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편) ★ 어느 날 갑자기,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나? '만약, 내일 당장 내가 죽은다면..' '만약, 사랑하는 그가 갑자기 내 곁에서 사라진다면..' '만약,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다면..' '만약, 그가 아닌 다른사람이 내 마음에 들어온다면..' '만약, 당장 내 눈이 멀어버린다면..' '만약, 어떠한 경우로 다시는 사랑하는 내 모든 사람들을 볼 수 없게 된다면..' '그럼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 중고등학교, 사춘기 이후로 최근 한 2년동안 내가 많이 했던 생각들이야. 많이 했다기보다는.. 지금도 자주 그런 생각이 들어. 어제는 긍정적으로 살으라더니 오늘은 쌩뚱맞게 왜 이러느냐고?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참 유치하면서도 참 애매하면서도 참 교과서적이고 참 현실성없는 하지만 두번 세번 더 읽어보면 점점 무언가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랑할 시간이 오늘뿐이래도, 싸울까? 사랑할 시간이 오늘뿐이래도, 만날 시간을 미룰까? 사랑할 시간이 오늘뿐이래도, 그깟 자존심이 중요할까? 사랑할 시간이 오늘뿐이래도, 의심하고 구속하고 집착하며 괜한 감정 싸움만 하겠어? 그래. 앞으로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매번 '마지막인듯' 마음 추스리며 사랑하겠어. 연인이면 싸우기도 하고, 울고 불고 토라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어르고 달래서 다시 화해하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랑하고 이 것이 무한 반복인게 당연하고 맞는거야. 하지만, 가끔은 '오늘이 마지막인듯' 사랑을 해보는 것도 좋아. 내일 당장, 눈이 멀어 그 사람의 얼굴을 더이상 볼 수가 없다면. 내일 당장, 사고가 나서 움직일 수 조차 없게 된다면. 그게 내가되든, 상대가되든 더이상 '평범한 연인'이 될 수가 없다면. 그래도 오늘처럼.. 이렇게 있을래? 가끔 삼식이와 다투고 나서,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을 하다보면. '그래도 내 곁에 이렇게 있어주는게 참 고마운건데...'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지지고 볶고 싸우면서도 나와 헤어질 생각은 안하는 그가, 내가 그렇게 모진 말을 했는데도 미안하다며 내 기분 풀어주려 노력하던 그가, 그러다보면 괜히 내가 미안해지고.. 꼭 이렇게까지 화를 낼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미안하다 사과하면, 오히려 자기가 미안하다고 해주고. 내가 내 자존심 세우려 미안하면서도 절대 입 밖에 내지 않는다면, 삼식이 또한 아마 그럴거야. 가끔은, 정말.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할 필요도 있는거 같아. 오늘이 마지막이니, 흥청망청 있을때 즐기고 써야겠다 가 아니라, 오늘이 마지막이니. 정말 후회없이 뭐든 잘해야겠다. 초반에 삼식이와 맞지 않아서 헤어지고 싶을 때, 이것 저것 많이 읽고 생각해보려 했었는데, 그중에 판에서 '헤어진 다음날' 게시판도 많이 봤었어. 일부러 많이 읽었어. '헤어지면 이 사람들처럼 아프고 힘들겠지..? 나 또한 후회하겠지?'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다시 좋아지고. 하지만 이건 '욱' 한 마음에 헤어지고 싶어했을 때고, 만약 정말 더는 안되겠어서 헤어지고 싶었다면 아무 소용 없었겠지? 삼순이언니처럼 '욱' 하는게 강한 님들에게는 추천이야. 반대로 예쁘게 연애하고 있는 커플의 글을 읽기도 했어. '아..나도 저렇게 사랑하고싶다..' 행복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의 글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삼식이가 보고싶어지고 그리워지고 했거든. 님들에게 제일 강조하고 싶은 것. '후회없이 사랑하라는 것' 후회없이 사랑해서 잘해주다 헤어지자는 이별 통보를 받아도 좌절하지마. 다만 그 상대는 내 사랑을 감사히 받을 자격이 없었던 사람이야. 지나가는 것에는, 다 지나갈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지금 삼식이를 만나기 위해서 스쳤던 전남자친구들. 혹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지금 스치는 과정인 삼식이. (쓰면서도 미안하네 ㅎㅎ) 어찌되었건,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내 마음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받아줄 상대는 분명 있어. 서로의 사랑을 감사하게 생각할. 그런 인연 말이야. 그러니, 겁먹지 않아도 돼. 후회없이 사랑하다, 그 사랑에 지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돼. 오늘 끝나도 내일 다시 또 하게 되는게 사랑이니까. 전에 후회없이 사랑하다 헤어진 것에 겁먹고 지금 현재 사람에게는 강약 조절하며 만나고 있지는 않은지도 잘 생각해봐. 만약 그렇다면, 지금 사람이 너무 초라하잖아.. 아무 죄도 없는데. 매 순간 순간, 마지막이라. 마지막 남자(여자)라 생각하고 그렇게 후회없이 사랑하길.. 그냥 주저리 주저리 수다한판 떨고 싶었소^^* 아침에 쌓인 눈도 보고 하니, 더 사랑이 고파지는 하루네..^^* 삼식이가 너무 너무 보고싶은 날이다♥ 우리 님들도,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 에 감사해! 정말 그리워할 사람도. 보고싶은 사람도 없는 것은 엄청나게 불행한 일이니까.. 다들 행복한 하루보내길 521
■더 오래, 더 예쁘게 사랑하는 TIP 41.
(수다편)
★ 어느 날 갑자기,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나?
'만약, 내일 당장 내가 죽은다면..'
'만약, 사랑하는 그가 갑자기 내 곁에서 사라진다면..'
'만약,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다면..'
'만약, 그가 아닌 다른사람이 내 마음에 들어온다면..'
'만약, 당장 내 눈이 멀어버린다면..'
'만약, 어떠한 경우로 다시는 사랑하는 내 모든 사람들을 볼 수 없게 된다면..'
'그럼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
중고등학교, 사춘기 이후로
최근 한 2년동안 내가 많이 했던 생각들이야.
많이 했다기보다는.. 지금도 자주 그런 생각이 들어.
어제는 긍정적으로 살으라더니
오늘은 쌩뚱맞게 왜 이러느냐고?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참 유치하면서도
참 애매하면서도
참 교과서적이고
참 현실성없는
하지만
두번 세번 더 읽어보면
점점 무언가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랑할 시간이 오늘뿐이래도, 싸울까?
사랑할 시간이 오늘뿐이래도, 만날 시간을 미룰까?
사랑할 시간이 오늘뿐이래도, 그깟 자존심이 중요할까?
사랑할 시간이 오늘뿐이래도, 의심하고 구속하고 집착하며 괜한 감정 싸움만 하겠어?
그래. 앞으로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매번 '마지막인듯' 마음 추스리며 사랑하겠어.
연인이면 싸우기도 하고, 울고 불고 토라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어르고 달래서 다시 화해하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랑하고
이 것이 무한 반복인게 당연하고 맞는거야.
하지만,
가끔은
'오늘이 마지막인듯' 사랑을 해보는 것도 좋아.
내일 당장, 눈이 멀어 그 사람의 얼굴을 더이상 볼 수가 없다면.
내일 당장, 사고가 나서 움직일 수 조차 없게 된다면.
그게 내가되든, 상대가되든
더이상 '평범한 연인'이 될 수가 없다면.
그래도 오늘처럼.. 이렇게 있을래?
가끔 삼식이와 다투고 나서,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을 하다보면.
'그래도 내 곁에 이렇게 있어주는게 참 고마운건데...'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지지고 볶고 싸우면서도 나와 헤어질 생각은 안하는 그가,
내가 그렇게 모진 말을 했는데도 미안하다며 내 기분 풀어주려 노력하던 그가,
그러다보면 괜히 내가 미안해지고.. 꼭 이렇게까지 화를 낼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미안하다 사과하면, 오히려 자기가 미안하다고 해주고.
내가 내 자존심 세우려 미안하면서도 절대 입 밖에 내지 않는다면,
삼식이 또한 아마 그럴거야.
가끔은, 정말.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할 필요도 있는거 같아.
오늘이 마지막이니, 흥청망청 있을때 즐기고 써야겠다 가 아니라,
오늘이 마지막이니.
정말 후회없이 뭐든 잘해야겠다.
초반에 삼식이와 맞지 않아서 헤어지고 싶을 때,
이것 저것 많이 읽고 생각해보려 했었는데, 그중에 판에서 '헤어진 다음날' 게시판도 많이 봤었어.
일부러 많이 읽었어.
'헤어지면 이 사람들처럼 아프고 힘들겠지..? 나 또한 후회하겠지?'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다시 좋아지고.
하지만 이건 '욱' 한 마음에 헤어지고 싶어했을 때고,
만약 정말 더는 안되겠어서 헤어지고 싶었다면 아무 소용 없었겠지?
삼순이언니처럼 '욱' 하는게 강한 님들에게는 추천이야.
반대로 예쁘게 연애하고 있는 커플의 글을 읽기도 했어.
'아..나도 저렇게 사랑하고싶다..'
행복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의 글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삼식이가 보고싶어지고 그리워지고 했거든.
님들에게 제일 강조하고 싶은 것.
'후회없이 사랑하라는 것'
후회없이 사랑해서 잘해주다 헤어지자는 이별 통보를 받아도 좌절하지마.
다만 그 상대는 내 사랑을 감사히 받을 자격이 없었던 사람이야.
지나가는 것에는, 다 지나갈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지금 삼식이를 만나기 위해서 스쳤던 전남자친구들.
혹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지금 스치는 과정인 삼식이. (쓰면서도 미안하네 ㅎㅎ)
어찌되었건,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내 마음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받아줄 상대는 분명 있어.
서로의 사랑을 감사하게 생각할. 그런 인연 말이야.
그러니, 겁먹지 않아도 돼.
후회없이 사랑하다, 그 사랑에 지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돼.
오늘 끝나도 내일 다시 또 하게 되는게 사랑이니까.
전에 후회없이 사랑하다 헤어진 것에 겁먹고
지금 현재 사람에게는 강약 조절하며 만나고 있지는 않은지도 잘 생각해봐.
만약 그렇다면,
지금 사람이 너무 초라하잖아.. 아무 죄도 없는데.
매 순간 순간, 마지막이라. 마지막 남자(여자)라 생각하고
그렇게 후회없이 사랑하길..
그냥 주저리 주저리 수다한판 떨고 싶었소^^*
아침에 쌓인 눈도 보고 하니,
더 사랑이 고파지는 하루네..^^*
삼식이가 너무 너무 보고싶은 날이다♥
우리 님들도,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 에 감사해!
정말 그리워할 사람도. 보고싶은 사람도 없는 것은
엄청나게 불행한 일이니까..
다들 행복한 하루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