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하는 사랑앓이..?

흔한남2011.12.24
조회689

안녕하세요.

곧 21살이될 남자입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도 네이트 판에서(너무 힘들어서) 글만보다가

구차하게도 여기다 글을 올리게됐네요.

이..이야기 길어질것같에요. 죄송하지만, 댓글 하나씩만 달아주세요..^^

 

(4년이라는 시간을 최대한 압축시켜서 얘기해보겠음니다)

읽는데 7분도 안걸려요...

저랑 저의 전여친은 보름후에 1년이 될 풋풋한 커플이였어요.

말은 1녀이지만 서로에게 감정 느낀것은...4년 가까이 됐을꺼에요.

 

저는 그녀를 친구 싸이에서 보게됐어요.(그때가 중3?이였을꺼에요)

너무 맘에든 나머지 그녀의 홈피를 통해 연락을했죠.

어쩌다가 우리는 2달안에 만나게됐고 사귀지는 않았지만 서로에게 많은 감정 느꼇을거에요.

저희는 사귀지도 않은체 곳곳 잘 만났죠. 1달에 1, 2번 만날까하는 사이였는데 저는 너무나도 좋았어요.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저는 고백을 해보자!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때가 고1인지라 핸드폰을 압수당해 2주동안 연락을 자주못했어요. 그래도 아무렇지않았죠.

2주가 다되기 전에 저는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답니다. 어떤 아파트 상가 노래방이였어요.

그때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을 갔는데 제 친구가 엘레베이터에서 보이더군요.

근데 그 찰라의 순간에 누가 뒤로 쏙~하고 숨더군요.

바로 그녀였어요. 알고보니 저가 2주동안 연락이 뜸했다고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더군요.

저는 참 어이가없어서 친구보고 "너 거기서 기다려" 라고 했고 노래방에 돌아와서 거기 친구들에게도 얘기했죠. 우리들이 모두 아는 사이라, 한번 얘기해보자 하면서 노래방을 떳고 그 자리로 갔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그래서 제 친구들은 그녀와 그 남자를 찾으러 사방팔방 뛰였어요.

5분후 저에게 연락이 오더군요..찾았다고. 그 장소로 저는 급히 찾아가 그녀와 얘기를 했죠.

물론 그 남자애를 죽도록 때리고 싶었지만, 게가 무슨 잘못이 있을까..싶어서 그녀와만 얘기를했죠.

저가 말했어요.."세상 참 좁지?" 겉으로는 울고싶었지만, 다들 모여있는 상태여서 쉽게 감정 표현을 못했어요. 그래도 그녀는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고 그렇게 끝났죠.

 

저는 그녀와 연락을 끊고 5~6개월동안 잘 지내고 있었어요. 저도 그사이에 다른여자 많이 만나고 다녔죠..(한참 여자를 밝힐 나이라..ㅎㅎ;;)

근데 저 싸이로 연락이 오더군요.

 

"오빠안녕

무슨 말을 먼저해야될지 모르겠는데;....
그냥 잘지내는 지 궁금해서 ,그때 이후로
연락을 오래 안해서..
미안한것도 있고...
오빠한테 말못했던것도 많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염치없게 연락하는것도
미안하네... 나진짜 싫어졌지.. ;
근데...서로 나쁜 감정가지고 있으면
오빠두 나도 불편할것같아서...
...
그동안
아예오빠생각 안났다면 거짓말이고
가끔 생각날때 미안하단생각 밖에안나서
언제한번 꼭 사과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나서...

^^
미안 .. "

 

저는 또 마음이 약해서 그후로 연락을 다시했죠.

근데 그때는 또 다른남자랑 사귀고 있더군요.

그 남자도 애들끼리 다 아는 사이고해서, 홧김에 "넌 남자를 돌려사귀냐?"

라는식으로 말했어요. 너무 화가나서 그녀와 다시 연락을 끊고 그렇게 지내왔죠.

저는 원래 떠나는 여자 안 붙잡고, 게네들이 몰하던말던 나 만나주고 잘 지내면 아무 상관없는 그런 사람이였어요. 하지만 어떤 여자를 만나든 (★★←이 이야기의 주인공 이라 할께요) ★★가 잊혀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른남자와 사귀고 있는데도 저는 계속 연락을 했고, 그러다 보니 그 남자와 헤어져라 헤어져라라고 부추겼고 결국 그 남자와 헤어지게 됐어요(하나의 작은 앙심? 복수? 라고 생각하셔도 되요)

그후 저희는 사귀지도 않는데 서로 카드도 써주고(★★가 그런거는 더~~잘 챙겨주는 편이랍니다)

하루하루를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를 만났죠.

2010, 12쯤 저는 그녀에게 통화로 고백을 했어요.

그녀가 말하더군요.."아직 잘 모르겠다. 나도 오빠좋은데(아 저보다 한살어려요) 우리 사귀고 헤어지면 연락못할게 더 두려워서 모사귀겠다."라구요.

하지만 그런말 하고도 저희는 계속 만났고, 2011, 1월 초쯤 그녀가 저에게 노트를 하나 주더라구요.

저희가 학원이 서로 별로 멀지않아서(★★가 저때문에 저에게 가까운 학원을 등록했죠..ㅋㅋ) 자주 만났어요. 근데 그 노트에 우리 오늘부터 사귀자라는 내용, 오빠 다른 여자랑 있는것도 나도 보기싫다. 오빤 이제 내 남자다..ㅎㅎ 이런식으로 글을 써놨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설레고 좋아요.)

 

그렇게 저희는 사귀게됐어요.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되고 의지도 하고

서로 학원앞에서 기다리고, 학원 빼먹으면서 연애하고..당일치기로 여행도가고..

진짜 남이보기에도 부러운 그런 커플이였어요...

저희는 200일이되도 한번도 싸우지 않고 좋게좋게 보냈죠. 서로에게, 특히 그녀가, 저한테 이벤트도많이 해줬어요. 저는 생전 여자한테 이벤트 한번도 안해본 남자라서..많이 어설펐죠.

그렇게 좋게 지내다가, 하나의 문제가 생겼어요.

저랑 ★★, 남자아이(★★가 사겼다는 남자)와 남자아이 소개녀(★★의 친구)와 술을 마시기로했어요.

저번부터 잡힌 약속이라 ★★에게는 중요했겠죠?

하지만 저는 그 자리를 가지못갈 사정이 생겼어요. 그래서 저가 그녀에게 "너도 가지마라, 오빠가 못가는데 혼자가서 모하냐"라고 말했어요, 근데 그녀는 끝까지 그 자리를 갔더라구요.

저는 몰랐죠, 연락이 없으니. 근데 6~7시 사이 그녀에게 전화가 왔어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그 같이있던 남자아이한테 전화했는데 ★★가 술과 벌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많이 힘들어한다 했죠.

저는 하필 그때 너무 바뻐서 바로가진 못했고 ★★한테 너가 자초지경 한 일이니 너가 알아서 해라라고했어요. 너무 화가났기때문에...근데 남자친구로서는 가조야될것같아서 결국은 갔죠.

근데 그 남자아이는 자기의 소개녀만 챙기느라 ★★는 내팽겨두고있더라구요. 저는 너무 화가나서 개 지랄을했죠. 그 술자리 다 엎으고(O형인데..갑자기 확! 돌면 눈깔 뒤집혀지는 그런성격..) ★★대리고 그자리에서 나왔어요.

여친이 그정도로 술이 취했는지 몰랐고 직접보니 너무 한심하더라구요..숙취해소도 못마실 지경이였어요.

저는 ★★를 엎고 누울때를 찾았지만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택시를타고 M를 갔어요.

저는..설마..들어갈수있을까? 싶었는데 들어가지더라구요..

그녀땜에 M도 처음가보고..ㅎㅎ 참 별난 경험이였어요.

이 아이를 1시간 후에 집에 보내야되는데 어떻하지...싶어서 씻기고 이빨닦이고 별짓을 다했죠.

 

이런일이 일어난후부터 저는 술에대해 매우 예민해져있어요.

그래서 ★★가 친구들이랑 반주하는거에대해서도 꾸짓고, 몇모금만 해도 난리를 쳤조.

그래도 남의 조언들으면서 그러면 안된다, 이해해주는 남친이 되어라는 소리에 술에대해 많이 소리를 안했어요.

 

저는 ★★가 가족과도 사이가 안좋았기때문에 저가 대신 많이 조언해주는 편이였고 ★★도 그말을 잘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여자친구보다 더 뜻깊은 마음을 갖게됐고, 더 애껴주고싶으거있죠..?

항상 공부에대해 충고해주고, 행동에대해서, 버릇에대해서 말해주는 사람이 됐어요.

★★도 다 이해해주고, 때로는 짜증도 냈지만, 저한테 써준 편지를보면, 자기가 아직 많이 부족하니깐, 많이 도와달라는 그런식, 오빠밖에 없다는 그런식이였조뭐..

 

한때 학원 가기싫다, 오빠랑 있고싶다, 이랬는데, 저가 어떻게그러냐 정신차려라.

학교, 학원 가기가 그렇게 싫냐? 했는데, 싫데요. 그래서 저가.."그럼 자퇴해?!" 라고 말했는데

★★가 학원가겠다하고, 카페에서 튀어나가더라구요. 신호등앞에 서있는데

왠지 울고있는거 같에서 저가 따라갔죠.

근데 역시 울고있더군요, 그래서 저가 미안하다고 달랬어요.

근데 그녀가,,"오빠, 잔소리, 그런거 괜찮은데 그런 심한 말은 나한테하지마"라고 말하면서 서럽게 울더라구요. 그래서 저가..아 얘는 참 어리고 마음도 여리구나..싶었죠.

 

그때 그렇게 느꼇으면 깨달아야 되는데..

 

그후에도 2011, 11여자친구가 제가 아는 친구랑 바람이 났더군요.

★★는 빨간날이였고, 몸살도 있어서 학교에서 계속 조퇴하고 쉬더라구요.

저는 괜찮냐 괜찮냐, 물어보기만 하고 찾아가진못했어요,,저는 학교에 있기때문이죠.

그게 너무 서러웠나봐요. 근데 알고보니 그런 아픔몸을 이끌고

이 남자아이를 보러 택시를타고 그 동내에 가서, 밥사주겠다 나와라 이런식으로 말했더군요..

그것도 저가 직접 들은 얘기가 아니고, 그동내에 저랑 친한 친구가 저한테 말해준거에요

니 여친 요새 이 동내에 계속 보인다고, 몬가 일이있는거 같다고...

그일이 있고 3일후 저는 ★★와 만나서 얘기했죠. 왜그랬냐고.. 니가그런거 게한테 관심말고 딴거있냐고

근데 ★★가 맞다, 그거말고 딴거없다, 이렇게 말해서 결국,,그녀앞에서 울었죠. 직접들으니깐 충격적이더라고요. 그래서 저가, 그럼 우리 헤어질까..?라고 물어봤는데 ★★는 그러기싫다하면서 울더군요.

그래서 그날결국, 서로 껴안고 길거리에서 울었어요.

근데 그녀가 그날 아주늦게 말해주더군요..이거 변명일지도 모르는데 오빠보다 그 오빠가 더 남친같엤다.

오빠는 그냥 가끔씩 연락하는 사람같았고, 그오빠는 부르면 나와서..내가 너무 외로운 나머지 그랬다 하더군요...

 

그런 역경을 딛고 잘지내고 있다가, 11~12쯤자주 싸우게되고, 사이도 안좋아지더라구요.

 

한때는★★가 엄마랑 아주크게 싸웟어요.

모자간 해서는 안되는 그런말들과 행동을 하면서 싸웠더군요.

★★가 독서실간다 말하고 친구 생일파티를 갈려다가 걸렸데요.

★★의 어머니는 진짜 저가봐도, 누가봐도 그녀에게 심한말을 하고, 엄마가 진짜 저럴수 있을까...?할만큼 험한말을 했어요. 그런말 듣고서 괜찮다고 본인은 말하는데, 누가봐도 괜찮지 안았거든요?

그래서결국 ★★는 새벽 6시까지 친구랑 술을 마셨데요.

저는 너무 화가났죠. 여자친구가 그러고 다니니, 그래도 한 마음으로써는 너무 아쉬웠어요.

왜 나한테 말하고 기대지 않고 술은마시나...근데 나중에 들어보니깐, 오빠한테 그런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연락을 안했데요.

 

그다음날 만나서 위로해줄 차원으로 얘기를 했는데, 만나고 얘기를 들어보니깐, 화가쫌 나더라구요.

그래서, 넌 왜그랬냐, 미성년자가 왜 그러고 다니냐. 어머니가 얼마나 화가나시겠냐. 이 근본적이 문제는 너다. 생각좀 하고 행동해라..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어요...그러면 안됐었는데..

그날 저는 안되겠다. 얘가 내가 강하게 나오지 않으면, 말을 안듣겠구나. 술도계속 마시겠구나(이런일들 제외하고도, 술마시다가 걸린적 많아요.)해서 마음에도 없는말을했어요.

"너 자꾸이러면, 오빠는 너랑 헤어지지는 못하지만, 마음니 떠날수도 있다. 난 헤어질 각오하고 나왔다. 너가 이번 일년동안 오빠 속 안 썩이고, 진짜 학생으로서 잘 행동할 자신 있으면, 오빠랑 계속 관계 유지하고, 자신이없으면, 헤어지자. 오빠는 끝까지 너를 배려하겠다. 너에게 선택권을 주겠다."라고요.

그러자 그녀가 다시 울더군요, 미안하다고....

 

근데..하..그랬으면 안됐는데, 괜히 이제와서 후회하네요.

 

그후로부터 저희는 연락도 잘 안되고, 사이가 점점 멀어진다는걸 느꼇어요.

그녀에게 연락도 뜸해지고, 와봤자 단답형이고.

저는 너무 힘들어서 친구와 술한잔을 했죠. (저는 소주1병도 못하고, 조금만 마셔도 토하고, 술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요) 제 고민을 그 친구한테 말하고 그 친구는 너무 화가나서(저랑 하도 친한친구라..) 그녀에게 전화를 했어요. 지금 너의 남친이 너한테 너무 힘들다고. 자기 할일 못하고있다고..이런 식으로 말을 했나봐요. 그후에 집에 11시쯤 들어왔어요.

근데 그녀에게 카톡이 와있더라구요..오빠 나한테 할말없냐고

그래서 난 널 너무 사랑한다..이런마음 이해좀 해달라.

(근데 진작 그녀가 듣고싶었던건 그녀가 새벽6시까지 술마시던날 위로못해줘서 미안하다.

헤어질 작정을 했다는말 미안하다...이런말을 듣고싶었나봐요.)

그래서 자기가 뭘 이해해줘야 하냐고 하면서 화를내더라구요.

그래서그날 새벽4시까지 카톡으로 싸웠어요.

평생 욕 안하던 그녀도 시발시발 거리고, 저는 어이가 없어서 니 알콜중독자냐 뭐 이런식으로 더 아픔을 줬죠...

그녀가 안되겠다 싶어서..헤어지자고 말을 하더군요.

이런말 더이상 듣기싫고, 오빠가 나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기싫다고.

그때저가,,아..이거 쫌 심각하다 싶어서, 용서를 빌었죠.

근데 그녀가 자기는 벌써 마음떠났다. 내가 바람핀후에도 오빠한테 죄값는심정으로 만났다 하더군요.

저는 끝까지 붙잡았죠...근데 그녀가 이렇게 말했어요.

난 이제 빈 껍데기 뿐이다. 오빠가 생각하는 그런여자가 아니다.

난 마음떠났고, 오빠가 붙잡았으니 각오해라...나한테 상처받지말라..울지말라는둥...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날이후로 *같은 술만 마시고, 낮술하고..꼴이아니였어요.

저는 사랑은 혼자만 할수없다는걸 알기에 그냥 저도 홧김에..그래,,헤어지자고했어요.

근데 같이 술마시던 친구에게 전화가 오더군요...그녀한테..자기 헤어졌다고, 너무 힘들다고..울면서

그래서 그녀가 너무 보고싶은 나머지, 그녀 집 앞으로 찾아갔어요.

무작정 기다리다가 그녀가 집밖으로 나오더군요.

그날 전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다 버리고 울고, 미안하다고, 오빠가 말이 너무 심했다고

심지여, 무릎까지 꿇었어요. 근데 그녀가 왜 이러냐고, 난 오빠한테 할말없다고.

이러는거 하나도 안 미안하다고..그래도 얘기를 꺼내니 듣긴 듣더군요..

 

그녀가 알겠데요, 다음주에 연락을 해주겠데요.

 

저는 무작정 기다리다가 그주에 참을수없어서 친구를통해 그녀가 어디있는지 알아냈고, 무작정 거기로 찾아갔어요..(제 친구가 ★★와 전화를했는데, 마음접었다고, 다시 만날생각없다하더군요...)

그래도 그냥 갈순없으니 전화를 했는데..다음주에 만나자는걸 왜 못참냐고, 내가 연락준다고 말했는데 왜그러냐고, 오빠가그러는거 나는 더 화가난다하면서, 끝까지 안 만나주더군요..그래서 저는 그녀가 있는 노래방에 들어가 그냥 옆방에서 노래부르다 나왔어요...

 

그렇게 그 주가 흘러가고. 만나자는 날이 왔는데.

★★는 과외있다고, 못난다면서, 자기가 근데 왜 나랑 만나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이제 그만하자고 만나지도않고 카톡으로 이별의 통보를 하더군요...

저도..이제는 붙잡아도 소용없구나 싶어서..알겠다했죠...

 

그녀는 저에게 첫사랑같은 존재였어요.

그녀때문에 성격도 많이 바뀌고, 여자한테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배웠어요.

이제와서 후회하지만, 여자는 참 감정적인 동물이라는걸 깨달았고

더이상 이렇게하면 안되겠다는걸 배웠음니다.

그녀가 없는 지금은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뭘 하면서 지내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녀가 저한테 그렇게 큰 존재인지도 몰랐고, 이렇게 힘들지도 몰랐어요.

진짜 기댈사람도 없고, 잊어보려해도 어딜가나 그녀가 생각나고.

맨날 수십번 그녀의 카톡 프로필이나 보면서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해요..

어떻게 보면 집착이겠죠..?그런데 어떻하겠어요..아무리 시간이 약이라해도 잊혀지지가않는데.

그녀는 진짜 미련조차 버렸나봐요. 하지도 않는 싸이, 저희만의 몇게의 사진을 다 삭제하고

일촌도 끊고..그래도 전 기다릴려구요.

내가 이렇게 힘든만큼 그녀도 많이 힘들겠죠?

 

만약 끝까지 읽어주셨으면,,너무 감사합니다.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처음으로 글을 써보내요.

★★야..오빠는 기다릴란다.

너같은 여자도 어디에도 없을꺼야

우린 천생연분일까..?싶을정도로 생각했던 나인데..

우린 인연이 아닌가보다..

 

아가야, 너가 이걸 보고있는지 모르겠다...

조회수가 올라가서..설마하는 마음으로 여기다 써볼께.

너는 그런지 모르겠지만,,오빠는 아직 너무 너가 보고싶단다.

내색 안하려 해도, 여자친구 생긴척 해도,,다 너한테 관심 받을려고 하는건데...

너가 술먹고 오빠한테 전화했잖아?

오빠 솔직히 너무 실망했어..

평상시에 연락좀 하지..너무 반가웟지만, 그때 얘기하는 건 아닌거 같아서

매몰차게 끊었어.

그때만큼은 너무 눈물나고, 다시 너무너무 잡고싶었는데,

이건 아닌거같다 싶더라.

그리고 너무화가났어.

오빠가 아플때는 괜찮은 척 하더니, 이제와서 링겔맞고 죽어가고...

나랑 같은 시기때 마음고생했었으면, 서로 위로가 됐을텐데..왜 하필..

너무 너가 아직 보고싶고, 잡고싶은 마음은 크지만,

아가가 준비가 안된것 같아서 거정되

그리고 지금 너가 이 고비를 넘기면

오빠한테 있었던 나머지 감정 없어질까봐 너무 무서워..

이 글 읽었으면..연락이라도 주렴

 

 

 

사랑에도
N.G가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죄송합니다. 다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