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든 여자든 자기만 있을꺼같은 버릇甲

정균식2011.12.24
조회86,709

 

새벽에 글써놓고 출근하고 오니 5위!

 

세상에 이런일이에 올린글은 8위!!!

 

2루타! 뻥뻥!

 

http://pann.nate.com/talk/313943116 

 

저기는 세상에 이런일이에 쓴글ㅋ

 

이 영광을 오늘도 버스에 앉아 집에 오면서

 

지나가는 가로수와 전신주 그리고 중앙차선의 실금의 하얀부분을

 

좁다란 신발속에서 열심히 소리소문없이 점프해서 넘어온

 

제 발에게 돌립니다.

 

버스가 정지할때마다 가로수나 전신주가 내 발과 일직선상에 오는순간

 

나의 라이프는 하나씩 깎여나갔지만

 

그때마다 코인을 하나씩 넣어가며 목숨을 연장하느라 힘들었어요~

 

여기도 집 짓고 가야지!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판톡하시는 모든분들

 

썩을 크리스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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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가지고 있는 버릇인가 해서 글 올려봄.

 

 

 

오늘 너무 추워서 야상잠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땅만 보고 걸어가고 있는데...

 

 

 

지하철 바닥에 무늬 정사각형 금색으로 된 선

 

 

 

그냥 일반 바닥에 타일 깔아놨는데 타일 사이 사이에 있는 선

 

 

 

그 선을 계속 피해서 타일 밟고 감 ㅡ_ㅡ

 

 

 

왠지 밟으면 목숨을 하나 잃는거 같은 느낌

 

 

 

그리고 지하철 밖으로 나가서 길거리 걷는데

 

 

 

보도블럭보면 ~ 이 물결 2개로 된 보도블럭

 

 

 

이게 가로 다음에 세로 이런식으로 되있는데

 

 

 

꼭 세로방향으로 된 보도블럭만 밟고 가는거

 

 

 

그렇게 하나 건너 세로만 밟고 가는데

 

 

 

아니 ㅅㅂ 이런 서울시 도로관리공단에서

 

 

 

빵셔틀 하는 새키가 블럭 박아놨나

 

 

 

갑자기 가로 두개가 연속으로 나올때가 있자나?

 

 

 

그래서 그거 밟기 싫어서 바로 옆에 있는

 

 

 

세로 블럭을 반사적으로 밟을려다 보면...

 

 

 

 

 

호나우딩요가 내 영혼을 훔친듯

 

 

스텝을 급하게 바꾸느라 꼴사나운 자세를 취하게 됨

 

 

 뒤에서 오는 사람들이 나보면 저새키가 아침부터 낮술 쳐먹었나 할꺼같아서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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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안가도 호나우딩요 안닮았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