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면 당연하다고 생각한 일

크리스마스에뭐하지2011.12.21
조회213

안녕하세요

 

저는 19.9999999999를 찍고 있는 평범한 여고생입니다ㅋㅋㅋ

 

수능 끝나고 할일도 없이 놀다가

 

평소에 판을 재밌게 봐서 써보려고 하네요 ㅋㅋㅋㅋ

 

그럼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글쓴이는 남친도 음슴 할일도 음슴이니깐 음슴체로 갑니다 ㅋㅋ

 

 

 

 

수능 끝나면 당연한 일

이라고 나는 생각 햇다네..

 

 

 

 

 

1. 솔로탈피!

나는 외로운 솔로

우리 학교는 남자따위없는 성역 ㅋㅋㅋㅋ

가장 슬프다는 여고임 ㅋㅋㅋㅋ

여고의 고3은

여자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것과 남자라는 소리에 본능을 발휘하는

한마리의 야수 ㅋㅋㅋㅋ

 

하지만 변명은 있었음

수능 전에는 공부하니깐

남자는 나중에 만나야징>_<

공부에 방해되자나 >_<

라는 말도안되는 강아지소리로 나를 위안했음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수능끝나고

 

현실은 ㅋㅋㅋㅋㅋ

 

 

 

 

 

 

시궁창......................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나 저 좀 데려가세요ㅋㅋㅋㅋㅋㅋ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따위

글쓴이는 케빈과 함께....................

심지어 교회조차 다니지 안...ㅎ....ㅇ....ㅏ................ㅋㅋ

씁쓸하구만

 

 

 

 

 

 

 

 

2. 다이어트

이것은 절대 하지 않는 일이라는 이야기가 아님

아마 열에 아홉은 시작했을 듯

남자던 여자던 고3때 찌는 사람이 많음 ㅋㅋㅋㅋㅋ

하지만 ... 이미 계획상으로는 엄청 빠져있어야함 ㅋㅋㅋ

그게 아니고 정말 열심히 한다!!! 해도

친구들이랑 놀면 먹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남아도는 시간 아르바이트 하는 거아니면

먹게됨 ㅋㅋㅋ 습관고치기는 힘든법....................ㅋㅋ

아니라면..................

나만인가..?.........................ㅋㅋㅋ

(이걸로 악플달지마세요ㅋㅋㅋ)

 

 

 

3.놀기/쇼핑

수능 전에 자주 하는 말

"우리 수능끝나고 놀러가자!"

"수능 끝나고 사고싶은거 다사야지!"

"수능끝나고 보고싶은 드라마 영화 다본다!"

등등....................

많은 계획들 ㅋㅋㅋㅋㅋㅋ

...............................................................................................

...........................................................................................

.............................................................................................

.......................................................................다어디갔지.....

난 왜 잠만 자고 있는 것인가.........

 

하는 사람들이 많을 듯

영화 드라마도 많아 봤자 100개가 안됨 ㅋㅋㅋㅋ

글쓴이는 학교에 가는데 하루에 영화를 두편씩보여줘 ㅋㅋㅋㅋㅋ

지난 한달간 본 영화 수는 셀 수 없음ㅋㅋㅋ

심지어 ...요즘은 심슨 시리즈를 시청중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아도는 게 시간 ㅋㅋㅋㅋ

영어공부나 운전면허증 공부를 해도 됨

하지만 수능 끝난지 이제 한달 ....

공부는..조금.......ㅋㅋㅋ

 

그렇다고 남아도는 시간 친구들과 놀수도 없음

그이유는 바로...MONEY....

생길리 없는 돈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엄마아빠에게 쇼핑한다고 하기에도

뭔가 미안함 ㅋㅋㅋ 내 대학 등록금은.....ㅋㅋㅋㅋ

그래서 하는 게 아르바이트 ....

 

 

 

 

4.아르바이트

수능 끝나고 남아도는 시간을 메꾸고

비어진 주머니를 메꾸는 데 이용되는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를 할 때

꽤나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는 걸 봤음.

(특히 여자아이들....싫어하시는 부모님이 꽤 됨.)

하지만 서빙알바부터 시작해서 편의점 알바, 패스트푸드점 알바 등등

많은 알바를 시작함

하지만 이세상에 쉬운일 없음.

열명시작하면 지난 한달간 2명은 이런 저런이유로

다른 곳으로 바꾸거나 그만둠.

그렇지 않아도 아주 아주 힘들어함.

하지만 다들 열심히 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아주 좋다고 생각함..

(글쓴이도 구하는중...)

 

 

 

5.우리집의 가정부 가 될거라고 왜 난 몰랐을까....

아르바이트 하지 않는

하더라도 언젠가 집에 들어오면 시작되는 집안의 각종 심부름

일단 요리를 할 줄 안다면 시작되는 식사준비

혹은 설거지, 빨래개기, 청소기 돌리기, 장보기 등등

나는 왠지 점점 완벽한 가정부의 모습이 되어가고 있음...

혹시라도 엄마가 점심약속으로 나가신다면

당연히 끓이는 라면과 일단 티비나 컴퓨터를 켜는

나의 모습에 점점 ... 싫증이나고있음 ㅋㅋㅋ

또 글쓴이는 동생들이 좀 많은 데

동생들의 잔심부름과 보디가드겸 따라다님 ㅋㅋㅋ

(나님과 동생님은 여잔데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고 쫓겨남 ㅋㅋㅋㅋ)

그리고 나의 막내 동생님은 유치원생 ㅋㅋㅋ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림그리고 같이 게임해주고 공부시켜주고 책읽어주고

몸이 남아나지않음 ㅠㅜㅠㅜ 이젠 보모까지....되는 슬픈 현실 ㅋ

 

 

6. 여유로운 컴퓨터생활& 스마트폰

ㅋ마지막임 ㅋㅋㅋㅋㅋ

이것은 지금도 글쓴이가 하는 중..

저것도 엄청난 모순 ㅋㅋㅋ

글쓴이 본인은 저것이 자유로울 줄 알았음

하지만...

맨날 컴퓨터만 한다고 어머니께 혼나고 있음..ㅋ

결국 하는 것이라고는 스마트폰으로 누워서

오늘의 톡 눈팅ㅋㅋㅋ

댓글보면 이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던데

글쓴이도 그중 하나 ㅋㅋㅋ

 

또한 요즘 대세는 스마트폰!

글쓴이는 사실 수능전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님께 스마트폰을 하사받음.

공부?ㅋㅋㅋㅋ 받고 이틀은 절대 안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적응되면 열심히했음 ㅋㅋㅋㅋ

어쨌든 지금은 어른들까지 거의다 스마트폰

지금 스마트폰사도 남들은 아무도 감흥있게 대응안해줌

"나도 스마트폰샀다!"

"알아. "

"어떻게?"

"카톡다떠."

"ㅇ.ㅇ...ㅠㅜ"

되는 게 현실 ㅋㅋㅋㅋ

카톡? 시간지나면 그렇게 자주 프로필바꾸지도 않고

카톡디자인 바꾸지도 않음 ㅋㅋㅋ

해봤자 매일 싸이잠깐 카톡잠깐 페북잠깐 하고

게임 이나 좀 함 ㅋㅋㅋ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 매일매일 설레하지않음 ㅋㅋㅋ

이런게 현실 ㅋㅋㅋㅋ

 

 

이렇게 글쓴이가 친구들과 폭풍 수다떨다가 나온 주제가

갑자기 생각나서 올림 ㅋㅋㅋㅋ

아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ㅠㅜㅠㅜ

갑자기 창피해지고 있음 ㅋㅋㅋ

톡되면.... !!!!!!!!!!!!!!!!!!!

뭐할지는 그때 생각해보죠 원하시는 거 있으면 댓글다세요 >_<

 

나는 이미 수시붙었다 추천!

나는 정시로 가야된다 추천!

나는 이제 고 3 올라간다 추천!

나는 여고 다닌다 추천!

나는 남고 다닌다 추천!

나는 남자다 추천!

나는 여자다 추천!

 

이제 정시 원서 쓰는데

모든 정시로 가려는 고3들 대박나라!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