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내동생...

어쩌면 좋을까요?2011.12.21
조회5,919

안녕하세요 아 ㅈㅔ가 이런걸 쓸줄은 처음입니당ㅋㅋ

제이야기가 아니라 제동생이야기 입니다
내동생이 너무 불쌍하고..안타까워서 이렇게 판에글을씁니다

제동생은 현재 중3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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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초등학교때부터 왕따를 당했습니다..
저희 ..엄마아빠6살때이혼을 하시고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왕따당하기시작했어요
근데 막 5학년때는 컴퍼스로찔리고 ..밟히고 ...뺨까지맞아가며 그러면서 집에들어오곤했어요..근데 ...그게 중학교와서까지 소문이 퍼진거에요 ....
그래서 ....심지어는 자살시도하러 저희집이 아파트라 ...자살시도까지하구요...

중요한건 오늘! 또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오늘 수업 마치고 청소시간이였습니다
근데 1번부터5번까지가 기술실 청소라서 기술실 갈려고 하는데 애들이 가자고 하길래 먼저 갔을꺼라고 생각하고 제 동생은 교무실에 열쇠를 받으로 갓데요

그래서 받고는 ..얘들 먼저 가서 기다리고있을줄알고 ..내렸갓는데 애들이 없었데요
그래서 문열고 들어가서 먼저 청소를하고잇었습니다
근데 청소가 끝나도 애들이 안내려 오길래 제동생이랑 제동생친구랑청소 다하고 열쇠를 쌤한테 가져다주러 교무실에 갔는데 근데 나머지애들이 다 있었데요

그러더니 막 썜이 그애들한테 뭐라고 그랬는지 교실올라가면서 애들이 제동생을 몰아붙이면서 막 욕을했데요

교실 올라가서는 반애들 전체한테 말해서 쓰레기라는 소리듣고..막 있는욕없는욕 다해가면서 욕을하는데 그게 갈수록 너무 심해져서 제동생은 참다 참다 못참아서 화장실가서 몰래 울고왔데요

그러는데 담임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셧데요

또 그애들이 썜한테 청소이야기를 막 햇더래요

그러면서 애들이 제동생을 꼴아보면서 어떤애는 또 미친년 어쩌고 욕을하고 어떤애는 밝겟다는둥..어쩐다는둥 막 그렇게 말을 햇데요

그래서 제동생이 집에 오면서 생각을 했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한건지..

그런데 아무리생각해봐도 잘못한것도 없는것같고 억울하기도 해서 가장 친한친구한테도 말을했는데

근데 그친구마저도 그애들 편을 드는거랍니다

그친구가 "니생각이 짧앗다면서 같이가지 왜 먼저 갓냐고.."막 그랫데요

그래서 지금 너무 억울하고 서러워서 방금까지도 울고

아까는 또 자살시도까지 할까 생각하고 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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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생이 그렇게 욕먹으면서까지 잘못을 한건가요?
언제까지 이러게 상처을 받아야 하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