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가 J에게..

J2011.12.21
조회609

정말 너한테 미안한 것들이 많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옆구리가 안 시릴줄 알았는데 결국은 또 혼자 보내게 됬네..

 

그만큼 니가 생각도 많이 하고 나한테 실망도 많이 했을거라 생각해..

 

사랑이 어렵다는 말을 너랑 헤어지고 나서 많이 느꼈다..

 

난 이렇게 해주는게 좋은 건줄 알았는데.. 너한테는 너를 힘들게 만드는 거였구나...

 

헤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했던 데이트 정말 재밌었어.. 그때로 돌아 가고 싶을 정도로...

 

마음 속으로는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겉으로는 너무 많이 무심했어...

 

너는 그래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반년을 쭉 나에게 애교도 부려주고 잘해줬는데..

 

너에게 상처 주는 말도 많이 했고.. 그런 말들이 요즘 너무 많이 떠올라서 괴롭고 또 많이 미안해...

 

볼지 안 볼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랑한다.. J야...

 

-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