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쏘 프레쉬 산지의 횟감들. 주문진수산시장하면 떠오르는 핫 아이템들! 오징어, 도루묵, 자연산 복어 대게 두마리로 든든히 배를 채운 우리는 리조트로 돌아가 먹을 횟감을 사기 위해 어슬렁 종잇장 처럼 얇게 썰어내는 판장식 복어회도 먹고 싶고 조개구이도 너무너무 먹고 싶었고 알이 제대로 꽉 찬 도루묵 녀석 사랑해. 아저씨를 꼬셔 공짜로 먹을 수 있었지만, 생선굽는 아주머니의 눈한번 마주치지 않는 완강함은 꼬심의 쌍기역도 꺼낼 수 없게 만들었다. 천원으로 흥정을 보고 도루묵 한마리를 나눠 먹었다. 주문진항 생선구이. 숯불 판 위에 생선들이 날 유혹한다. 잡솨봐 잡솨바아 뼈째 먹어도 되는 담백한 나야나 양미리 결국 양미리 한 묶음을 사천원에 득템하고! 앵간한 횟감이라면 이름이라도 아는 나에게 아주 생소했던 도루묵 세꼬시!!!! 가을 전어 못지 않게 황금빛 자태를 뽐내며 날 유혹했다. 성질 급한 한국사람을 닮은 고등어. 대구에서는 맛보기도 어렵고 먹어도 그저 그런(기분탓) 고등어회. 단 돈 만원 삘 제대로 받아서 마트에서 장볼때 소면과 초장 구입! 쪼미가 열심히 다진 고추 마늘 다대기 넣고 초장 넣고 끝! 대박이였음 깻잎에 비빔국수 얹고, 고등어 회한점에, 고추, 마늘, 쌈장 소주 한잔 안 할 수가 없었다네. 득템한 양미리!!! 리조트 까페에서 식용유 구걸 후 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소금 살짝 찍어 입속으로. 오동통 살 꽉찬 알 사랑해. 은정언니가 밥 두그릇 먹는 기적이 일어났고, 소주 두병, 맥주피쳐 하나구입했지만 소주 반병만 먹는 기적또한일어났다. 이날따라 쪼미는 음식준비에 설거지 마무리까지. 쪼미.....왜그래? 이제 시집 보내도 되겠다. 하지만 난 뻗었다. 난 정말 요즘 한물 두물 백물 갔다. 아침에 눈을 뜨니 우리방 발코니에 눈이 한가득 쌓여있고, 물을 깜빡해 쪼미의 센스로 포트에 물을 끓이고 발코니에 내어 두었다가 아침에 보니 꽁꽁. 덕분에 아침냉수 한잔. 이게 강원도 평창수 아잉겨? 모두가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 입어 버렸다. 우리 방이 있는 보드동 앞에 눈이 저만치 쌓였다. 하지만 우리가 여행 하는 내내 날씨가 너무도 좋아 자연재해로 인한 출근 불가라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날 설레게 만드는 배낭. 너와 함께라면 지구 끝까지. 아침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있어 대관령삼양목장으로 전화를 했다. "눈이 많이 왔는데 오늘도 목장 개장 하나요?" "예, 개장했죠. 근데 볼건 눈밖에 엄슴데" 지지 이뿌다. 쪼미 말고 설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하는 내내 쪼미의 목은 구경할 수 없었다. 지조있는 한국 여자 맞다. 눈밖에 볼 수 없는 삼양목장 지지 치고, 용평리조트 곤도라 타러 ㄱㄱ 레포빌에서 감사하게도 용평리조트까지 바래다 주셨고, 김주현효과 그 두번째 사건이 발생. 고작 이틀동안의 여행일정인데, 첫째날 하슬라 아트 월드 차가 눈에 빠지고 둘째날 리조트 차량이 가만히 서있는 그랜져를 때리 박았다. 나는 내가 두렵다. 곤도라 탑승! 은정언니 이표정은 "오~오옹" 모.지.랭.이 쪼미의 이표정은 코.찡.끗.눈.웃.음 언니와 쪼미의 사진속 쌍브이가 이날 우리의 신나는 기분을 담아낸다.ㅋㅋㅋㅋ 초점만 다르게 맞추어 찍었을 뿐인데. 작품인데? 아니라면 꺼질께. 곤도라가 정상을 향할 수록 설경은 더욱 탄성을 자아냈다. 닥감(닥치고 감상) 정상 도착! 눈이 얼마나 왔는지 벤치가 좌식 의자가 되어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류열풍의 원조 듄상이의와 유진이의 판넬 가슴까지 눈이 쌒여 있고, 겨울바다와 눈구경의 공통점. 우와 이쁘다. 춥다 드가자. 정말 추웠다. 정말 정말 정말 곱하기 백개. 눈꽃이 굉장히 멋있게 앉은 나무. 보고 있자니 무언가 가슴을 뭉클해 지려는 찰나. 춥다 너무 춥다. 진짜 춥다. 까페에서 커피와 라떼로 몸을 녹이고 다시 대구로 갈려면 5시간이 걸리기에 무브 무브! 내려가는 길. 또다시 닥감(닥치고 감상) 천일의 약속 드라마의 타격인지. 요즘 자꾸만 깜빡 깜박 덤벙 덤벙 거리는 나는, 휴대폰을 리조트 차에 떨어뜨리곤 모르고 내리고 결국 리조트에 일정이 적힌 내여행수첩을 놔두고 내렸다. 횡계에서 원주로 그리고 대구행 버스 탑승! 난 깜빡해서 잃어버린다지만 퐈끈한 조미연은 버스 안전벨트에 이어폰이 엉켰지만 쿨하게 포기하고 내렸다. 훗날 이어폰 없이 5시간 넘게 버스 타는 이에게 유용하길 안동휴게소에서 하이원 버스를 봤을때 긴가민가 하지말고 버스에 뛰어 올라 "선여이"를 외쳤다면 우린 다정하게 통감자를 먹었을텐데 하는 한가지 아쉬움만 남긴채. 베스트 여행 1박3일 강원도 여행 주문진항-횡계-용평리조트 1
[트레킹 1박3일] ::강원도:: 주문진수산시장(도루묵세꼬시,고등어회)-횡계(용평레포빌)-용평리조트(곤도라)
쏘쏘 프레쉬 산지의 횟감들.
주문진수산시장하면 떠오르는 핫 아이템들!
오징어, 도루묵, 자연산 복어
대게 두마리로 든든히 배를 채운 우리는
리조트로 돌아가 먹을 횟감을 사기 위해 어슬렁
종잇장 처럼 얇게 썰어내는 판장식 복어회도 먹고 싶고
조개구이도 너무너무 먹고 싶었고
알이 제대로 꽉 찬 도루묵 녀석 사랑해.
아저씨를 꼬셔 공짜로 먹을 수 있었지만,
생선굽는 아주머니의 눈한번 마주치지 않는 완강함은
꼬심의 쌍기역도 꺼낼 수 없게 만들었다.
천원으로 흥정을 보고 도루묵 한마리를 나눠 먹었다.
주문진항 생선구이.
숯불 판 위에 생선들이 날 유혹한다.
잡솨봐 잡솨바아
뼈째 먹어도 되는 담백한 나야나 양미리
결국 양미리 한 묶음을 사천원에 득템하고!
앵간한 횟감이라면 이름이라도 아는 나에게 아주 생소했던
도루묵 세꼬시!!!!
가을 전어 못지 않게 황금빛 자태를 뽐내며 날 유혹했다.
성질 급한 한국사람을 닮은 고등어.
대구에서는 맛보기도 어렵고 먹어도 그저 그런(기분탓)
고등어회. 단 돈 만원
삘 제대로 받아서 마트에서 장볼때 소면과 초장 구입!
쪼미가 열심히 다진 고추 마늘 다대기 넣고 초장 넣고 끝!
대박이였음
깻잎에 비빔국수 얹고, 고등어 회한점에, 고추, 마늘, 쌈장
소주 한잔 안 할 수가 없었다네.
득템한 양미리!!! 리조트 까페에서 식용유 구걸 후
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소금 살짝 찍어 입속으로.
오동통 살 꽉찬 알 사랑해.
은정언니가 밥 두그릇 먹는 기적이 일어났고,
소주 두병, 맥주피쳐 하나구입했지만 소주 반병만 먹는 기적또한일어났다.
이날따라 쪼미는 음식준비에 설거지 마무리까지.
쪼미.....왜그래? 이제 시집 보내도 되겠다.
하지만 난 뻗었다.
난 정말 요즘 한물 두물 백물 갔다.
아침에 눈을 뜨니 우리방 발코니에 눈이 한가득 쌓여있고,
물을 깜빡해 쪼미의 센스로 포트에 물을 끓이고 발코니에 내어 두었다가
아침에 보니 꽁꽁. 덕분에 아침냉수 한잔.
이게 강원도 평창수 아잉겨?
모두가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 입어 버렸다.
우리 방이 있는 보드동 앞에 눈이 저만치 쌓였다.
하지만 우리가 여행 하는 내내 날씨가 너무도 좋아
자연재해로 인한 출근 불가라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날 설레게 만드는 배낭. 너와 함께라면 지구 끝까지.
아침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있어 대관령삼양목장으로 전화를 했다.
"눈이 많이 왔는데 오늘도 목장 개장 하나요?"
"예, 개장했죠. 근데 볼건 눈밖에 엄슴데"
지지
이뿌다. 쪼미 말고 설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하는 내내 쪼미의 목은 구경할 수 없었다.
지조있는 한국 여자 맞다.
눈밖에 볼 수 없는 삼양목장 지지 치고,
용평리조트 곤도라 타러 ㄱㄱ
레포빌에서 감사하게도 용평리조트까지 바래다 주셨고,
김주현효과 그 두번째 사건이 발생.
고작 이틀동안의 여행일정인데,
첫째날 하슬라 아트 월드 차가 눈에 빠지고
둘째날 리조트 차량이 가만히 서있는 그랜져를 때리 박았다.
나는 내가 두렵다.
곤도라 탑승!
은정언니 이표정은
"오~오옹"
모.지.랭.이
쪼미의 이표정은
코.찡.끗.눈.웃.음
언니와 쪼미의 사진속 쌍브이가
이날 우리의 신나는 기분을 담아낸다.ㅋㅋㅋㅋ
초점만 다르게 맞추어 찍었을 뿐인데.
작품인데? 아니라면 꺼질께.
곤도라가 정상을 향할 수록 설경은 더욱 탄성을 자아냈다.
닥감
(닥치고 감상)
정상 도착!
눈이 얼마나 왔는지
벤치가 좌식 의자가 되어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류열풍의 원조 듄상이의와 유진이의
판넬 가슴까지 눈이 쌒여 있고,
겨울바다와 눈구경의 공통점.
우와 이쁘다.
춥다 드가자.
정말 추웠다. 정말 정말 정말 곱하기 백개.
눈꽃이 굉장히 멋있게 앉은 나무.
보고 있자니 무언가 가슴을 뭉클해 지려는 찰나.
춥다 너무 춥다. 진짜 춥다.
까페에서 커피와 라떼로 몸을 녹이고
다시 대구로 갈려면 5시간이 걸리기에
무브 무브!
내려가는 길.
또다시 닥감(닥치고 감상)
천일의 약속 드라마의 타격인지.
요즘 자꾸만 깜빡 깜박 덤벙 덤벙 거리는 나는,
휴대폰을 리조트 차에 떨어뜨리곤 모르고 내리고
결국 리조트에 일정이 적힌 내여행수첩을 놔두고 내렸다.
횡계에서 원주로 그리고 대구행 버스 탑승!
난 깜빡해서 잃어버린다지만 퐈끈한 조미연은
버스 안전벨트에 이어폰이 엉켰지만 쿨하게 포기하고 내렸다.
훗날 이어폰 없이 5시간 넘게 버스 타는 이에게 유용하길
안동휴게소에서 하이원 버스를 봤을때 긴가민가 하지말고
버스에 뛰어 올라 "선여이"를 외쳤다면 우린 다정하게 통감자를 먹었을텐데
하는 한가지 아쉬움만 남긴채.
베스트 여행
1박3일 강원도 여행
주문진항-횡계-용평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