쨘! 나다시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읽었음 대댓글이뭐에요.............?나모름 알려줘요알려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에 댓글을 다는 것인가...............?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4탄 두둥 제목에 동성이라구 써있음 속안좋으시면 보지마...........................333 ㅠㅠㅠㅠ 그냥 뭔가 싶었음 나는 말했듯이 남자만난거 욱이가 처음임 남자에 관심없었음 뭐 여자에도 관심없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마음에드는사람이 없었음! 원래 동성에 대한 편견은 없었음 나 살기도 바쁜세상인데 뭣하러 남의 연애사까지 시시콜콜 싫은 소리 하겠음? 그런데 내가 호모구나!!!!!!!!!!!!!!!!!!!!!!!!!!!!!이렇게 확 깨달았다기 보단 내가 좋아하게 된 사람이 그냥 남자였음 남자면 안되고 그런건 아직 모르겠음 그냥 내가 좋아한사람이 욱인데 욱이가 남자임 남자 아니면 안되는 지 모르겠는데 욱이 아니면 안돼홎회고햐ㅐㄱ돟ㄱ도햐ㅐㄷㄱ호 나뭐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닥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런 내가 진지하게 상황을 생각할 그런게 안됨 나는 나이도 많았고 별별일 다 겪음 이런일은 처음이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이 흐를수록 뭐 별일인가 이런생각이 들었음 그냥 술취해서 술주정한거구나 이런생각이었음 근데 요누무 욱이시키가 한달을 내앞에 안타나는 것임 기분이 쫌~ 아주 쫌 이상했음 왜 안나타나지? 이제 담배사줄사람이 또 생겼나? 아니면 술깨고 한 짓이 쪽팔려서 그런가 근데 이런 생각하는 것도 내가 웃긴 것임 친한사이도 아니였고 나님의 넓은 아량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말하는 것도 이해하고 넘어갔지만 싸가지도 바가지였고 아는 것에 대해선 하나도 없고 연락처도 모르고 만나자고 해서 만난게 아니라 그냥 담배피고 싶을 때 나한테 온거잖음? 아 괜히 슬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환자 차트에 욱이꺼 있으니까 핸드폰 번호있는데 연락해서 뭐라그럼????? 할말이 없는 거임 얘는 그냥 별생각 없는데 나는 연락까지 한다는 것이 그래서 그렇게 그냥 한달이 지났음 한달동안 매일 생각한건 아니고 그냥 집에 가는 길 버스정류장에서 좀 생각났음 그렇게 오래 알지는 않았지만 내 인생에서 그렇게 이상하게 만나고 이상한 놈은 처음이어서 잊지못했던 것 같음 아니면 그냥 자꾸 신경이 쓰였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한건아님!!!!!!!!!!!!!! 그렇게 흘러흘러 시간이 간뒤에 어느날 처럼 일하고 있는데 뙇!!!!!!!!!!!!!!!!!!!!!!!!!!!!!!!!!!!!!!!!!!!!!!!!!!!!!!!!!! 욱이가 병원에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순간 너무 반가워서 나도모르게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입을 열고 웃으면서 말을 시키려하는데 욱이가 그런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다른 선생님께 가는 것임 ㅠㅠㅠ 모............ㅈㅣ?????????????????? 나 정말 당황함 기분이상함 배신감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싶었음 그래도 내가 저놈한테 형으로써의 조언도 해주고 담배도 같이펴주고 (자랑은아님ㅜㅜ) 그랬는데 뭔가 나는 저놈이 자꾸 신경쓰이고 동생같아서 그래도 귀여워했는데 저놈은 한달동안 하나도 안보이더니 나를 대놓고 무시하는 거잖음 아오 나화남 뭔가 열불천불이 났음 진짜 화가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마음을 다스린 뒤에 선생님이 욱이를 침대에 두고 나가는 것을 본 뒤에 곧장 들어갔음 "야 너 지금 뭐하냐" 내가 제일 띠껍게 말했던 것같음 나도 남자임 나 정말 화났음 진짜 이 고등학생이 나를 갖고 논것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내가 진짜 오냐오냐 해줬더니 나를 온양온천정도로 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욱이는 아무말도 안했음 고개도 안들고 있었음 "야 너 내가 그래도 동생처럼 귀여워 해주고 그랬는데 갑자기 그날 뛰쳐나가선 다신 오지도 않고 사람 앞에서 무시하고 싶냐? 너 지금 뭐하는 거냐 내가 만만하냐" 아주 살벌하게 말했음 큰소리도 안냈음 "아 뭐가" 이 놈은 형이 목소리에 힘주고 말하는데 참 겁도 없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하나도 안무서운가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지금 뭐하냐고 사람 대놓고 무시하냐 니 이제 꼬박꼬박 존댓말하고 밖에서 마주치게 하지 마라" 그리고 나님은 쌩~ 나가버림 저땐 정말 화가 많이났음 지금 생각하면 화낼.............일 맞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화잘내는 성격 아님 정색도 잘 안함 근데 화가 너무 나니까 주체를 못하겠음 근데 욱이는 뭐? 나보다 7살 어림 내가 뭐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제일많이 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갔는 지 어쨌는지 상관도 안하고 그냥 일만했음 근데 진짜 열이 받아서 일이 손에 안붙잡히는 것임 선생님도 계속 무슨 일있냐고 물어보시고,,... 내가 아무말도 안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튼 이래저래 시간이 가서 퇴근하고 나왔는데 버스정류장에 뙇!!!!!!!!!!!!!!!!!!!!!!!!!!!!!! 욱이가 있는 것임 나는 그 순간 무서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의 배짱은 어디로 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서 보니 표정이 더 구려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욱이는 피부가 나보다 까만색인데 아주 거칠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남자다움최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시비많이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시크하게 뙇!!!!!!!!!!!!!!!!!!!!!!!!!!!!!! 반대방향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라하는데 "야!!!!!!!!!!!!!!!!!!!!!!!!!!!!!!!!!!!" 뒤에서 욱이가 소리치는 것임 나 도망가고 싶었음 무서워요 무서워요살려줘요 살려줘요 근데 뛰고 싶은데 그건 너무쪽팔리는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뛰는 것이 아닌척 미친듯한 경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려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에 똥꼬낀것같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ㅠ 근데 욱이는 너무 빠름 나 결국 붙잡힘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뭐라해야하나 뭐라해야하나 "왜 도망가 나 봤지?" 빠른 전개를 위해서 대화로 ㄱㄱㄱ "어 밖에서 마주치지 말라했잖아" "그렇다고 사람이 부르는데 넌 도망가냐? 너랑 내가 뭐가 다르냐" "내가 도망가는 것 같았냐? 아니거든?" 유치짬뽕곱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무시해서 미안해 그냥 너도 나 무시하고 싶을까봐 그랬지" ".............." "아 그때 신발 그냥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헷갈렸나봐 조카 쪽팔리게 다시 어떻게 와 내가 딴여자도 아니고 남자한테 그래놓고 ㅡ ㅡ" .................기분 참 이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술취했다고 하지 어린노무 시키가 날 여자랑 헷갈렸다는 게 말이나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짜증이났음 "아 됐고 알았으니까 가라" "미안하다고" "뭐가 미안해 술처먹고 그럴 수도 있지 그건 상관없는데 니가 한게 괘씸해서 그래 알았다" "아 너가 이렇게 나오는데 뭘 알았다야" "존댓말 쓰라고 했다 이제 어린게 왜그러냐 너 나 24살이야 장난하냐??" "............." 나는 화가났음 슬펐나 뭔가 복잡했음 생각해보면 한달동안 나도모르게 많이 신경쓰면서 특별한 마음이 생겼나봄 그땐 그냥 열받았음 그래서 뒤돌아서 가려는데 이놈이 팔을 잡더니 안놔주는 거임 "술먹자 나랑" ㅡㅡ.............................엥 뭐라니 이노무시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혼자 먹어 나갈란다" 아 근데 잘기억이 안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동안 실랑이를 하고 나는 얘를 이제 다시 밖에 안만난다는 생각으로인지 둘이 말하고 술을 먹었는지는 기억안남 결국 술을 마시러 갔음 한달이 지나서 이제 가을이라 밖에서 먹긴 너무 추웠음 ㅠㅠㅠㅠㅠㅠㅠ 먹을 곳이 없었음 그러던 중에 욱이가 자기친구가 혼자사는 데 집이 빈다고 가자고햇음 나는 겁없이 따라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술을 좀 많이마셨던 걸로 기억남 욱이도 많이 마셨음 내가더많이마셨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마시니까 기분이 좋아지잖음? 나는 헤실헤실웃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나한테왜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욱이는 술을 먹을수록 정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반말하더니 조카 지맘대로잖아 너 ㅋㅋㅋㅋㅋ 내가 만만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런식의 대화 였던 것같음 방바닥에 남자 둘이서 술을 오순도순먹고있는 내가 참 이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어리고 친하지도 않은남자애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은 내가 술이 안받았나봄 술이 진짜 거~~~~~~~~~하게 취했음 욱이가 다가오는게 느껴졌음 눈을 한번 감았다 뜨고 나면 앞에 더 가까워진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앞으로왘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멘탈은 안드로메다로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ㅋㅋㅋㅋㅋㅋㅋㅋ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여자친구랑 헷갈리냐?" "........굗ㅈㅈ됴ㅗㅗㄷㄱ" 뭐랬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꼬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조용히 해봐 취했냐" "아 아니 음ㄴㅂ!ㄴㅅㅅ공ㅎㅀ로!" ??????????????? 정신을 차리니까 뭔가 입을 막고 있지 않겠음? 맞음 욱이입이 나를 막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쫌 길게 쓰는 거 맞죠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저는 많이는 못써서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길고 짧ㄱㅔ가려구요 이제 퇴근시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는데 나의 힘을 너무 소비함.......... 그래도 나 두번썻음........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빨리 욱이랑 사귄이야기 쓰고픈데 우리가 둘다 부끄부끄똥끄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는데 너무오래걸림 ㅠㅠㅠㅠㅠㅠㅠㅠ 금방 연애담으로 ㄱㄱ씽하겟음 또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2
[동성] 귀여운 내동생 4
쨘! 나다시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읽었음
대댓글이뭐에요.............?나모름


알려줘요알려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에 댓글을 다는 것인가...............?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4탄 두둥
제목에 동성이라구 써있음 속안좋으시면 보지마...........................333 ㅠㅠㅠㅠ
그냥 뭔가 싶었음
나는 말했듯이 남자만난거 욱이가 처음임 남자에 관심없었음
뭐 여자에도 관심없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마음에드는사람이 없었음!
원래 동성에 대한 편견은 없었음 나 살기도 바쁜세상인데 뭣하러 남의 연애사까지 시시콜콜
싫은 소리 하겠음? 그런데 내가 호모구나!!!!!!!!!!!!!!!!!!!!!!!!!!!!!이렇게 확 깨달았다기 보단
내가 좋아하게 된 사람이 그냥 남자였음
남자면 안되고 그런건 아직 모르겠음 그냥 내가 좋아한사람이 욱인데 욱이가 남자임
남자 아니면 안되는 지 모르겠는데 욱이 아니면 안돼홎회고햐ㅐㄱ돟ㄱ도햐ㅐㄷㄱ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닥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런 내가 진지하게 상황을 생각할 그런게 안됨
나는 나이도 많았고 별별일 다 겪음
이런일은 처음이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이 흐를수록 뭐 별일인가 이런생각이
들었음 그냥 술취해서 술주정한거구나 이런생각이었음
근데 요누무 욱이시키가 한달을 내앞에 안타나는 것임
기분이 쫌~ 아주 쫌 이상했음
왜 안나타나지? 이제 담배사줄사람이 또 생겼나? 아니면 술깨고 한 짓이 쪽팔려서 그런가
근데 이런 생각하는 것도 내가 웃긴 것임
친한사이도 아니였고 나님의 넓은 아량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말하는 것도 이해하고
넘어갔지만 싸가지도 바가지였고 아는 것에 대해선 하나도 없고
연락처도 모르고 만나자고 해서 만난게 아니라 그냥 담배피고 싶을 때 나한테 온거잖음?
아 괜히 슬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환자 차트에 욱이꺼 있으니까 핸드폰 번호있는데
연락해서 뭐라그럼?????
할말이 없는 거임
얘는 그냥 별생각 없는데 나는 연락까지 한다는 것이
그래서 그렇게 그냥 한달이 지났음
한달동안 매일 생각한건 아니고 그냥 집에 가는 길 버스정류장에서 좀 생각났음
그렇게 오래 알지는 않았지만 내 인생에서 그렇게 이상하게 만나고 이상한 놈은
처음이어서 잊지못했던 것 같음
아니면 그냥 자꾸 신경이 쓰였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한건아님!!!!!!!!!!!!!!
그렇게 흘러흘러 시간이 간뒤에 어느날 처럼 일하고 있는데
뙇!!!!!!!!!!!!!!!!!!!!!!!!!!!!!!!!!!!!!!!!!!!!!!!!!!!!!!!!!!
욱이가 병원에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순간 너무 반가워서 나도모르게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입을 열고 웃으면서 말을 시키려하는데
욱이가 그런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다른 선생님께 가는 것임 ㅠㅠㅠ
모............ㅈㅣ??????????????????

나 정말 당황함 기분이상함 배신감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싶었음
그래도 내가 저놈한테 형으로써의 조언도 해주고 담배도 같이펴주고 (자랑은아님ㅜㅜ)
그랬는데 뭔가 나는 저놈이 자꾸 신경쓰이고 동생같아서 그래도 귀여워했는데
저놈은 한달동안 하나도 안보이더니 나를 대놓고 무시하는 거잖음
아오 나화남


뭔가 열불천불이 났음 진짜 화가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마음을 다스린 뒤에 선생님이 욱이를 침대에 두고 나가는 것을 본 뒤에
곧장 들어갔음
"야 너 지금 뭐하냐"
내가 제일 띠껍게 말했던 것같음 나도 남자임 나 정말 화났음
진짜 이 고등학생이 나를 갖고 논것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내가 진짜 오냐오냐 해줬더니 나를 온양온천정도로 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욱이는 아무말도 안했음 고개도 안들고 있었음
"야 너 내가 그래도 동생처럼 귀여워 해주고 그랬는데 갑자기 그날 뛰쳐나가선
다신 오지도 않고 사람 앞에서 무시하고 싶냐? 너 지금 뭐하는 거냐 내가 만만하냐"
아주 살벌하게 말했음 큰소리도 안냈음
"아 뭐가"
이 놈은 형이 목소리에 힘주고 말하는데 참 겁도 없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하나도 안무서운가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지금 뭐하냐고 사람 대놓고 무시하냐 니 이제 꼬박꼬박 존댓말하고
밖에서 마주치게 하지 마라"
그리고 나님은 쌩~ 나가버림
저땐 정말 화가 많이났음 지금 생각하면 화낼.............일 맞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화잘내는 성격 아님 정색도 잘 안함 근데 화가 너무 나니까 주체를 못하겠음
근데 욱이는 뭐?
나보다 7살 어림
내가 뭐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제일많이 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갔는 지 어쨌는지 상관도 안하고 그냥 일만했음
근데 진짜 열이 받아서 일이 손에 안붙잡히는 것임
선생님도 계속 무슨 일있냐고 물어보시고,,... 내가 아무말도 안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튼 이래저래 시간이 가서 퇴근하고 나왔는데
버스정류장에 뙇!!!!!!!!!!!!!!!!!!!!!!!!!!!!!!
욱이가 있는 것임
나는 그 순간
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의 배짱은 어디로 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서 보니 표정이 더 구려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욱이는 피부가 나보다 까만색인데 아주 거칠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남자다움최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시비많이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시크하게 뙇!!!!!!!!!!!!!!!!!!!!!!!!!!!!!!
반대방향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라하는데
"야!!!!!!!!!!!!!!!!!!!!!!!!!!!!!!!!!!!"
뒤에서 욱이가 소리치는 것임
나 도망가고 싶었음 무서워요 무서워요
살려줘요 살려줘요
근데 뛰고 싶은데 그건 너무쪽팔리는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뛰는 것이 아닌척
미친듯한 경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려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에 똥꼬낀것같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ㅠ
근데 욱이는 너무 빠름 나 결국 붙잡힘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뭐라해야하나 뭐라해야하나
"왜 도망가 나 봤지?"
빠른 전개를 위해서 대화로 ㄱㄱㄱ
"어 밖에서 마주치지 말라했잖아"
"그렇다고 사람이 부르는데 넌 도망가냐? 너랑 내가 뭐가 다르냐"
"내가 도망가는 것 같았냐? 아니거든?" 유치짬뽕곱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무시해서 미안해 그냥 너도 나 무시하고 싶을까봐 그랬지"
".............."
"아 그때 신발 그냥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헷갈렸나봐 조카 쪽팔리게 다시 어떻게 와
내가 딴여자도 아니고 남자한테 그래놓고 ㅡ ㅡ"
.................기분 참 이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술취했다고 하지
어린노무 시키가 날 여자랑 헷갈렸다는 게 말이나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짜증이났음
"아 됐고 알았으니까 가라"
"미안하다고"
"뭐가 미안해 술처먹고 그럴 수도 있지 그건 상관없는데 니가 한게 괘씸해서 그래 알았다"
"아 너가 이렇게 나오는데 뭘 알았다야"
"존댓말 쓰라고 했다 이제 어린게 왜그러냐 너 나 24살이야 장난하냐??"
"............."
나는 화가났음 슬펐나 뭔가 복잡했음
생각해보면 한달동안 나도모르게 많이 신경쓰면서 특별한 마음이 생겼나봄
그땐 그냥 열받았음 그래서 뒤돌아서 가려는데 이놈이 팔을 잡더니 안놔주는 거임
"술먹자 나랑"
ㅡㅡ.............................엥 뭐라니 이노무시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혼자 먹어 나갈란다"
아 근데 잘기억이 안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동안 실랑이를 하고 나는 얘를 이제 다시 밖에 안만난다는 생각으로인지
둘이 말하고 술을 먹었는지는 기억안남
결국 술을 마시러 갔음 한달이 지나서 이제 가을이라 밖에서 먹긴 너무 추웠음 ㅠㅠㅠㅠㅠㅠㅠ
먹을 곳이 없었음 그러던 중에 욱이가 자기친구가 혼자사는 데 집이 빈다고 가자고햇음
나는 겁없이 따라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술을 좀 많이마셨던 걸로 기억남 욱이도 많이 마셨음
내가더많이마셨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마시니까 기분이 좋아지잖음?
나는 헤실헤실웃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나한테왜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욱이는 술을 먹을수록 정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반말하더니 조카 지맘대로잖아 너 ㅋㅋㅋㅋㅋ
내가 만만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런식의 대화 였던 것같음
방바닥에 남자 둘이서 술을 오순도순먹고있는 내가 참 이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어리고 친하지도 않은남자애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은 내가 술이 안받았나봄
술이 진짜 거~~~~~~~~~하게 취했음
욱이가 다가오는게 느껴졌음
눈을 한번 감았다 뜨고 나면 앞에 더 가까워진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앞으로왘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멘탈은 안드로메다로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ㅋㅋㅋㅋㅋㅋㅋㅋ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여자친구랑 헷갈리냐?"
"........굗ㅈㅈ됴ㅗㅗㄷㄱ"
뭐랬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꼬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조용히 해봐 취했냐"
"아 아니 음ㄴㅂ!ㄴㅅㅅ공ㅎㅀ로!"
정신을 차리니까 뭔가 입을 막고 있지 않겠음?
맞음
욱이입이 나를 막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쫌 길게 쓰는 거 맞죠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저는 많이는 못써서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길고 짧ㄱㅔ가려구요
이제 퇴근시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는데 나의 힘을 너무 소비함..........
그래도 나 두번썻음........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빨리 욱이랑 사귄이야기 쓰고픈데 우리가 둘다 부끄부끄똥끄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는데 너무오래걸림 ㅠㅠㅠㅠㅠㅠㅠㅠ 금방 연애담으로 ㄱㄱ씽하겟음
또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