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무시하려던 그의 멀어짐에 결국,

보냈어요-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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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내줬어요-

애써 내가 잡고 있었는데

이 슬픈인연을 어떻게든 애써 잡고 끝까지 놓지 않으려고 했는데..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은 지금

믿기지 않아 눈물도 나지 않는 지금

잘한거라고 애써 날 다독이지만

점점 멀어지는 그를 잡아봐야 아픈건 나라서

그냥 마음에서 조금씩 그를 비워내려고 노력중이에요

 

하고싶은말 듣고싶은말

너무나도 많이 쌓아놓았는데....

그것도 나 혼자만의 것이겠죠

 

이 사람이 내 세상이라고 느꼈던 지난 날들, 이렇게 될 줄 꿈에도 몰랐는데-

 

이보다 좋은 남자가 어딘가에 있겠죠.

완전히 날 사랑해줄 사람이.

 

슬픈 성탄절을 보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