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나한테 질려버린건가 판단좀ㅡㅡ

ㅠㅠ2011.12.22
조회23,670

저는 23살이구요. 오빠는 29살이예요.

같은곳에서 알바를하면서 1년동안 형동생사이로 지내다가 갑자기 사귀게 되었는데요.

처음사귀었을때도 우린 서로 편해서 좋았거든요. 너무편하게 지냈던 사이였던지라 뭐 달라지는건

스킨쉽이나연락횟수정도............

 

2,3달 사귈땐 정말 오빠가 잘해주고 연락도 자주하고 전화도 자주하고 그러더니

요샌 정말 연락을안해요..................

서운하다고 말해도 제가 막 진지하게 말하는성격이 아니라..(싸운적한번도없어요)

장난식이여서 요새연락안한다아 미치겠다아 이러면 오빠두 그냥 장난으로 받아드리는건지

삐지지말라는식으로 하고 넘어갑니다.

 

근데 또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데 만날떈 정말 잘해줍니다.

 

예전엔 자고일어났을때도 카톡해주더니 요샌 내가 말해야 한번해줄까말까..

그럼 난 이사람이 자는줄알고 카톡도 안하고 마냥기다립니다.오후에 늦게 일어나는사람이라..아휴..

친구들 만났을때도 중간중간 연락하고 그러더니 어젠 아예 연락하나없더라구요...

새벽한시가 다 되가서 너무화나서 카톡으로 연락한번없냐고 했더니 전화오더라구요..

그냥대충전화를 끊고 오빠랑 저랑 쓰는 교환일기식의 어플이 있는데 거기다가

 

"이젠 연락도 너무 안한다 친구들 만나도 종종연락하더니 오늘은 내가말하기전까지 안하냐

참다참다 말하는거다 나만 오빠좋아하는기분든다 나만 오빠좋아하는거같다 오빤 나 안좋아하는거같다

난 그대론데 오빤 너무 변했다"는식으로 써놨어요..

 

읽었는지 안읽었는진 모르겠는데...만났을떄도 오빠한테 잘 좀 말하고싶거든요..좋게..

어떤식으로 말해야할까요..?

그리고 오빠가 날 좋아하긴하는건지 확신이 안서네요.

그냥 나만좋아하는거같은기분만 들고...ㅠㅠㅠ아 내가 뭔말을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횡설수설한데..너무 변해버린 남자친구의 심리는 뭘까요?ㅠㅠㅠㅠㅠㅠ

질린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

답변좀해주세요.ㅠㅠㅠㅠ너무답답합니다 생각하면 너무 우울해요ㅠㅠ

 

저러다가도 또만나면 너무잘해줘요ㅜㅜ 연락안한다고 모라고할까하다가도 너무잘해주니까 까먹을정도로...근데 또 헤어지고 안만날땐 연락을잘안해요...원래연락안했던사람이면 그런가보다하는데 예전엔 정말연락잘하더니 요샌 눈에띄게 안하니까 불안하구 우울해요ㅜㅜ꼭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아까올린건데 답변이없어서ㅠㅠ..다시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