,,지금 운전 가해자 경찰서에서 조사받고있다며

 

연락한번 달라면서 , 명함을 주고 가더라..

 

그렇게 니 옆에 앉아서..너무 울기만했어..내가 하는거라곤 우는거 그거뿐..

 

너희 부모님껜 이 사실을 어떻게 알려야 될까...

 

나란 쓰레기같은놈이..신혼여행가서...현지를 지켜주지 못해

 

교통사고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고..어떻게 말씀을 드려야되나...

 

어떻게 그 말이 어떻게 떨어질까.........

 

울고 또 울고...나란 놈은 할줄아는거라곤 우는거뿐이더라...

 

정말 내 자신이 비참해지고...한심해지더라..그냥 쓰레기로 밖에 안느껴지더라..

 

태어나 그날에  제일 서럽게 운거같네...울 자격도 없는 쓰레기 같은 놈이..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더라.........

 

그렇게 울면서 지내니 밤이 됬더라...

 

너의 부모님께 어렵게 전화를 드렸어..

 

어머니가 받으시더라...어, 그래 지훈아~신혼여행은 재밌니?라는 말과함꼐 웃으면서 받아주시더라..

 

근데 눈물이 또 나는거 있지..?

 

어머니가 물어보시더라 ,, 지훈아 왜그래 왜 울어 ?물어보시는데..

 

그냥 눈물만 나더라..이 말을 어떻게 드려야하나..

 

어떻게 꺼내서 드려야 하나..차마 입이 안떨어 지더라...

 

현지랑 싸웠니..? 물어보시는데..

 

내가 할줄 아는거라곤...고작...어머니..어머니란 말 밖에 안나오더라..

 

어머니..어머니..

 

왜 우냐고 하시는 어머니께..

 

어렵게 울면서 말씀 드렸어..

 

어머니..죄송합니다..제가 ..현지를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왜 무슨 일인데..? 신혼여행 잘 갔던애들이 무슨 일이야 ?물어보시는 너의 어머니..

 

정말..말이 안나오더라....계속 눈말밖에 안나더라..

 

차마 입이 안떨어지더라...

 

그렇게 통화로 한참을 울다가..어렵게..어렵게 말씀 드렸어...

 

어머니..현지가..교통사고로 그만...이라고하니..

 

어머니는 어디서 ?얼마나 다쳤는데 ? 물어보시는데..

 

그냥 그대로 울음밖에 계속 안나더라..

 

그냥...죄송합니다..어머니.

 

죄송합니다..어머니 죄송합니다..어머니..어머니..란밖에 안나오더라..

 

눈물밖에 안나더라......................

 

장례식장에서 난 또 하는거라곤..우는거 뿐이였어..

 

그냥....앞에있는 니 영정사진보며..우는거뿐이였어...

 

너의 여동생이 꼬맹인줄만 알았는데 내게 다가와 얘기해주더라..

 

오빠 울지말라고..오빠 잘못 아니니까 울지말라고..

 

오빠가 계속 울고 이러고있으면 ,언니가  하늘에서 더 슬퍼할거라고....

 

하나님이 언니 너무 이뻐서 천사 만들어줄려고 일찍 데리고 가셨나보다..라고..하더라...

 

너의 아버지....어머니....나란 쓰레기...티를 안내시는건지..

 

미워 하실건데...안미워하시더라..

 

나보다 더 가슴이 아프실건데...

 

너의 아버지가 장례식장에서 말씀하시더라..

 

현지 몫까지 잘 살아달라고..나쁜 마음 먹지 말라고..

 

이제부터 니가 내 딸 대신 아들이니까...

 

정말 기운내서 살아야 한다고...평소처럼 당당하게..웃음 잃지말라고

 

하시는 너의 아버지....

 

그날...너의 아버지 품에 안겨서 엄청 울은 거있지..?

 

죄송해서...너무 나도 죄송해서 ...

 

그런 말씀해주실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내 딸..시집 보내놨더니..이런꼴로 다시보내 ?라고하며 싸대기를 쥐어터져도

 

모자를 판인데......그리고 그런 따뜻한 말 한마디가 너무 감사해서....울고 또 울었어...

 

정말 힘들게 너를 보낸 장례식....

 

하나님이 정말 존재하시다면 물어보고 싶어..

 

현지가 무엇 잘못을 했길래...제가 무슨 잘못을했냐고...

 

무슨 죄를 지었길래...

 

꼭 현지 데리고 가야 했냐고...왜 이렇게 빨리 데리고 가야 했냐고..

 

이제 행복시작인데..정말..착하게 산다고 산거같은데..

 

왜 이렇게 제가 감당하기 힘든 벌을 주시냐고......다른 벌이라면 달게 받겠는데..

 

이런 신발난 아직 어떻게 견뎌야하는지..버텨야 하는지..배운게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내가 잘하는 건지...눈물 밖에 안나는데...

 

이런 벌은 너무 가혹한 벌이 아니냐고..따지고 싶어...

 

너를 보낸 후 매일 밤 달님에게 기도했어...

 

현지... 우리 현지..

 

다시는 나같은 쓰레기같은 놈 다신 안만나게 해달라고...

 

사랑하는 여자 하나 지켜주지 못하는 인간쓰레기 다시는 만나지 말게 해달라고...

 

하늘 나라에서 나보다 멋진남자..좋은남자...잘해주는 남자...만나서 평생 행복하게 해달라고...

 

매일 밤 기도 했어...

 

미안하다..현지야..

 

나란 쓰레기 놈 만나지만 않았더라도........이런일은 없었을건데...

 

내가 너 좋아한다고 매달리지 말걸.....

 

사귀자고 하지 말걸...

 

결혼해달라고.. 프로포즈하지 말걸..

 

하지말걸....

 

하지말걸....

 

몇번,,수십번,,수백번,,수천번,,,

 

되새기고 또 생각하고....

 

후회하고 또 후회해...

 

정말..후회하고 또 후회해...

 

미안하다...

 

나란 인간만도 못한 놈 만나서....하늘로 갔으니까..

 

나보다 멋지고 좋은남자 만났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건데..

 

미안하다...

 

정말 잘해줄랬는데.....

 

결혼식장에서 내가 너에게 말했지..?

 

현지야...나랑 결혼해줘서 고맙다..

 

너에게 물은 묻혀도 피눈물은 안묻히겠다고 당당히 말했는데..

 

그 약속 마저도 못 지켰어....미안해....

 

너 없이는 아무것도 안될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다 되더라.....

 

나 혼자 떵떵거리며 밥도 먹고..너가 그 싫어하는 흡연도하고..술도 먹고...

 

근데 딱 한가지가 안되더라..

 

어떻게보면 길고 어떻게보면 짧은 3년이란 세월이 지나도 너 아니면 안되더라...

 

소개받고...그래도 안되더라....

 

너 생각뿐이 안나더라......

 

친구들과 술을 먹으면 술을 먹고 너를 잊어보려고 하면..

 

너 생각이 자꾸나...잊어버리려고 술을 먹는데...생각 안하려고 술을 먹는데..

 

니 생각이 더나...미쳐버릴거같애....니 생각이 더 나는데 어떻게 하냐..난..?

 

술에 취해 너를 항상 찾아.................바보같이....

 

친구들에게 우리 마누라..현지....집에서 기다린다고..가야겠다고..

 

우리 신혼이니까 얘들아 한번만 봐달라면서 먼저 간다고...말을 해버려...

 

그런 친구들은 내 모습을 보며 말을 잇지 못해..

 

그럼 내가 왜 내가 간다는데 반응이 없냐고 물어보면 그냥 안쓰럽게 쳐다만봐...

 

그때서야 다시 느껴..........너가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거........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거...그리고 다시 흐르는건 눈물뿐이더라....

 

혹시라도 길을 걷다가 너랑 닮은 뒷모습이라도 보면

 

설마 설마 하는 마음으로 그 여자붙잡고 확인하는데...

 

너가 아니야..

 

너인거만 같은데.. 정말 너가 아니야..

 

아직까지 안믿겨..너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게..

 

잠시 그냥...여행갔다 늦게오는거 같아..

 

그냥......잠시 자리를 비운거 같아........

 

정말 보고싶은데...미안한데...그리운데...........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은데..................

 

정말 인정 하기싫은데..인정해야 되는 그런거..정말 싫어..

 

이거 너무 싫어..........정말 싫어....

 

이현지..

 

너 정말 이기적인거 알지..?

 

왜 가야 했는데...

 

도대체 왜 가야 했는데..?

 

왜 너가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고

 

이기적으로 혼자만 가는건데......

 

우리 행복하게 잘 살기로 했잖아.....

 

왜 그 약속 안지키는데..?

 

결혼해서..애는 둘만 낳고.....정말 알콩달콩 싸우지 말고

 

정말 늙을때까지 행복하기로 약속 해놓고 왜 가는건데 ..?

 

우리 추억은 어떻게 할건데..?

 

나는 이렇게 힘들어 죽겠는데..

 

나는..어느 장소를 가든...어느 장소를 가든.....

 

니 생각뿐이 안나는 나는 어떻게 하란건데..?

 

난 너한테 해준거라곤 아무것도 없는데...

 

이제 시작인데.....항상 너에게 화내고..너는 미안하다고 항상 사과하고..

 

해준거라곤 매일 화내고..짜증낸거뿐인데..왜 가는건데..

 

난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사랑한단말 제대로 몇번 해준적도 없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정말 이기적이야..너.....

 

정말 이기적이야........나빠..정말....

 

진짜 이기적이야..너...

 

이현지...

 

고맙다...그래도....사랑이란거 알려줘서..

 

너 덕분에 웃었고..너 덕분에 행복이란거 느껴봤어...고마워 정말....

 

다음생에 만나면.....정말 잘할게..

 

현지야...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할게....

 

다음생에 만나면 나한테..나같은 쓰레기만도 못한 박지훈한테..

 

기회 한번만 더 줄수 있지...?

 

한번만 기회를 준다면..정말 잘할자신있는데....

 

기회를 안준다고 해도....상관없어...

 

내가 너 좋아할꺼니까.......너가 나 싫다고 해도..

 

내가 너 좋으니까... 내가 이현지 너 사랑하니까....

 

그때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가... 지켜낼거니까...

 

정말 사랑하니까...............

 

정말 보고 싶다..

 

보고싶다....

 

정말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한다..

 

이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