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30일부터 2박3일동안 같이일하는 사무실 남자직원들끼리 섬에 가서 해돋이보고온다고하네요... 정말.. 더우낀건 그 비행기왕복 표며. 여행경비며 다 사장님이 해준다는데.. 믿기세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너무 화가 뻗쳐서 뭐라고 했더니 다른직원부인들은 다허락을 맞았다고 난 왜안되냐 지가 빠지면 직원 전체가 안간다고 했다 직원들 다 가는데 나만 빠지기는 좀 그렇다 일한지 얼마안되서 분위기도 좀 보고 같이 어울려야된다 사장님이 부인한테 잘말하고 나오란다 이렇게 말하는 신랑.. 네.. 당연히 저야 신랑이 회사직원들과 오붓하게 놀러간다는데 뭐라고 할순없겠죠. 제가 중간 끼어서 간다고 해도 당연히 직원들끼리가는데 난 안된다고 하겠죠 하.지.만.. 왜 하필 가는날이 그날이냐 말입니다...돌아오는 크리스마스때도 신랑이 쉴수가 없다고하네요.. 일이바빠서 .. 저도 신랑이 일이 많이 힘들고 피곤하고 한거 다 압니다.. 근데 .. 저 이제 두돌 다 되어가는 아기랑 저랑 단둘이 그 새해첫날을 맞이해야만 합니다.. 전 시댁이고 친정이고 다 멀리있고. 친구하나 없습니다.. 그리고 있다고한들 말하기도 쪽팔리네요... 저 지금은 전업주부인데..아기가 내년초에 어린이집 보내고 일을 하려고합니다.. 저도 일을하고 사회생활을 좀더 하게되면 신랑입장을 많이 이해가되고 하겠지요 근데 구지 자기가 낄자리가 아닌거같고 말잘하고 나오면 될것을.. .. 진짜 우리신랑한테 너무 섭섭합니다.. 여태 여자문제로 속썩인적은 없어요.. 근데,, 또 걱정인게 남자들끼리 제주도에 가서 2박3일동안 도대체 뭘할까요?? 다른 직원들은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 아저씨들입니다. .... 제가 가지말라고 하니 ,, 삼일정도 더 생각해보라네요? ,,, 자긴 회사 단합회 겸 가는거라고.. 계속 지가 빠지면 단사람들이 다 안간다고.. 어쩔수없다고 가야된다고.. 그러니깐 가는쪽으로 잘 생각해보라고.. 제가 하도 그날은 아기랑 나 둘뿐이다 티비보면서 새해를 맞이하기엔 좀 그렇지안냐 했더니, 저보고 어리광피우지 말라고 하는데,,, //정말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어떻게 그냥 보내줘야되나요... 조언부탁드릴께요.. 이새벽에 그 고민한다고,, 잠못이루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횡설수설하고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여.. -------------------------------------------------------- + 님들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다 하나하나 잘 읽어봤습니다.. 대부분이 바람이라는 글이지만 ㅠ;; 현명하게 대처하고자 조언을 들을려고 글을 썼는데;;; ㅠ 음,, 일단 저희신랑은 직장은 사무직이 아니구요. 건설업쪽에서 일을하고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쪽에 직장남자분들은 좀 생각하는 마인드(?) 가 많이 개방적이시드라구요 그분들에 와이프들도 다 그런거같구요.. 그리고 밑에 글 중에 회사에 전화해보라고 하셔서,, 고민하다가, 새해인사겸,안부인사드릴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사장님과 통화결과 -_-.. 남자들끼리 가는게 맞더군요 ..(아.그리고 사장님도 유부남이세요) 그렇게 확인하고 신랑한테 전화해서 얘기했습니다, 2박3일 다녀오라고 ..대신 내가 원하는 시간때에 연락 잘받아주고, 만약 연락이 안되거나 하면 아웃이라고.. 그리고 맞벌이하게되면 나도 여행 다녀온다고 아기는 시댁에 맡기지말고 당신이무조건봐주라고 했더니,, 알겠다네요 저 솔직히 아직 2년밖에 안된 신혼인지라,, 유흥문화에는 관대하지가 못합니다.. 하지만 //신랑 직장이 직장이고 여기로 직장을 옯긴지 얼마안되서 직원들과 친해질려고 친목을 가지는건 이해합니다.. 어느선까지만 저도 참을려고 노력은 합니다.. 섬에 가서 좋은 구경 맛잇는 음식 먹고 공짜로 놀다 오는건데 스트레스도 풀고 얼마나 좋아요 헌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왜 하필 날을 그런날을 잡고 가시는지 정말 사장님이 밉네요..ㅠㅠ 여튼 댓글로 조언와 걱정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318
(추가)2박3일외박한다는신랑
신랑이 30일부터 2박3일동안 같이일하는 사무실 남자직원들끼리
섬에 가서 해돋이보고온다고하네요...
정말.. 더우낀건 그 비행기왕복 표며. 여행경비며 다 사장님이 해준다는데..
믿기세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너무 화가 뻗쳐서 뭐라고 했더니
다른직원부인들은 다허락을 맞았다고 난 왜안되냐
지가 빠지면 직원 전체가 안간다고 했다
직원들 다 가는데 나만 빠지기는 좀 그렇다
일한지 얼마안되서 분위기도 좀 보고 같이 어울려야된다
사장님이 부인한테 잘말하고 나오란다
이렇게 말하는 신랑..
네.. 당연히 저야 신랑이 회사직원들과 오붓하게 놀러간다는데 뭐라고 할순없겠죠.
제가 중간 끼어서 간다고 해도 당연히 직원들끼리가는데 난 안된다고 하겠죠
하.지.만..
왜 하필 가는날이 그날이냐 말입니다...돌아오는 크리스마스때도 신랑이 쉴수가 없다고하네요..
일이바빠서 .. 저도 신랑이 일이 많이 힘들고 피곤하고 한거 다 압니다..
근데 ..
저 이제 두돌 다 되어가는 아기랑 저랑 단둘이 그 새해첫날을 맞이해야만 합니다..
전 시댁이고 친정이고 다 멀리있고.
친구하나 없습니다..
그리고 있다고한들 말하기도 쪽팔리네요...
저 지금은 전업주부인데..아기가 내년초에 어린이집 보내고 일을 하려고합니다..
저도 일을하고 사회생활을 좀더 하게되면 신랑입장을 많이 이해가되고 하겠지요
근데 구지 자기가 낄자리가 아닌거같고 말잘하고 나오면 될것을..
.. 진짜 우리신랑한테 너무 섭섭합니다..
여태 여자문제로 속썩인적은 없어요..
근데,, 또 걱정인게
남자들끼리 제주도에 가서 2박3일동안 도대체 뭘할까요??
다른 직원들은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 아저씨들입니다.
.... 제가 가지말라고 하니 ,, 삼일정도 더 생각해보라네요?
,,, 자긴 회사 단합회 겸 가는거라고.. 계속 지가 빠지면 단사람들이 다 안간다고..
어쩔수없다고 가야된다고..
그러니깐 가는쪽으로 잘 생각해보라고..
제가 하도 그날은 아기랑 나 둘뿐이다 티비보면서 새해를 맞이하기엔 좀 그렇지안냐 했더니,
저보고 어리광피우지 말라고 하는데,,,
//정말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어떻게 그냥 보내줘야되나요...
조언부탁드릴께요..
이새벽에 그 고민한다고,, 잠못이루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횡설수설하고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여..
--------------------------------------------------------
+ 님들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다 하나하나 잘 읽어봤습니다.. 대부분이 바람이라는 글이지만 ㅠ;;
현명하게 대처하고자 조언을 들을려고 글을 썼는데;;; ㅠ
음,,
일단 저희신랑은 직장은 사무직이 아니구요.
건설업쪽에서 일을하고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쪽에 직장남자분들은
좀 생각하는 마인드(?) 가 많이 개방적이시드라구요
그분들에 와이프들도 다 그런거같구요..
그리고
밑에 글 중에 회사에 전화해보라고 하셔서,,
고민하다가, 새해인사겸,안부인사드릴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사장님과 통화결과 -_-.. 남자들끼리 가는게 맞더군요 ..(아.그리고 사장님도 유부남이세요)
그렇게 확인하고
신랑한테 전화해서 얘기했습니다,
2박3일 다녀오라고 ..대신
내가 원하는 시간때에 연락 잘받아주고,
만약 연락이 안되거나 하면 아웃이라고..
그리고 맞벌이하게되면
나도 여행 다녀온다고 아기는 시댁에 맡기지말고 당신이무조건봐주라고
했더니,, 알겠다네요
저 솔직히 아직 2년밖에 안된 신혼인지라,,
유흥문화에는 관대하지가 못합니다..
하지만 //신랑 직장이 직장이고 여기로 직장을 옯긴지 얼마안되서
직원들과 친해질려고 친목을 가지는건 이해합니다..
어느선까지만 저도 참을려고 노력은 합니다..
섬에 가서 좋은 구경 맛잇는 음식 먹고
공짜로 놀다 오는건데 스트레스도 풀고 얼마나 좋아요
헌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왜 하필 날을 그런날을 잡고 가시는지 정말 사장님이 밉네요..ㅠㅠ
여튼 댓글로 조언와 걱정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