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바보...2011.12.21
조회437

어느덧 헤어진지 한달이 넘어 두달 가까이 됐네요..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전 아직도 그 사람을 못잊고 이별 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습니다.

 

헤어진지 한달도 채 안됐는데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겨버린 그...

 

물론, 내가 헤어짐을 고했지만.. 그 헤어짐에 쉽게 동조해버리고선,

 

당분간은 혼자 있고싶다고 했던 그..

 

너무 괘씸해서 마음껏 미워해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그리움만 커져 가는 건가요?

 

보고싶습니다..진짜로..

 

다른사람은 눈에 보이지도 않아요.. 소개팅만 5번했구요, 사귀자는 고백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자꾸 그 사람이 생각나서 거절만 반복되네요..

 

저 어떡해야 하나요? 맘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바보같게도 그사람이 아직 너무 좋습니다.

 

어디 맘놓고 털어놓을때라도 있으면 편하겠지만..

 

제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것을 주변사람들이 알면 걱정이라도 할까봐.. 티도 내지 못합니다.

 

그냥 애써 태연한척..

 

너무 힘드네요... 밤새 그 사람이 꿈에 나와서 잠도 맘편히 못잡니다..

 

사랑하기가 겁이나네요...

 

그 사람 어떡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