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글 한번 올렸었는데 연재해서 쓸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고생이고, 제목에서 말씀드렸듯 모태신앙이며 부모님은 교회에서 만나셨고 친척들은 물론 사돈집안까지 교회에 다니는 말 그대로 기독교집안입니다. 이런 집안 가운데에서 저는 당연하다는 듯 교회를 다녔고요. 하지만, 이제 더이상 교회를 나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만 보아도..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교회입니다.(지방에 살아요) 교회에서 사랑으로 하나된다고 흔히 말하죠.. 그런데 제가 다니는 이 교회에 사랑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부서에서는 어른들이 서로 돈 없다고 싸우고, 뭐 사달라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싸우고 준비도 서로 안하면서 미루기 일쑤이며, 서로 욕하고 싸우기까지 합니다. 학생들도 서로 돕기는망정 싸우기만하고 쟤 교회 왜 다니냐 이러면서 욕하고 헐뜯습니다. 교회를 알리는 일에만 무조건 힘쓰고, 그 안에서 진정 주님을 만나게 중보자의 역할을 해야하는 교회가 오히려 부패하였고, 주님보다 돈이 먼저인 교회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저희 교회의 문제이고, 사회적인 교회를 보자면 저는 교회를 다니지만 다른 종교도 종교로서 그 종교를 신실하게 믿는다면 불교가 되었든, 유교든 원불교든.. 다 좋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유독 자신의 종교만 강조하는 점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다른 종교를 탄압하는 행위가 과연 맞는 이치일까요? 제가 불교는 아니지만 가끔 인터넷에서 절에 가서 교인들이 소리지르고 욕하고 했다는 기사를 보면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과연 그것이 옳은 행위일까요? 사회적으로도 요새 기독교는 이런 저런 소리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주위에 사람들도 기독교를 개독개독 거리고 목사 나쁜놈이라 그러고 시선이 안좋아집니다. 솔직히 기독교인들이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그 일들을 당연하다는 듯 여기는 사람들도 어이없습니다. 종교의 자유도 인정하지 않는 한국의 기독교도 싫습니다.. 아직 제가 산 날이 얼마 되지 않았고, 생각도 많이 없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혼내주실 분은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깊게 조언 해 주실 분들은 네이트온 메일 남겨주세요..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71
모태신앙 기독교인, 교회를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작년에도 글 한번 올렸었는데 연재해서 쓸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고생이고, 제목에서 말씀드렸듯 모태신앙이며
부모님은 교회에서 만나셨고 친척들은 물론 사돈집안까지 교회에 다니는 말 그대로 기독교집안입니다.
이런 집안 가운데에서 저는 당연하다는 듯 교회를 다녔고요.
하지만,
이제 더이상 교회를 나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만 보아도..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교회입니다.(지방에 살아요)
교회에서 사랑으로 하나된다고 흔히 말하죠..
그런데 제가 다니는 이 교회에 사랑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부서에서는 어른들이 서로 돈 없다고 싸우고, 뭐 사달라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싸우고
준비도 서로 안하면서 미루기 일쑤이며, 서로 욕하고 싸우기까지 합니다.
학생들도 서로 돕기는망정 싸우기만하고 쟤 교회 왜 다니냐 이러면서 욕하고 헐뜯습니다.
교회를 알리는 일에만 무조건 힘쓰고, 그 안에서 진정 주님을 만나게 중보자의 역할을 해야하는 교회가
오히려 부패하였고, 주님보다 돈이 먼저인 교회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저희 교회의 문제이고,
사회적인 교회를 보자면
저는 교회를 다니지만 다른 종교도 종교로서 그 종교를 신실하게 믿는다면
불교가 되었든, 유교든 원불교든.. 다 좋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유독 자신의 종교만 강조하는 점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다른 종교를 탄압하는 행위가 과연 맞는 이치일까요?
제가 불교는 아니지만 가끔 인터넷에서 절에 가서 교인들이 소리지르고 욕하고 했다는 기사를 보면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과연 그것이 옳은 행위일까요?
사회적으로도 요새 기독교는 이런 저런 소리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주위에 사람들도 기독교를 개독개독 거리고 목사 나쁜놈이라 그러고 시선이 안좋아집니다.
솔직히 기독교인들이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그 일들을 당연하다는 듯 여기는 사람들도 어이없습니다.
종교의 자유도 인정하지 않는 한국의 기독교도 싫습니다..
아직 제가 산 날이 얼마 되지 않았고,
생각도 많이 없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혼내주실 분은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깊게 조언 해 주실 분들은 네이트온 메일 남겨주세요..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