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고 3일만에 여자친구앞에서 질질짯습니다 이런제가 한심해보엿을까요?

아구몬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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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글 써본적도없고 쑥쓰럽고 그래서 안쓰려고했는데 정말 간절해서 한번 끄적거려봅니다

 

서로 사랑하며 만나온시간이 1년하고도 2개월다되어가네요

 

 정말 철없고 힘들때 만난 여자친구였습니다 저의 모든것에 버팀목이 되어주던 얘입니다

 

정말 사랑했습니다 서로를 위하는 나날이였고 행복했습니다

 

100일까지는 말다툼한적없을정도로 사이좋았습니다 서로 다 이해하면서 만낫습니다

 

만나는 시간이길어질수록 서로가 너무 편해져서인지 서로 조금씩 짜증을 부렷고

 

저도 똑같이 짜증부리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저는 사랑하는사람이 싸우는것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편해져서라고 화를내도 가지않을사람인걸 알기에 화를낸다고

 

서로 조금씩 고치면 되는거였고 조금더 서로를 위하면 되는문제를 그땐 그걸모르고 말다툼했나모르겟네요

 

여자친구가 바보같아서 서운함을 속으로 삼킵니다 말을 잘안하고 속에 쌓아두던 바보같은아이였습니다

 

저는 그걸 너무 늦게알았어요

 

저는 다른여자들과 어울릴기회가 있어도 내여자친구가 모른다고해서 가지않았습니다

 

전 그게 자랑스러웟습니다 제가 여자문제로는 여자친구에게 제일당당했던게이겁니다

 

제가 친구로 지내왓던 여자애들 아무사이아닌데도 여자친구가 불안해 하니까 다 끈었습니다

 

가끔새벽에 전화와서 연락좀 하고 지내라고해도 알았다고만 했지 다시 연락한적없습니다

 

내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불안해하고 아무사이아닌데도 연락오면 불안해하기에

 

전부 끈었습니다

 

그러다 사귀는  중간에 잠시 여자친구에게 소홀했을때 많이 힘들었었나봅니다

 

그틈을 타서 다른남자가 내여자마음에 잠깐 들어왓었나봐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분하고 배신감 괴로웟습니다

 

여자친구와 오랜대화끝에 돌아왓습니다 잠시 혹했었다고

 

저는 알았다고 다시돌아와서 고맙다고 정말 다시는 그러지말라고...

 

여자친구도 울면서 얘기합니다 다시는 그러지않겟다고

 

그일이있은뒤로 밤에 몰래나오지않을까?

 

바람피면 안되는데 지금 남자랑있는건 아닐까 괜히 걱정하는 횟수가늘었고

 

저도 모르게 확인하는 버릇이생겻습니다 영상통화로 집인거 확인하고

 

그래야 마음이놓였어요 내사랑하는 여자 정말이쁜 내여친 누가 채갈까봐 불안했어요

 

사람마음이 다시 안그런다그래서 믿겟다고 했지만 불안한걸 어떻게합니까

 

제 여자친구가 집착으로 느꼇나봐요 아니 집착이였나봐요

 

사랑하는 남자가 자기 못믿을때 기분은 어땟을까요 다신안그럴자신있는데

 

자꾸 못믿으면 마음이어땟을까요....정말 힘들었었나봐요

 

병신같이 그거 몰랏어요

 

정말 사소한걸로 마지막에 싸울때 제가 너무 심한말을 해버렷습니다

 

그렇게 남자밝히고 다닐꺼면 헤어지고 그만 끝내자고 여자친구도 그러자고 하네요

 

그렇게 이별뒤 여자친구가 다시 용기를내서  자존심 다버리고 너 마지막으로 잡는거라고 장문의 글을 보냇어요

 

얘기하네요 집에오라고했습니다 집에와서 아무말도없이 앉아있네요

 

제가 기다리다 물어봣습니다 대체 어떻게 하고싶은거냐

 

다시 사랑하고 싶다고말합니다 미안하대요 자존심 다버리고 잡는거라고 얘기 하네요

 

저는 병신같이 거기서 마음에도 없는말합니다 전 그동안 자존심 다버리고만나면서 사랑했는데

 

넌왜 그동안나한테 자존심세운거니? 마음에도없는소리 한뒤 일단 생각좀 해보고

 

이따 연락한다고 보냇어요....그뒤로 생각하는데

 

병신같은내가 별것도 아닌걸로 잡고늘어지게되네요 넌 그놈의 자존심 나한테 세우고 있던거니

 

괜히 분하고 슬펏어요 난 너많이이해해줫는데 왜 우리집까지와서 가만히 앉아있기만하고

 

아무말도 하지않는거지 ....그게 화낫어요

 

여자친구에게 문자로 화를내다가 그만끝내자고 지내라고 병신같은 소리해버렷어요

 

저녁까지 여자친구만 생각하다 걱정되고 내가 마음에도 없는소리한게 너무 걸려요

 

얘 분명히 속상해서 술로 달래고 있을껀데 그틈을 남자애들이 노리지않을까

 

취하면 앞뒤분간 못하는데 너무 걱정되서 전화하고 문자하고....

 

밤새고 기다리다 아침에 전화받네요 역시나 술먹었데요

 

전화로 어제내가 너무 미안했어 여보 너무 미안해

 

제 여자친구가 냉정하게 우리이미끝난사이야 이러지마  끝낫잔아

 

그렇게 얘기하는데 무서워요 무서워서 눈물이흘러요 제가 내여자에게 했던말의무게를깨달았어요

 

술먹고 절 잊으려고 남자 만낫데요 사귄데요 날 잊는데요

 

헤어진지 하루도 안되서 남자만난데요 너무 분해요 속상해서 제가슴이 찢어질꺼같아요

 

걔한테 아무감정없대요 그냥 술먹고 사귀는건데 무슨 감정있겟냐고 말하는데

 

눈물밖에 안나요 너 잊으려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사귄데요

 

하루종일 잡았어요 다 미안하다는 답변 우리이미끝났어 라는 답변만 돌아와요

 

계속 그얘기에요

 

하루종일 잡았는데 날사랑해주던여자가 더이상 사랑하지않는다고 냉정하게 얘기해요

 

우리이미끝난사이라고 못박아요

 

제 가슴이 너무 찢어지게 아파요 어떻게 얘기하든 들리지 않나봐요

 

주위에서 일주일만 연락하지말아보래요

 

그럼 너가다시생각나서 돌아올확률은 반반이래요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독하게 연락안했어요

 

일하는 내내 생각나고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껴안고싶고 걔생각밖에 안나요

 

결심한지  하루도 안됫는데 미치겟어요 보고싶어서......

 

일끝나고 정신차렷더니 여자친구 집앞이에요

 

정말 나도 모르게 왓어요 밖에서 한시간을 생각했어요

 

눈물밖에 안나요 지금 내 사랑하는여자가 저집에서 뭐하고있을지 어떤차림으로 있을지

 

어떻게 잠들지 다보여요 한참을 울었어요 병신같아서 저도 눈물나기 싫어요

 

눈물밖에 안나와요 차라리 생각했어요 차라리 눈물다빼고 찌질하지않아보이게 만나보자

 

나오는 눈물 안삼켜요 목도리가 다젖어가요 이제 더이상눈물이안나요 이쯤이면됫겟다

 

연락해봣어요 잠시 나올수있냐고  개소리 안할테니까 나와달라고 얼굴만보자고

 

사랑하는여자가 나와요 정말 너무이뻐요 서로 마주섯는데

 

할말이없어요 개소리 안해야되는데...그래서 할말이없어요

 

계단에 앉아서 있는데 전 그제서야 깨달았어요

 

며칠전 집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앉아있던 내여자는 나같은슬픔참다 절 잡으러 온거였어요

 

아무말도 안한게 아니였어요 못한거였어요 할수가없었던거에요 온거 자체가 진심그자체였어요

 

병신같은 제가 집에서 돌려보낼때 내 여자 마음 어땟을까요 어떤 슬픔 삼켯을까요 어떻게 참았을까요?

 

나 벌받나봐요 다알았어요 너무 아파서 내 가슴이 찢어질꺼같아요 내앞에있는

 

이토록 작고 여린 아이라고 그동안 생각해왓던 내사랑...이아이는 이런 고통어떻게 참은걸까요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던 여자에게 왜이런고통 가슴이 짓뭉개져 버릴껏만같은 이고통 내가 왜줫을까요

 

병신같이 난 왜 몰랏을까요

 

어떻게 견뎟을까요 얼마나 힘들었기에 저에게 냉정하게 우리사이 끝났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할까요

 

힘겹게 첫마디 때는순간부터 눈물이에요 속으로 삼켜요 그래도 터져나와요

 

정말 안울겟다고 다짐했는데 찌질해보이고 한심해보이고 정떨어질까봐 정말 참았는데

 

아까 다 뺏다고 생각한 눈물 어디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겟어요 뇌가 있어야될부분에 물이차있나봐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병신인가봐요

 

옆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앉아있어요 나 애 쳐다볼수가없어요

 

눈물범벅되서 병신같은 제모습 보여줄수없어요 애써 정면만 바라보며 얘기해요

 

그토록보고싶었던 내여자에요 그런데 제모습한심해보일까봐 앞만봐야되요

 

제얼굴보면 우스꽝스러울꺼 아니에요

 

앞만보며 얘기해요

 

너무 미안해요 얘도 이런아픔격었을꺼아니에요 그것도 나때문에

 

가슴이 찢어질듯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미안하다고 말하기 힘들어요

 

이악물고 미안하다고 얘기하는데 이놈의 눈물이 질질새요

 

제 눈도 내여자 보고싶었나봐요 저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서

 

봣어요 정말 컴컴한 계단에 앉아 애기하는데 왜 얼굴만 또렷히 다보일까요

 

내여자 울고있어요 그토록 냉정하게 얘기하면서 울고있어요

 

내말에 미안하다고만 애기해요 우리이미 끝난거라고 돌아올생각없대요

 

다시 사귈수 없는거래요..

 

너 나 아직사랑하냐고 물어보는데 사랑한데요 근데 그사랑 지울꺼래요 나더러 좋은여자 만나래요

 

그러면서 내얼굴의 눈물을 닦아줘요 그순간 아무생각안들어요

 

너무 이뻐요 나 미칠꺼같아요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요 정말 말하고싶어요

 

냉정하게 돌아올 말이 무서워요.....미안해라고 얘기하겟죠....

 

이렇게 아픈게 사랑인줄몰랐어요 내 여자가 사랑때문에 아파할지 몰랐어요

 

나때문에 이여자가 아플꺼라고 생각못했어요

 

나 순간정신차렷어요 더추한모습 보이기 싫어요

 

추운데 어서 들어가라며 얘기하고 계단을 내려가요

 

나...가는모습 좋아보이려고 웃어요 근데 내가 보고있는건 땅이에요

 

 주차장으로 내려왓어요 내가 세워놧던 내오토바이가 있어야할자리에 없어요

 

나도모르게 주차장들어가면 소리가 울려서 내가온거 알까봐 건물 밖에다 세워논거였어요

 

익숙해진 자리...그자리에없다.......익숙해진 그녀...내자리에없다...

 

전 지금까지 소리내서 울어본적이없어요 우는것도 쪽팔린거에요

 

근데 엉엉 울어봐요 병신같을꺼 아니에요

 

참을수가없네요 정말 너무 아파요 다 온몸이 찢어질꺼 같아요 나 내가 사랑하는여자 지금 이렇게 보내고

 

지워야되요? 주차장에서 세상에서 제일병신처럼 운것같아요

 

지금 이 아픔이 사랑하는감정만큼아프다면 내여자 아프게한죄로 내사랑이 독이되어 돌아온거라면

 

받아들일래요 내여자도 견뎟어요 나도 똑같이 해볼래요

 

정말.....죽을꺼같이 가슴이 찢어져요

 

어떻게 견뎟을까요 정말 슬퍼요

 

나도 모르게 다시 올라가요...있던자리에서 울고있어요

 

울며 전화하고있어요 내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지금 주차장에서 울고있으니까

 

잘좀 데려가달라고했데요 나 또 걱정시켰어요 한심한짓거리해서 또걱정시켯어요

 

둘다 진정좀하고 서로 마주보고 얘기해요

 

서로 약속하나씩 해요 제일슬픈약속

 

나보고싶거나 목소리듣고싶거나  정말힘들때 연락해달라고.속으로 참지말고 연락하라고

 

천생연분 어떻게든이어진다는데

 

우리 다시이어질꺼라고

 

나정말 지금부터 노력한다고 나보다 잘난놈없게 노력한다고

 

너연락 기다린다고

 

그녀는 ... 하루에 담배딱한갑까지만피고

 

오토바이 조심히타고

 

좋은여자 만나...라네요....

 

그말있은뒤 아무렇지않게 집들여보내고

 

집가서 못잘꺼 뻔한테 술의힘을빌려 잠이라도 잘자고자

 

술먹으러 갓네요 친한형이랑 먹는데 연락하지말랍니다

 

자꾸 연락하면 더 부담느끼고 나중에 하고싶어도 못한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꺼랍니다...

 

술만죽어라 들이켜서 정신차리니 집앞에 앉아있네요

 

시간이 나를 해결해 줄수있어요? 시간따위가 내가슴에 상처를 치료해줄수있어요?

 

엿같은 소리에요 아직까지 살아있는 내사랑 시간이지나면 죽어서 썩는거죠 그게 해결이에요?

 

연락오면 퉁명스럽게 쿨하게 받으래요 헤어지고나서도 밀당이래요

 

어떻게......그래요 정말 기다리던 연락일텐데....저 울보인거 이제야알았어요

 

눈물밖에 안나요

 

술에취한채 새벽에 집앞에 앉아서 병신같이 혼자 울었어요 혼자 상상해요

 

지금 갑자기 전화 오면 어떻하지 지금 내앞에 나타나면 어떻게하지....

 

행복한상상하는데 눈물만 흘러요 입은웃고있는데 눈은울고있어요

 

나 눈물닦아줄사람이없어요 내가슴에잇던사람없어요 가슴이 비었어요

 

그게 너무 아파요

 

나 이제부터 열심히 살꺼에요

 

나 정말 잘될꺼에요 노력할꺼에요

 

근데 그여자랑나랑 같이 잘되고 같이 노력해가며 서로 사랑하고싶어요

 

내가 우는모습보여서 정떨어지거나 한심해보이고

 

내가 이런찌질이 사랑했나싶어서 정 더떨어뜨렷으면 어떻게 하죠?

 

참았으면 연락올수도있었는데 제가 병신같이 그기회를 날린거면 전 어떻게 하죠

 

내진심 전했는데...연락 다시와서 만나서 잘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