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판을 즐겨보는 16살 흔녀입니다 평소에 댓글도 잘 안 달고 그냥 묵묵히 보는 편인데 제가 너무 화가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올려봐요 음슴체 갈게요 아나 지금 매우돋아 그러니까 돋움체 저희 어머니께서 무속인이심 그래서 한복이나 비녀, 뒤꽂이, 쪽머리 이런 걸 많이 주문하심... 가끔 나도 행사같은 곳 갈때 써먹기도 함ㅋㅋ 원래 우리 모녀가 ㅎ마켓 VVIP 고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마켓을 매우 사랑함 그래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검색을 하셔서 비녀 1개와 뒤꽂이 5개를 시키셨음. 여기서 잠깐! 뒤꽂이란 무엇이냐? 사진속 아리따운 황진이님 머리에 꽂혀있는 많은 장신구들을 다 '뒤꽂이'라고 함! 비녀는 뭔지 알죠잉? 다시 본론으로 가서 뭐 역시 ㅎ마켓답게... 시킨지 얼마 안되서 택배가 옴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택배를 뜯어보시고 육안상으로 멀쩡하니까 잠시 보관하고 계시다가 하나를 손질하려고 봤는데... 뭉툭 ㅋ... 꽂을 수 없는 상황인거임... (사진 없는점 ㅈㅅ) 그래서 하나를 일단 택배로 반품시키셨음 그리고 다음날.... 비녀를 꽂으시려다가 갑자기 저를 부르시길래 가봤더니 머리가 툭툭 끊어진다면서 만져보라시는거임 만져봤더니 정말 표면이... ㅋ........... 까끌돋는거임...ㅋ.... 그래서 싼게 비지떡이라더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다른데서 산... 더 저렴한 제품은 멀쩡함... 매끄럽기만 함... 결국 불량이라는 거 아니겠음? 그래서 하나를 또 따로 반품시켜야 했음. 근데 판매자 쪽에서 택배를 받았는지 전화가 옴. 이제부터 시작임 이제부터 진지하니까 궁서체 아니 일반적으로 제품에 하자가 있어서 반품 시키는 경우는 판매자 측에서 배송비를 부담해야하는 게 맞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물론 따로따로 보냈으니 하나는 당연히 우리가 부담할 수 있다고 생각함; 엄마도 같은 입장이셨음 근데 ㅋ..ㅋ... 그 여자분이 한번에 보내지 왜 따로 보내냐 고 막 따지길래 저희 어머니께서는 아니 오래된 것도 아니고, 꽂을 일이 있어서 꽂아봤는데 하나는 뭉툭하고 하나는 까끌거려서 머리가 끊어지더라. 그래서 반품했다. 같은 날 두 개의 제품 하자를 모두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라고 대답하심. 여기서부터 압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세상 뒤꽂이가 다 그렇지!!! 세상에 있는 미니 3종 뒤꽂이는 다 그렇게 생겼어요 아줌마!! 택배 아저씨가 어떻게 했나보죠 뭐!! ????????????????????????????????????? ????????????????????????????????????????????? 나 순간 엄청난... 감정교류를 느끼면서... 동시에 수만가지 생각을 함 여기서 내가 전화를 바꾸지 않으면 우리 엄마는 ...이렇게... 되실게 뻔했기 때문임... 그러나 엄마의 억울함은 엄마가 풀어야겠다 생각하고 참았음 저희 어머니가 아니 다 똑같이 생겼다니요 다른건 다 멀쩡한데 하나만 그런데요? 라고 하셨음 근데ㅋㅋㅋ 아니 이 여성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째 점점 가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다른 사람들은 다 잘쓰는데 왜 아줌마만 반품시켜요 아줌마만 유별나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난... 이떄라도 엄마에게서 전화기를 뺏었어야함.... 진심으로 반성함 아니 진짜 어이없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른 사람도 다 아무말없이 쓰니까 하자가 있어도 걍 닥치고 쓰라는거임? ㅡㅡ 그러다가 갑자기 그 여성분 쏙 빠지시더니 왠 남자분이 받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도 가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엄마가 이.. 똑같은.. 쇼핑몰에서 쪽머리 가발 하나를 또 시키고 입금을 아직 안한 상태였는데 그것까지 들먹이면서 가발 시키셨냐고 그래서 시켰다 하니까 입금했냐그래서 안했다니까 아줌마 돈 많으신가보죠? 아줌마 어차피 뭘 시키든 트집잡고 또 맘에 안든다고 반품할거 뻔하니까 아예 입금하지 마시고 아줌마 알아서 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정말 여기서 잘하면 우리집 식기도구들의 파편을 볼 수도 있었음... 앞서 말하지만 우리 엄마는... 평소엔 온화하고 귀여우시지만 화가 나는 순간.... 정말 무서운 사람임...ㅠㅠㅠㅠ 딸인 나라도 큰 잘못 하면 식칼들고 여기서 너죽고 나죽자 하시는 무서운 사람임.... 그런 우리 엄마가.... 매우 화나심.... 하지만 가까스로 이성을 찾으신 엄마.... 화를 참으시고 꾹꾹 눌러참는 목소리로 그래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뭡니까? 결론이 뭐에요? 라고 하시자 결국 택배비가 목적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어머니가 화나셔서 당신들 이거 다 기억했다가 인터넷에 올릴거라고 하시니까 아유 올리세요~ 맘대로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빡치셔서 끊으심... ㅠㅠㅠ 네 그래서 맘대로 합니다^^.... 한번 인터넷의 맛을 당해보세요 ㅡㅡ 아니 위에도 썼듯이 솔직히 미리 발견못한것도 소비자 책임은 아닌데 ㅡㅡ 그냥 우리가 세트로 같이 온 제품을 따로 반품 보낸거 맞는거고 뭐 그쪽에서 좋게좋게 말하면서 죄송하지만 두번 보내셨으니까 두번째 반품 배송비는 부담해주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면 당연히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아무말 없이 입금하고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라고도 하실 어머니세요 그런데 저쪽에서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대화내용에도 있지만 세상 뒤꽂이가 다 그렇다느니 아줌마가 이상한 거라느니 그런 식으로 말해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마켓 신고센터에 글올렸는데 분이 안풀려서 판에 올려봐요 ㅠㅠ.... 762
★★★쇼핑몰 판매자가 저희 엄마를 이상한 사람 만들었어요ㅡㅡ★★★
저는 판을 즐겨보는 16살 흔녀입니다
평소에 댓글도 잘 안 달고 그냥 묵묵히 보는 편인데
제가 너무 화가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올려봐요 음슴체 갈게요
아나 지금 매우돋아 그러니까 돋움체
저희 어머니께서 무속인이심
그래서 한복이나 비녀, 뒤꽂이, 쪽머리 이런 걸 많이 주문하심...
가끔 나도 행사같은 곳 갈때 써먹기도 함ㅋㅋ
원래 우리 모녀가 ㅎ마켓 VVIP 고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마켓을 매우 사랑함
그래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검색을 하셔서 비녀 1개와 뒤꽂이 5개를 시키셨음.
여기서 잠깐!
뒤꽂이란 무엇이냐?
사진속 아리따운 황진이님 머리에 꽂혀있는 많은 장신구들을 다 '뒤꽂이'라고 함!
비녀는 뭔지 알죠잉?
다시 본론으로 가서
뭐 역시 ㅎ마켓답게... 시킨지 얼마 안되서 택배가 옴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택배를 뜯어보시고 육안상으로 멀쩡하니까 잠시 보관하고 계시다가
하나를 손질하려고 봤는데...
뭉툭
ㅋ... 꽂을 수 없는 상황인거임... (사진 없는점 ㅈㅅ)
그래서 하나를 일단 택배로 반품시키셨음
그리고 다음날.... 비녀를 꽂으시려다가 갑자기 저를 부르시길래 가봤더니
머리가 툭툭 끊어진다면서 만져보라시는거임
만져봤더니 정말 표면이... ㅋ...........
까끌돋는거임...ㅋ.... 그래서 싼게 비지떡이라더니~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다른데서 산... 더 저렴한 제품은 멀쩡함... 매끄럽기만 함...
결국 불량이라는 거 아니겠음? 그래서 하나를 또 따로 반품시켜야 했음.
근데 판매자 쪽에서 택배를 받았는지 전화가 옴.
이제부터 시작임
이제부터 진지하니까 궁서체
아니 일반적으로 제품에 하자가 있어서 반품 시키는 경우는
판매자 측에서 배송비를 부담해야하는 게 맞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물론 따로따로 보냈으니 하나는 당연히 우리가 부담할 수 있다고 생각함; 엄마도 같은 입장이셨음
근데 ㅋ..ㅋ... 그 여자분이
한번에 보내지 왜 따로 보내냐 고 막 따지길래
저희 어머니께서는
아니 오래된 것도 아니고, 꽂을 일이 있어서 꽂아봤는데
하나는 뭉툭하고 하나는 까끌거려서 머리가 끊어지더라.
그래서 반품했다. 같은 날 두 개의 제품 하자를 모두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라고 대답하심.
여기서부터 압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세상 뒤꽂이가 다 그렇지!!! 세상에 있는 미니 3종 뒤꽂이는 다 그렇게 생겼어요 아줌마!! 택배 아저씨가 어떻게 했나보죠 뭐!!
?????????????????????????????????????
?????????????????????????????????????????????
나 순간 엄청난... 감정교류를 느끼면서... 동시에 수만가지 생각을 함
여기서 내가 전화를 바꾸지 않으면 우리 엄마는
...이렇게... 되실게 뻔했기 때문임...
그러나 엄마의 억울함은 엄마가 풀어야겠다 생각하고 참았음
저희 어머니가
다른건 다 멀쩡한데 하나만 그런데요? 라고 하셨음
근데ㅋㅋㅋ 아니 이 여성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째 점점 가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다른 사람들은 다 잘쓰는데 왜 아줌마만 반품시켜요 아줌마만 유별나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난... 이떄라도 엄마에게서 전화기를 뺏었어야함.... 진심으로 반성함
아니 진짜 어이없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른 사람도 다 아무말없이 쓰니까 하자가 있어도 걍 닥치고 쓰라는거임? ㅡㅡ
그러다가 갑자기 그 여성분 쏙 빠지시더니 왠 남자분이 받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도 가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엄마가 이.. 똑같은.. 쇼핑몰에서 쪽머리 가발 하나를 또 시키고 입금을 아직 안한 상태였는데
그것까지 들먹이면서
가발 시키셨냐고 그래서 시켰다 하니까 입금했냐그래서 안했다니까
아줌마 돈 많으신가보죠? 아줌마 어차피 뭘 시키든 트집잡고 또 맘에 안든다고 반품할거 뻔하니까 아예 입금하지 마시고 아줌마 알아서 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정말 여기서 잘하면
우리집 식기도구들의 파편을 볼 수도 있었음...
앞서 말하지만 우리 엄마는... 평소엔 온화하고 귀여우시지만
화가 나는 순간.... 정말 무서운 사람임...ㅠㅠㅠㅠ 딸인 나라도 큰 잘못 하면 식칼들고 여기서 너죽고 나죽자 하시는 무서운 사람임....
그런 우리 엄마가.... 매우 화나심....
하지만 가까스로 이성을 찾으신 엄마.... 화를 참으시고 꾹꾹 눌러참는 목소리로
그래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뭡니까? 결론이 뭐에요? 라고 하시자
결국 택배비가 목적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어머니가 화나셔서
당신들 이거 다 기억했다가 인터넷에 올릴거라고 하시니까
아유 올리세요~ 맘대로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빡치셔서 끊으심... ㅠㅠㅠ
네 그래서 맘대로 합니다^^.... 한번 인터넷의 맛을 당해보세요 ㅡㅡ
아니 위에도 썼듯이
솔직히 미리 발견못한것도 소비자 책임은 아닌데 ㅡㅡ
그냥 우리가 세트로 같이 온 제품을 따로 반품 보낸거 맞는거고 뭐 그쪽에서 좋게좋게 말하면서
죄송하지만 두번 보내셨으니까 두번째 반품 배송비는 부담해주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면
당연히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아무말 없이 입금하고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라고도 하실 어머니세요
그런데 저쪽에서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대화내용에도 있지만
세상 뒤꽂이가 다 그렇다느니 아줌마가 이상한 거라느니 그런 식으로 말해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마켓 신고센터에 글올렸는데 분이 안풀려서 판에 올려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