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처음 친구들의 소개를 통해서 만났지. 적극적이고 대화가 잘통하는 것 같아서 번호를 얻게 되었고 그렇게 연락이 시작되었지. 3주간 연락을하다가.. 너라는 사람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귀자고 말하려는 순간, 니가 먼저 나에게 말했지. 만나보자고.. 그래.. 그랬었지. 그땐 내가 참 바보같단 생각을 했었지. 타이밍도 못잡고..내가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그래,, 그건 중요하지 않고, 그렇게 나는 적극적인 니가 좋았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린 여기저기 여행도 많이 갔어 니가 사는 동네가 그리 가깝지는 않았지만 공부하는 시간 쪼개서 니 얼굴 조금이라도 보려고 집앞으로 갔지 나는 예전에 사랑한다는 표현을 제대로 못한다는 이유로 헤어진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반복하지 않으려고 너에게는 정말 많은 표현을 했고, 그냥.. 그냥.. 니가 갖고 싶어하는거면 사주고 싶었고.. 노력했지 그런 나의 모습을 니가 좋아해줘서 내 사랑은 점점 깊어져만 간거야 너를 정말 나의 마지막 여자라고 생각하고 잘해줬지.. 너 술먹고 집에 새벽 3~4시에 들어갈 때.. 내가 말했지. 노는건 좋은데 집에 들어갈때는 늦더라도 연락하라고 나 피곤해도 되니까. 너 무사히 들어가는거 보면 된다고 그런데 그거 안고쳐지더라. 그래서 나도 실천을하려고 했지 나 친구들이랑 술먹으면 꼬박꼬박 연락하고 집에 들어갈 떄 연락해주고 심지어 집에 들어가서 인증샷까지 남겨가면서 니가 걱정안하도록 배려했거든.. 기억은 나냐? 그래.. 뭐..이건 지극히 내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하는 말이지. 사건의 발단은 10일전쯤이지. 술을 마시고 또 집에 늦게들어가는 너 보고, 다음날 내가 너 만나서 섭섭하다고, 그랬지.. ? 그러니까 너는 미안하다고, 노력하겠다고 했잖아. 그래.. 그 후로 니 연락이 뜸하더라? 나는 뭔가가 느껴졌어.. 뭔가 멀어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너는 일을 하고, 나는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서.. 그렇게 자주 만나지 못했지.. 변해가는 널 보면서 너무 답답했지만 내색하지않고, 그렇게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보냈지 3일전이야, 나는 우리 사이에 있는 뭔가의 벽을 허물고 싶어 너에게 오랫만에 간단히 술이나 한 잔하자고 했지. 그래 그게 문제였어 너를 만나러 가기전에 나는 이미 이별이 다가오고 있음을 감각적으로 느껴졌었어 너를 만나니 섭섭한 감정도 싹 사라지고 마냥 좋았어 그냥, 바보처럼 그런 감정들이 다 사라지더라 병신같이 술을 한 잔, 두 잔, 재밌게 놀면서 마시다가 내가 얘기를 꺼냈지. 이런 이런게 섭섭하다고. 그러니까 니가 충격적인 말을 했지. "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줄 알았는데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고.. 너는 활발하고 밝고 착하지만, 친구로만 보인다고 " 내가 더 잘해보겠다고 시간의 여유를 달라고 매달림 아닌 매달림을 했지 너는 미안하다고만 했지.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어. 그 날.. 슬픔을 찾지 못하고 친구를 불러내서 밤새도록 술을 마셨고.. 그렇게 잠이 들었지. 아침에 MMS가 한개 와있더라..? 내가 나쁜년이라고.. 이별통보를 갑자기 해서 미안하다고, 너만큼 좋은, 멋진남자 착한남자 어디서 만나겠냐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잘지내라고.. 그 메세지를 보면서.. 나는 병신같이 내 탓만 했어. 왜 내가 좀 더 어필하지 못하고 날 좋아하게 만들지 못했을까? 내가 무엇을 잘못한걸까? 이런 병신같은 생각들을 하면서.. 헤어진 2일동안 얼마나 아팠는지 모른다. 번호를 지웠다가 저장하고 카톡을 차단했다가 혹여나 다시 풀고 일촌을 풀까말까, 혹여나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너무나 아팠거든. 내 인생에서 이렇게 아픈적은 처음인데 아무렇지 않게 생활할 너를 생각하니 너무 밉기도했지만 내 가슴이 더 아프고 찢어질 것 같았어. 근데.. 오늘.. 내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 카톡 차단을 풀어보니.. 너,, 알림만 가관이더라.. 어떤 남자새끼랑 " xx ♥ xx " .. 하아.. 그래.. 너는 이전부터 이별준비를 해온거였냐? 내가 지금 얼마나 큰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여있는지 너는모를꺼다. 그 새끼가 아마 니 예전 남자친구였냐..?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너의 그 가식과 착한 척에 넘어가서 이별에 대해 내 탓하고 살았네. 그래도 고맙다 이렇게 빨리 증오심을 심어줘서 니 생각에 아프겠지만, 힘들겠지만 그 것보다는 배신감과 증오심을 상기시키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내 나이 이제 스물 여덟. 앞으로 너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서 최고로 행복하게 해줄꺼다 너 후회하지마라. 그게 니 업보다. 그리고 너는 천벌받을꺼다. 사람 마음을 가지고 장난쳤으니. 얼마나 좋은남자 만나서 평생사나보자. 딱 너같은 수준의 남자를 만나서 고생해봐라. 아파해봐라. 그러면 내 마음을 이해할꺼다. 90일??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 그런데 그 90일이 나에게는 가장 행복하고 신났던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최악의 순간이 되버린거지. 내 인생에서 90일을 그런식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 너는 인터넷을 잘하지 않아서 이 글을 볼 수도 없겠지만. 내 답답한 마음을 풀고자 끄적인다. 잘가라 7
넌 진짜 내 인생에서 최악으로 나쁜여자다
우리는 처음 친구들의 소개를 통해서 만났지.
적극적이고 대화가 잘통하는 것 같아서 번호를 얻게 되었고
그렇게 연락이 시작되었지.
3주간 연락을하다가.. 너라는 사람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귀자고 말하려는 순간, 니가 먼저 나에게 말했지.
만나보자고.. 그래.. 그랬었지.
그땐 내가 참 바보같단 생각을 했었지.
타이밍도 못잡고..내가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그래,, 그건 중요하지 않고, 그렇게 나는 적극적인 니가 좋았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린 여기저기 여행도 많이 갔어
니가 사는 동네가 그리 가깝지는 않았지만
공부하는 시간 쪼개서 니 얼굴 조금이라도 보려고 집앞으로 갔지
나는 예전에 사랑한다는 표현을 제대로 못한다는 이유로 헤어진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반복하지 않으려고 너에게는 정말 많은 표현을 했고,
그냥.. 그냥.. 니가 갖고 싶어하는거면 사주고 싶었고.. 노력했지
그런 나의 모습을 니가 좋아해줘서 내 사랑은 점점 깊어져만 간거야
너를 정말 나의 마지막 여자라고 생각하고 잘해줬지..
너 술먹고 집에 새벽 3~4시에 들어갈 때.. 내가 말했지.
노는건 좋은데 집에 들어갈때는 늦더라도 연락하라고
나 피곤해도 되니까. 너 무사히 들어가는거 보면 된다고
그런데 그거 안고쳐지더라.
그래서 나도 실천을하려고 했지
나 친구들이랑 술먹으면 꼬박꼬박 연락하고
집에 들어갈 떄 연락해주고 심지어 집에 들어가서
인증샷까지 남겨가면서 니가 걱정안하도록 배려했거든..
기억은 나냐?
그래.. 뭐..이건 지극히 내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하는 말이지.
사건의 발단은 10일전쯤이지.
술을 마시고 또 집에 늦게들어가는 너 보고,
다음날 내가 너 만나서 섭섭하다고, 그랬지.. ?
그러니까 너는 미안하다고, 노력하겠다고 했잖아.
그래..
그 후로 니 연락이 뜸하더라? 나는 뭔가가 느껴졌어..
뭔가 멀어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너는 일을 하고, 나는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서..
그렇게 자주 만나지 못했지..
변해가는 널 보면서 너무 답답했지만 내색하지않고,
그렇게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보냈지
3일전이야, 나는 우리 사이에 있는 뭔가의 벽을 허물고 싶어
너에게 오랫만에 간단히 술이나 한 잔하자고 했지.
그래 그게 문제였어
너를 만나러 가기전에 나는 이미 이별이 다가오고 있음을
감각적으로 느껴졌었어
너를 만나니 섭섭한 감정도 싹 사라지고
마냥 좋았어 그냥, 바보처럼 그런 감정들이 다 사라지더라 병신같이
술을 한 잔, 두 잔, 재밌게 놀면서 마시다가
내가 얘기를 꺼냈지. 이런 이런게 섭섭하다고.
그러니까 니가 충격적인 말을 했지.
"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줄 알았는데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고..
너는 활발하고 밝고 착하지만, 친구로만 보인다고 "
내가 더 잘해보겠다고 시간의 여유를 달라고 매달림 아닌 매달림을 했지
너는 미안하다고만 했지.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어.
그 날.. 슬픔을 찾지 못하고 친구를 불러내서 밤새도록 술을 마셨고..
그렇게 잠이 들었지.
아침에 MMS가 한개 와있더라..?
내가 나쁜년이라고.. 이별통보를 갑자기 해서 미안하다고,
너만큼 좋은, 멋진남자 착한남자 어디서 만나겠냐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잘지내라고..
그 메세지를 보면서..
나는 병신같이 내 탓만 했어. 왜 내가 좀 더 어필하지 못하고 날 좋아하게
만들지 못했을까? 내가 무엇을 잘못한걸까?
이런 병신같은 생각들을 하면서..
헤어진 2일동안 얼마나 아팠는지 모른다.
번호를 지웠다가 저장하고
카톡을 차단했다가 혹여나 다시 풀고
일촌을 풀까말까, 혹여나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너무나 아팠거든. 내 인생에서 이렇게 아픈적은 처음인데
아무렇지 않게 생활할 너를 생각하니 너무 밉기도했지만
내 가슴이 더 아프고 찢어질 것 같았어.
근데.. 오늘.. 내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
카톡 차단을 풀어보니.. 너,,
알림만 가관이더라..
어떤 남자새끼랑 " xx ♥ xx " .. 하아..
그래..
너는 이전부터 이별준비를 해온거였냐?
내가 지금 얼마나 큰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여있는지 너는모를꺼다.
그 새끼가 아마 니 예전 남자친구였냐..?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너의 그 가식과 착한 척에 넘어가서 이별에 대해 내 탓하고 살았네.
그래도 고맙다 이렇게 빨리 증오심을 심어줘서
니 생각에 아프겠지만, 힘들겠지만 그 것보다는 배신감과 증오심을
상기시키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내 나이 이제 스물 여덟.
앞으로 너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서 최고로 행복하게 해줄꺼다
너 후회하지마라. 그게 니 업보다.
그리고 너는 천벌받을꺼다. 사람 마음을 가지고 장난쳤으니.
얼마나 좋은남자 만나서 평생사나보자.
딱 너같은 수준의 남자를 만나서 고생해봐라. 아파해봐라.
그러면 내 마음을 이해할꺼다.
90일??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
그런데 그 90일이 나에게는 가장 행복하고 신났던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최악의 순간이 되버린거지.
내 인생에서 90일을 그런식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
너는 인터넷을 잘하지 않아서 이 글을 볼 수도 없겠지만.
내 답답한 마음을 풀고자 끄적인다.
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