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3살 아이 엄마예요~ 좀전에 있었던 황당한 일때문에 이렇게 판을 쓰게될줄 몰랐네요 조금 내용이 길지도 몰라요 .. 제가 사는 집이 원룸건물이라 층마다 네집이 살거든요 101호 102호104호 103호 저렇게 두집이 마주보고 있답니다. (저희집은 103호예요) 101호엔 저희 아들 또래애가(3살) 한명있어요.. 저녁에 신랑이랑 드라마를 시청하던중 101호 아이가 울기 시작하드라구요 그래서 별생각없이 애가 또 우나보다 생각하고 계속 드라마를 시청하는데 10분이지나 20분이 다되도록 101호 아이가 자지러지게 우는거예요.. 안되겠다 싶어서 신랑더러 문열고 봐보라고 했드랬죠.. 신랑은 나가서 확인하더니 "앞집 애기가 문을 쾅쾅 두드리면서 울고 있는거 같다"라고 말을 하길래 깜짝놀래서 101호로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신랑말대로 101호 아이가 문을 쾅쾅 쳐대면서 자지러지게 울고 있더군요.. 101호 초인종도 눌러보고 문을 두들겨봐도 들려오는건 아이 울음뿐.. 안되겠다 싶어서 신랑더러 건물주한테 전화해서 101호 전화번호좀 따보라고 했어요.. 밖에서 소란스러운 소리를 들었던건지 102호 아주머니께서 나오시면서 안그래도 자기가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101호 부부가 애기놓고 어디간거 같다며 연락해보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10분을 기다리고 있는데 안에서 아이는 계속 울어대고 101호 부부는 올생각을 안하고 계속 놔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신랑에게 119부르라고.. 얘길하고 101호 집앞에서 기다리는데 아이가 너무 울면서 계속 문을 두들기고.. 한 아이 엄마로서 정말 밖에서 애가타더군요.. 오로지 이 아이를 빼내서 다독여줘야 된다는 생각밖에 안들데요.. 119에 신고하고 들어온 신랑이 집안에 불도 다 꺼져있는거 같다고말을 하드라구요..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건물주 아주머니한테 연락이 왔어요 101호부부한테 전활해봐도 통화가 되질 않는다며 연락처를 가르쳐 주면서 저희보고 해보라고 전화번호를 주셔서 102호 아주머니가 연락을 해봤는데 역시나 안받아요.. 근데 101호에서 벨소리가 들리는거예요.. 벨소리가 들리자 그렇게 울던 아이가 울음을 그치다가 벨소리가 끊기자 다시 울어대고. 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들대요.. 엄마 아빠가 잠깐 일보러 나간건지.. 벨소리는 들리는데 사람은 없는거같고.. 혹시나 혹시나.. 정말.. 해선 안될생각까지.. 일단 아이는 진정 시켜야겠고해서 애기 엄마 아빠가 올때까지 아니 119나 경찰이 오기까지 아이를 달래보려고 102호 아주머니는 휴대전화로 계속 전화를 했어요. 그렇게 101호 현관문 앞에서 아이 달래느라 정신이 없을때쯤 경찰두분이 오셨더군요. 설명을 듣고 현관문을 보더니 번호키라서 부스고 들어가던가 창문 방범창을 빼고 들어가야 된다고 하시면서 119가 와야된다고 그리고 건물주한테 전활하더니 이래저래해서 방법창을 뜯어야 할꺼같다고 설명을 하시고 전활 끊었는데 경찰이 안에서 사람 말소리가 들린다는거예요.. 저희집 현관문을 열어놨던 상태라 티비에서 나오는 소릴 잘못들었을꺼다 생각이 들었는데 경찰이오고 2분쯤 지났을까 소방관들도 오셨어요.. 방벙창을 뜯으려고 경찰분과 소방관이 창문으로 향했고 2분쯤 지났을까? 101호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나가보려던 찰나에 101호 문이 열리더군요. '아, 소방관이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서 문을 열었나보다' 생각하고 뒤를 돌던찰나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애기 아빠가 나오더군요.. 애기 아빠를 보는데 왜 이렇게 소름이 돋던지.. 문을 열며 나오면서 무슨일이냐고 묻는데 와...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아니 집에 있었으면서 왜 애를 울리고 있었냐고 말을 했더니 자기아이 잘놀고 있는데 왜그러냐고.. 그말듣는데 화가나서 따지려던 순간에 경찰분이 오셔서 다들 들어가시라고 자기들이 얘기하겠다고.. 그렇게해서 저는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신랑은 밖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가 들어와서 하는말이 소방관이 방범창을 뜯고 창문을 열었더니 애기 아빠가 불끄고 티비를 보고 있더래요. 101호 애기 아빠는 누가 창문 방범창을 뜯자 그때서야 불을켠거고 소방관이 현관문을 열라고 말하자 누구냐고 묻길래 경찰분이 소방관이랑 경찰이니까 현관문좀 열어달라고 얘길하자 그제서야 문을열고 나온거래요..그러면서 아무래도 애를 고의적으로 울린거같다며 집에 엄마는 없었던거같고 아빠가 있었음에도 울어도 그냥 놔뒀던거 같다고 말을 하네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밖에서 그렇게 문을 두드리고 전화를 몇번을 했는데도 사람없는척 그러고 있다가 나와서 한다는말이 잘놀고 있는데 왜그러냐는게.. 말이 됩니까.. 아이는 계속울고 문을 두들기고.. 밖에선 웅성웅성 사람소리 들리고 그랬을껀데.. 그걸 안에서 다듣고 있었단 말이잖아요.. 그걸 생각하니 소름돋고.. 아,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어이없고 화가나고.. 똑같은 아이 엄마로서 정말 열받네요 ㅡㅡ 이거 아동학대 아닌가요.. 저렇게 애가 울다가 경련이라도 일으키면 어쩌려고..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아동학대 아닌가요??
좀전에 있었던 황당한 일때문에 이렇게 판을 쓰게될줄 몰랐네요
조금 내용이 길지도 몰라요 ..
제가 사는 집이 원룸건물이라 층마다 네집이 살거든요
101호 102호104호 103호
저렇게 두집이 마주보고 있답니다. (저희집은 103호예요)
101호엔 저희 아들 또래애가(3살) 한명있어요..
저녁에 신랑이랑 드라마를 시청하던중 101호 아이가 울기 시작하드라구요
그래서 별생각없이 애가 또 우나보다 생각하고 계속 드라마를 시청하는데
10분이지나 20분이 다되도록 101호 아이가 자지러지게 우는거예요..
안되겠다 싶어서 신랑더러 문열고 봐보라고 했드랬죠..
신랑은 나가서 확인하더니 "앞집 애기가 문을 쾅쾅 두드리면서 울고 있는거 같다"라고
말을 하길래 깜짝놀래서 101호로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신랑말대로 101호 아이가 문을 쾅쾅 쳐대면서 자지러지게 울고 있더군요..
101호 초인종도 눌러보고 문을 두들겨봐도 들려오는건 아이 울음뿐..
안되겠다 싶어서 신랑더러 건물주한테 전화해서 101호 전화번호좀 따보라고 했어요..
밖에서 소란스러운 소리를 들었던건지 102호 아주머니께서 나오시면서
안그래도 자기가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101호 부부가 애기놓고 어디간거 같다며
연락해보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10분을 기다리고 있는데 안에서 아이는 계속 울어대고 101호 부부는 올생각을 안하고
계속 놔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신랑에게 119부르라고.. 얘길하고 101호 집앞에서 기다리는데
아이가 너무 울면서 계속 문을 두들기고.. 한 아이 엄마로서 정말 밖에서 애가타더군요..
오로지 이 아이를 빼내서 다독여줘야 된다는 생각밖에 안들데요..
119에 신고하고 들어온 신랑이 집안에 불도 다 꺼져있는거 같다고말을 하드라구요..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건물주 아주머니한테 연락이 왔어요
101호부부한테 전활해봐도 통화가 되질 않는다며
연락처를 가르쳐 주면서 저희보고 해보라고 전화번호를 주셔서
102호 아주머니가 연락을 해봤는데 역시나 안받아요.. 근데 101호에서 벨소리가 들리는거예요..
벨소리가 들리자 그렇게 울던 아이가 울음을 그치다가 벨소리가 끊기자 다시 울어대고.
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들대요.. 엄마 아빠가 잠깐 일보러 나간건지.. 벨소리는 들리는데
사람은 없는거같고.. 혹시나 혹시나.. 정말.. 해선 안될생각까지..
일단 아이는 진정 시켜야겠고해서 애기 엄마 아빠가 올때까지 아니 119나 경찰이 오기까지
아이를 달래보려고 102호 아주머니는 휴대전화로 계속 전화를 했어요.
그렇게 101호 현관문 앞에서 아이 달래느라 정신이 없을때쯤 경찰두분이 오셨더군요.
설명을 듣고 현관문을 보더니 번호키라서 부스고 들어가던가 창문 방범창을 빼고 들어가야 된다고
하시면서 119가 와야된다고 그리고 건물주한테 전활하더니 이래저래해서 방법창을 뜯어야
할꺼같다고 설명을 하시고 전활 끊었는데 경찰이 안에서 사람 말소리가 들린다는거예요..
저희집 현관문을 열어놨던 상태라 티비에서 나오는 소릴 잘못들었을꺼다 생각이 들었는데
경찰이오고 2분쯤 지났을까 소방관들도 오셨어요..
방벙창을 뜯으려고 경찰분과 소방관이 창문으로 향했고
2분쯤 지났을까? 101호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나가보려던 찰나에 101호 문이 열리더군요.
'아, 소방관이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서 문을 열었나보다' 생각하고 뒤를 돌던찰나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애기 아빠가 나오더군요..
애기 아빠를 보는데 왜 이렇게 소름이 돋던지.. 문을 열며 나오면서 무슨일이냐고 묻는데 와...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아니 집에 있었으면서 왜 애를 울리고 있었냐고 말을 했더니
자기아이 잘놀고 있는데 왜그러냐고..
경찰분이 오셔서 다들 들어가시라고 자기들이 얘기하겠다고.. 그렇게해서 저는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신랑은 밖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가 들어와서 하는말이 소방관이 방범창을 뜯고 창문을 열었더니
애기 아빠가 불끄고 티비를 보고 있더래요.
101호 애기 아빠는 누가 창문 방범창을 뜯자 그때서야 불을켠거고
소방관이 현관문을 열라고 말하자 누구냐고 묻길래 경찰분이 소방관이랑 경찰이니까 현관문좀
열어달라고 얘길하자 그제서야 문을열고 나온거래요..그러면서 아무래도 애를 고의적으로 울린거같다며
집에 엄마는 없었던거같고 아빠가 있었음에도 울어도 그냥 놔뒀던거 같다고 말을 하네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밖에서 그렇게 문을 두드리고 전화를 몇번을 했는데도 사람없는척 그러고 있다가
나와서 한다는말이 잘놀고 있는데 왜그러냐는게.. 말이 됩니까..
아이는 계속울고 문을 두들기고.. 밖에선 웅성웅성 사람소리 들리고 그랬을껀데..
그걸 안에서 다듣고 있었단 말이잖아요.. 그걸 생각하니 소름돋고..
아,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어이없고 화가나고.. 똑같은 아이 엄마로서 정말 열받네요 ㅡㅡ
이거 아동학대 아닌가요.. 저렇게 애가 울다가 경련이라도 일으키면 어쩌려고..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