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집애들은 보아라 너희들이 나에게 저지른 만행을★★

25꽃2011.12.22
조회208

어제는 언니가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넘어갔다만.

다음엔 얄쨜없다.

알았니???

 

 

 

 

 

 

 

안녕!!??

 

괜히 존칭쓰면서 적정거리감 두지 않도록 그냥 편하게 말할게. ^^

 

심심할때 점심시간 짜투리타임 잠올때.. 이 판의 효능을 톡톡히 보고있어 ㅎㅎ

 

난 곧 26이란..어둠의 세월의 그림자가 곧 드리워질...그래도!!!! 아직은!!!!! 25살 여자야 ..

 

지금부터 살다가 살다가.. 우리들이 살다가..살아오면서.. 겪은 황당했던 이야기 몇가지를 들려주려해..

 

들을.. 아니 읽을 준비 됐어??

 

풉... 벌써 헛웃음이 튀어나오려 하네 ㅋㅋㅋㅋ

 

 

시작할게...

 

 

 

Episode #1.

 

우리들은 세상을 살다보면 잠자고 있을때나 집에 있을때나 수업이나 혹은 책상에 있을때 등등..을 제외

하면 항상 어딘가를 걷고 있어 . 어딘가를 향해서 말이지 ..그치?

 

그날이였어....

나도 무색하지않게 어딘가를 걷고 있었나보다.

집에 돌아가는 길이였는지...

아님 집을 떠나 어딜 가고 있었는지...

그냥 배회하는 길이였는지....

기억은 그 부분까진 나에게 허락을 안해주네?

 

아무튼 ㅎㅎ

 

길을 걷고 있는데... 당시 24살이였나봐.. ^^

걷고 있는 방향 전방 10미터쯤 한무리의 여학생들 ..

아직은 순수한가???

한없이 나도 그 시절을 떠올려.... 지나친 낭만이 아니야 역한 감성이 아니야.. 너희들도 마찬가지잖아!!ㅎ

 

아직 학생님들은 잘 모르겠지만..

 

지겨워서 수업끝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 교복을 벗어버린 ...  나였어 ㅎㅎ

그땐 왜그렇게 싫었을까...? 싶다.... ㅎㅎ

 

교복도 입을 수 있는 때가 있다라는 그 간단한걸 그 소중했던 시간을..그 순순함을 그땐 왜 몰랐지....?

 

아무튼 사설이 너무 길다 그치!! 각설하고 !

 

그리고 나도 본능적으로 그 여동생같은 아이들의 얼굴을 나도 모르게 스캔하더라...-_-

불과 몇초도 안걸려. 거의 빛의 속도지.....뿌듯해야 하는건가? ㅋㅋ

같은 여자지만.. 스캔하게 돼..ㅠㅠ ㅋㅋㅋㅋㅋㅋ

 

 

늘 그렇듯이.....

4~5명의 무리속에 꽃은 하나라는 진실...ㅎㅎㅎㅎ

 

즐감하고 이제 지나치는데... 뒤에서 글쎄 나에게 말을 거는거야...

 

제법 성숙해보여서 고딩쯤 되겠구나하고 생각만 했는데... 그 삼선슬리퍼는 좀 벗겨주고 싶더라고.ㅋㅋ

 

글쎄.... 대화는 이랬었지..아마?

 

그 아이들 : '저기요 언니"

 

나님 : (시크하게 돌아보면서 대답은 하지않고 눈길만.ㅎ)

       

그 아이들 : ' 잠깐 시간있어요...?'

 

나님 : "왜?"  (캐시크하게....아 이건 설정이 아닌 본능적으로 시크하게 나옴 ㅋㅋ)

 

그 아이들 : 주머니를 꼼지락 꼼지락....꼬불꼬불 천원짜리와 동전짜리들....

 

(불길함이 엄습....)

 

"담배좀 사주세요!!! ^^ 캐 해맑음!!! ^ㅡㅡㅡㅡ^"

 

 

 

죄송하지만 격한 표현 좀 쓰겠음.

 

특히나 만렙오크같은 두 아이는 한걸음 뒤에서 눈치를 살핌....

마치 일이 잘 풀리려나 .. 안풀리려나... 분석하는듯한 눈빛.....

 

 

평소에 거절을 잘 하는!!!!! 잘 하는 나는 ㅋㅋㅋ

 

"알았어 ...^^ "

 

 

그 아이들 :" 말보로멘솔이요~!! ^ㅡㅡㅡ^ 여전히 캐 해맑음 "

 

 

 

 

 

시크하게 편의점으로 향함. 그런데 건너편이라서 얼마 못 향하고 신호를 기다림..

 

뒤에서 애들은 뭐가 그리 웃긴지 깔깔댐 .

 

 

나는 혼자서 명상?에 빠졌음 .....

 

내가 만만하다 이거지....? ㅎㅎ

내가 우스워..? ㅎㅎㅎㅎ

내가 진따 같아 보였을까?? 크하하하핫!!

 

 

파랑불~ 반딱!

 

나는 여유있게 유유히 편의점으로 향함. (횡단보도 건너면 바로 편의점임 )

 

편의점에 들어가서 .

 

담배진열대를 쓰윽~~~ 쳐다보면서...

 

저깄다  흥흥^^..!!

 

 

 

 

 

 

 

 

 

 

 

 

"도라지 한갑 주세요!"

 

 

 

 

도라지 한갑을 받아들고 유유히 나와서 건너편에서 나를 반기는 여학생들을

바라보았어..

 

 

아주아주 전보다 더 해맑아진 표정..*^ㅡㅡㅡㅡㅡㅡㅡ^*

 

 

나 :"언니가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던질게 잘 받어!"

 

그 아이들 :  "네~~~~~~     *^ㅡㅡㅡㅡㅡㅡ^"

 

 

후훗....

 

니코틴이 많이 부족한가보군아.... 이왕 필꺼면 몸에 좋은걸로 펴라 ㅋㅋ

 

 

휙!!!!!!

 

 

캬~ 진짜 정확히 받더이다.... 정말 급했나보구려...

 

애들이 웅성웅성 ... 표정변화가 건너편에서도 디테일하게 보이고...

 

만렙오크 한명이 좌우로 두리번두리번...

 

......

.........

 

...........................?

 

 

 

?

 

 

 

 

 

 

설마....무단횡단스킬시전!!!!!!!!!!!!!!?

 

 

 

 

 

 

 

 

 

 

 

 

 

 

후다다다닥~ =3===3====3

 

 

 

빛의속도???

 

훗..그까짓꺼 쯤이야......

 

날 올림픽에 내보내줘요 ㅎㅎㅎ

 

 

 

 지금와서 생각해보지만 .

그 아이가 나를 막 쫒아온건 아마도..잔돈때문이였을까...? 싶어 ㅎㅎ

 

 

 

 

 

 

 

 

 

 

 

 

 

 

님들도 가끔 이런일 있지 않음??

원래 금연초를 선물할려고했는데 ...

너무 비싸.... ㅠㅠ

 

 

 

 

 

 

 

 

 

끄읕~~~~ 조그만한 추천의 성의만 보여주시면

더 재밌는 2탄도 올려드릴게요 .^^

 

 

욕은 하지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