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니까 나도 음슴체를 써보고 싶음 그래서 써보겠음 글을 잘 읽고 제가 말하는 사람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슴...ㅠㅠ 2년전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랑 친해졌었음ㅋㅋ http://threadic.com/ 이 사이트인데..사이트 내 아니니까 인증해도 상관없겠지? 이 사이트는 사실 좀 이상한 룰이 있음. 바로 인증금지임. 자기가 어디 사는 누구라든지 주소나 연락처나 얼굴 등을 인증해서는 안됨. 또 전에 무슨 글썼던 누군데~하고 말하는 것도 안됨ㅋㅋㅋㅋㅋㅋ 자기를 드러내면 안되는거임.. 익명 뒤에 숨어서 노는 곳이었음ㅋㅋ 이런데서 놀아서 미안함..오덕후같은것도 암.. 하지만 재밌었슴..지금은 나 일반인임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야기 계속 하자면 애들이 자꾸 친목질을 하고 경고를 줘도 계속 하니까 사이트 운영자가 짜증났는지 친목용 게시판을 만듬. '격리소'라는 게시판이었음. 거기선 인증을 하든 닉네임을 달든(여긴 원래 닉네임도 못담) 상관없었음. 대신 게시글을 보기 힘들게 '빨간 배경'에 '빨간 글씨'나 '흰 배경'에 '흰 글씨'로 보이게 만들거나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꿋꿋하게 격리소 게시판의 사람들은 글을 쓰고 정모까지 가졌음ㅋㅋㅋㅋㅋㅋ 재밌을거 같아서 나도 정모에 갔음. 충북 청주 시내에서 했던 정모엿슴ㅋ 위치 밝히는 이유는 이렇게 하면 그때 그 사람이 찾을 수 있을까봐..☞☜ 정모 가니까 나 혼자 여자였음..ㅎㅎ... 남자는 세명인가 나왔음. 그중 한명이 내가 찾는 그 남자였음. 음..이제 앞으로 뭐라고 지칭할까.. 그남이라고 하겠음. 내 머리에 싱크빅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롯데리안가 맥도날든가에서 햄버거 쳐묵쳐묵했음. 나 여자라고 햄버거 세트 사줬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ㅡㅡ 내돈으로 먹었나ㅡㅡ? 나 이정도로 기억이 안남 ㅜㅜ 너무 옛날일임.. 하여튼 시내에서 놀다가 마지막으로 노래방 갔었음. 난 사실 이날 정모 놀러가서 기억나는게 노래방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 네명이 들어가서 앉았는데 어쩌다보니 그남이랑 앉게 됏슴.. 나야 그때까진 사이트 유저1이라고 생각해서 별생각 없엇슴... 근데 막 다른 애들은 노래부르는데 그남이 막..말을 거는거임 뭔 얘긴진 기억안남 화기애애하게 얘기하고 떠드는데 막.. 다른 애들이 둘이 너무 친하다고 야유하고 놀렸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진짜 계기였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부터 사이트에서 열불나게 연락하고 친해졌으니깐ㅋㅋㅋㅋㅋㅋ 그때 내가 휴대폰이...없엇슴.......그래서 msn이라고 암..? 그 메신저로 연락했음 완전 노땅같았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남 msn 닉네임은 바람어쩌구였음..뒤는 일본어같았는데 기억이 안남... 하여튼 막 친해지다가 며칠내로 고백해서....사..사겼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수줍어서 자꾸 ㅋ이 나옴 죄송함 근데 그남은 인터넷고등학굔가 그런델 다녓슴 기숙사제엿슴 노트북이랑 카메라랑 이것저것 들고 다녔는데 카메라는 날 줬음... (그남이 이 글 본다면 사과함ㅠㅠ그 카메라 이사하면서 사라졌음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주말에 친가에 가나 그랬는데 나랑 사귀는 바람에 주말은 나한테 반납하게 됏슴ㅋㅋㅋㅋㅋ 창피한 말이지만 나 그때 집안이 많이 어려웟슴.. 버스비 800원도 안주는 집이었음 근데 그남은 창피하다고 말 안했음 그냥 버스비 주고 바래다주지 못하는게 미안하다고만 했음 왜냐면 헤어질 시간이 그남은 고속버스인가 타고 돌아가야했기 때문임.. 버스비 내줄때마다 너무 미안했음.. 만난건 기껏해야 3주인가 4주밖에 안됐음.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만난게 정모까지 합쳐서 4,5번이 끝이란건데.. 만날때마다 내가 하고 싶다는건 다 하게 해줬음. 그남이 주마다 받는 용돈을 다 모아놨다가 나한테 써준거임..고등학생한테 내가 무슨짓을.. 물론 나도 그땐 고딩이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난거 먹여준다고 해서 영화관 옆의 닭갈비집에서 볶음밥인가 먹고 치즈케이크 먹고 싶다고 졸라서 뉴요커라는 커피전문점에서 케이크도 먹었슴... 치즈케이크 참 비쌋슴...난 너무 좋은데 그 조그만 조각케잌 하나가 이삼천원함..ㅡㅡ... 그래도 좋다고 사주고.. 카페에서 내 손 잡고 그남이 웃곤 햇슴.. 좀 설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손 그렇게 잡아주는 사람 처음봤음ㅋㅋㅋㅋㅋ 카페에 와이파이 잡아서였나 코드에 뭘 꽂았나 해서 노트북도 하고 난 노트북 제대로 들여다본게 그날이 처음이엿슴...그 유명하다는 애플이엇음ㅋㅋㅋㅋ 노트북 가방에 다 집어넣으면 대박 무거운데 그걸 하루종일 들고 다니다니 신기했음ㅋㅋㅋ 그리고 그남은 비비를 바르는 남자엿슴..ㅋㅋ.ㅋㅋㅋㅋ 나도 안바르는!! 비비를!! 고딩때 발랐던거임!!!!! 그 모습에 분발하여 나도 지금은..화장이란걸 하고 잇슴..☞☜ 만날때마다 교복말고 사복을 차려입고 나왔음..키도 꽤 컸음.. 내가 기억하기론 180 이상이었는데 맞는지 모르겟슴 내가 162,163정도인데 매우 키가 컸던건 기억남ㅋㅋㅋㅋ 근데 내가 말했듯이 4주 정도 만났음. 헤어진건 아니고.. 내 집안에 일이 많이 벌어져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거나 이사를 짧은 기간에 여러번 하거나 해서 인터넷이나 메신저를 할 상황도 아니었고 정말 상황이 막장으로 돌아갔음. 그리고 상황 수습되고 나니 벌써 그로부터 2년이 지난거임... 그 사이트는 이미 개편되고 주소 바뀌고 난리가 나서 그때 사람들은 한명도 없었음.. 게다가 그 메신저는 msn인데 이 메신저 회사는 계정을 3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지맘대로 삭제시켜버림... 그래서 아이디를 알아도 들어갈 수가 없었음..물론 까먹엇슴..ㅠㅠㅠㅠㅠㅠㅠ 네이트온이나 싸이를 알았으면 차라리 내가 사람찾기로 돌렸을텐데.. 님들 그거 암..? 나 그남 만나는 동안에도.. 그남 이름도 몰랐음.. 나이랑 그 사이트 닉네임..다니는 학교.. 그정도만 알았고 이름이나 자세한 인적사항은 물을 생각도 못한거임... 지금이라도 찾고 싶은데 너무 파렴치해보일까 걱정이 될정도임..........ㅠㅠ 그남 닉네임은 바람なし..? 뭐 이런거였을꺼임 지금 최대한 기억해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기억이 안남..ㅠㅠ 나 구글링도 할줄 아는 여자임.. 하지만 그남에 대한 내가 아는 정보랑 사이트가 바뀌면서 폭파된 격리소라는 게시판에 대한 정보 아무리 검색어를 넣고 돌려봐도 관련된 정보는 보이지 않음..... 구글에 안나온다는건 아예 인터넷에서 사라졌다는 뜻이고 오프라인에선 나 연락할 방법이 없음.. 톡커님들 나 좀 도와주면 안됨?ㅠㅠ 진짜 별거 아닌 추억들이고 짧게 만났다가 내가 연락끊고..내가 나쁜 여자맞음.. 하지만 다시 연락하고 싶고..그럼.. 나 2년동안 내가 알던 모든 친구들과 친척들과 지인들과 강제로 연락 끊겼었음 휴대폰도 없었고 형제자매란 사람이 나를 감금하다시피 집에 가둬놨었음.. 내가 써놓고도 오글거리지만 사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가출도 했었고.. 하여튼..그남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음.. 그남 인적사항 조금만 적어놓고 글 끝내겟슴 ㅠㅠ 너무 길어서 미안함 ㅠㅠ 현재 20~21살일것임. 2년전 고3이라 했으니 아마 21살이겠지...그럼 대학생일수도 잇슴.. 고등학생 당시 정보? 인터넷? 고등학교를 다녔음. 여기는 기숙사제라고 했음. 충북 청주 근처에 살았을 것이고 정모 역시 청주에서, 주말마다 청주에서 만났음. 고등학교도 청주 근처였을것임... 아마도... 그러니까 만났을거라 생각함.. 노트북과 카메라 등을 자주 사용했었고 c8ch이라는 사이트를 다녔던 사람임. 키 큰편이고 비비 바르고 다녔음... 내 정보는 별로 없어서 미안함..뭘 써야할지 모르겠음.. 나는 당시 겨울이라 코트 자주 입고 다녔고 세미롱에 앞머리 있었고.. 한번은 앞머리 뒤로 삔 꽂아서 넘기고 만났다가 그남이 나를..못알아봤었음...... 그리고 휴대폰도 없는 가난한 학생이었음..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그남이 보고 딱 알아차릴거라고 생각함.. 제발 알아차리고 댓글좀 남겨줫으면 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전 일이라 그남은 잊어버렸을 수도 있음 하지만 나는 기억함. 그남 만날 당시에도 너무 힘들었기 때문임.. 글 마친다고 했는데.. 나 주저리 좀 더 해도 됨..? 사실 그남 만날때가, 2010년 겨울이었는데.. 그해 여름 아버지가 돌아가셨음... 나랑 형제자매는 방황했었음 어머니도 없었으니깐ㅠㅠ 그래서 학교도 못다니고 집에만 있다가..그 커뮤니티에서 그남을 알게 된거임.. 돈도 없는데 어떻게 만나지, 내가 커피는 사줘야하는데, 하고 고민하는데 그남은 그냥 다 사주고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좋아해줬음 나를.. 나는 그때 돈도 없고 정신적으로 입은 데미지가 아직 회복도 안되어서 힘들었음...... 게다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안에 돈이 없으니까 휴대폰도 없어지고 싸이도 그만두게 되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된거임... 님들 그거 암..? 사람들은 3개월만 연락 안되도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고 연락 안함..ㅠㅠ 그때 친했던 친구들 아직도 기억하고 한명은 싸이도 찾아내서 글 남겨놨지만 아직도 연락안해줌ㅋㅋ 지금도 나는 아는 사람들 한명없이 충북 청주.. 거기서 살고 있음.. 조만간 다른 지방으로 이사가게 될까봐 지금 걱정중임... 집안이 너무 상황이 안좋고..흔히 말해 개판이라고 함... 그 상황에서 그남을 만나는게 내 유일한 활력소였음 진짜 만날때마다 너무 행복했음.. 매일 밥도 못먹고 라면이나 떡이나 주워먹다가 그남을 만나면..고기나 밥을 먹을수 있었음... 창피해서 그남에게 이런 말은 절대 할수가 없었음......ㅠㅠ........... 단순히 밥을 줘서가 아니라.. 구렁텅이에 빠져있는데 한줄기 빛을 본 그런 기분이었음..ㅠㅠㅠㅠㅠㅠ 지금도 힘들다고 하면 님들이 나 때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나마 지금 좀 나아졌음 나아지니깐 딱 그남 생각 먼저 나면서..찾고 싶고.. 막 그랬음.. 근데 갑자기 딱 톡이 생각나는거임 여기서 사람찾는 사람도 많다던데.. 혹시 글 올리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음 그렇다고 님들 이용하는건 절대 아님... 그냥 글 올려놓으면 언젠가 그남이 보겠지 싶음.. 왜이리 어조가 우울해졌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미안함ㅋㅋㅋㅋㅋㅋㅋ 글 너무 길어서 정말 미안함 주저리 늘어놓다보니 너무 길어졋슴 ㅠㅠ 이름도 기억 안나는 예전 남친 찾자고 이런 글 쓰는 나도 참 한심함 하지만 그래도 만나고 싶음 연락하고 싶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은데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음.. 부디 이 글을 그남이 봤으면 좋겠음... 글 어떻게 끝내야함??? 톡 써보는거 처음이라 미안함ㅋㅋㅋㅋㅋㅋㅋ글끝내겟슴ㅋㅋㅋㅋㅋㅋㅋ 읽어줘서 다들 감사함..ㄳㄳ...
2년전에 사귀었던 사람을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톡이니까 나도 음슴체를 써보고 싶음
그래서 써보겠음
글을 잘 읽고 제가 말하는 사람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슴...ㅠㅠ
2년전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랑 친해졌었음ㅋㅋ
http://threadic.com/ 이 사이트인데..사이트 내 아니니까 인증해도 상관없겠지?
이 사이트는 사실 좀 이상한 룰이 있음. 바로 인증금지임.
자기가 어디 사는 누구라든지 주소나 연락처나 얼굴 등을 인증해서는 안됨.
또 전에 무슨 글썼던 누군데~하고 말하는 것도 안됨ㅋㅋㅋㅋㅋㅋ
자기를 드러내면 안되는거임.. 익명 뒤에 숨어서 노는 곳이었음ㅋㅋ
이런데서 놀아서 미안함..오덕후같은것도 암..
하지만 재밌었슴..지금은 나 일반인임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야기 계속 하자면
애들이 자꾸 친목질을 하고 경고를 줘도 계속 하니까
사이트 운영자가 짜증났는지 친목용 게시판을 만듬. '격리소'라는 게시판이었음.
거기선 인증을 하든 닉네임을 달든(여긴 원래 닉네임도 못담) 상관없었음.
대신 게시글을 보기 힘들게 '빨간 배경'에 '빨간 글씨'나
'흰 배경'에 '흰 글씨'로 보이게 만들거나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꿋꿋하게 격리소 게시판의 사람들은 글을 쓰고 정모까지 가졌음ㅋㅋㅋㅋㅋㅋ
재밌을거 같아서 나도 정모에 갔음. 충북 청주 시내에서 했던 정모엿슴ㅋ
위치 밝히는 이유는 이렇게 하면 그때 그 사람이 찾을 수 있을까봐..
☞☜
정모 가니까 나 혼자 여자였음..ㅎㅎ... 남자는 세명인가 나왔음.
그중 한명이 내가 찾는 그 남자였음. 음..이제 앞으로 뭐라고 지칭할까..
그남이라고 하겠음. 내 머리에 싱크빅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롯데리안가 맥도날든가에서 햄버거 쳐묵쳐묵했음.
나 여자라고 햄버거 세트 사줬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가ㅡㅡ 내돈으로 먹었나ㅡㅡ? 나 이정도로 기억이 안남 ㅜㅜ 너무 옛날일임..
하여튼 시내에서 놀다가 마지막으로 노래방 갔었음.
난 사실 이날 정모 놀러가서 기억나는게 노래방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 네명이 들어가서 앉았는데 어쩌다보니 그남이랑 앉게 됏슴..
나야 그때까진 사이트 유저1이라고 생각해서 별생각 없엇슴...
근데 막 다른 애들은 노래부르는데 그남이 막..말을 거는거임
뭔 얘긴진 기억안남
화기애애하게 얘기하고 떠드는데 막..
다른 애들이 둘이 너무 친하다고 야유하고 놀렸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진짜 계기였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부터 사이트에서 열불나게 연락하고 친해졌으니깐ㅋㅋㅋㅋㅋㅋ
그때 내가 휴대폰이...없엇슴.......그래서 msn이라고 암..?
그 메신저로 연락했음 완전 노땅같았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남 msn 닉네임은 바람어쩌구였음..뒤는 일본어같았는데 기억이 안남...
하여튼 막 친해지다가 며칠내로 고백해서....사..사겼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수줍어서 자꾸 ㅋ이 나옴
죄송함
근데 그남은 인터넷고등학굔가 그런델 다녓슴 기숙사제엿슴
노트북이랑 카메라랑 이것저것 들고 다녔는데 카메라는 날 줬음...
(그남이 이 글 본다면 사과함ㅠㅠ그 카메라 이사하면서 사라졌음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주말에 친가에 가나 그랬는데 나랑 사귀는 바람에 주말은 나한테 반납하게 됏슴ㅋㅋㅋㅋㅋ
창피한 말이지만 나 그때 집안이 많이 어려웟슴.. 버스비 800원도 안주는 집이었음
근데 그남은 창피하다고 말 안했음 그냥 버스비 주고 바래다주지 못하는게 미안하다고만 했음
왜냐면 헤어질 시간이 그남은 고속버스인가 타고 돌아가야했기 때문임..
버스비 내줄때마다 너무 미안했음..
만난건 기껏해야 3주인가 4주밖에 안됐음.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만난게 정모까지 합쳐서 4,5번이 끝이란건데..
만날때마다 내가 하고 싶다는건 다 하게 해줬음.
그남이 주마다 받는 용돈을 다 모아놨다가 나한테 써준거임..고등학생한테 내가 무슨짓을..
물론 나도 그땐 고딩이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난거 먹여준다고 해서 영화관 옆의 닭갈비집에서 볶음밥인가 먹고
치즈케이크 먹고 싶다고 졸라서 뉴요커라는 커피전문점에서 케이크도 먹었슴...
치즈케이크 참 비쌋슴...난 너무 좋은데 그 조그만 조각케잌 하나가 이삼천원함..ㅡㅡ...
그래도 좋다고 사주고.. 카페에서 내 손 잡고 그남이 웃곤 햇슴..
좀 설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손 그렇게 잡아주는 사람 처음봤음ㅋㅋㅋㅋㅋ
카페에 와이파이 잡아서였나 코드에 뭘 꽂았나 해서 노트북도 하고
난 노트북 제대로 들여다본게 그날이 처음이엿슴...그 유명하다는 애플이엇음ㅋㅋㅋㅋ
노트북 가방에 다 집어넣으면 대박 무거운데 그걸 하루종일 들고 다니다니 신기했음ㅋㅋㅋ
그리고 그남은 비비를 바르는 남자엿슴..ㅋㅋ.ㅋㅋㅋㅋ
나도 안바르는!! 비비를!! 고딩때 발랐던거임
!!!!!
그 모습에 분발하여 나도 지금은..화장이란걸 하고 잇슴..☞☜
만날때마다 교복말고 사복을 차려입고 나왔음..키도 꽤 컸음..
내가 기억하기론 180 이상이었는데 맞는지 모르겟슴 내가 162,163정도인데 매우 키가 컸던건 기억남ㅋㅋㅋㅋ
근데 내가 말했듯이 4주 정도 만났음. 헤어진건 아니고..
내 집안에 일이 많이 벌어져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거나 이사를 짧은 기간에 여러번 하거나 해서
인터넷이나 메신저를 할 상황도 아니었고 정말 상황이 막장으로 돌아갔음.
그리고 상황 수습되고 나니 벌써 그로부터 2년이 지난거임...
그 사이트는 이미 개편되고 주소 바뀌고 난리가 나서 그때 사람들은 한명도 없었음..
게다가 그 메신저는 msn인데 이 메신저 회사는 계정을 3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지맘대로 삭제시켜버림... 그래서 아이디를 알아도 들어갈 수가 없었음..물론 까먹엇슴..ㅠㅠㅠㅠㅠㅠㅠ
네이트온이나 싸이를 알았으면 차라리 내가 사람찾기로 돌렸을텐데..
님들 그거 암..?
나 그남 만나는 동안에도.. 그남 이름도 몰랐음..
나이랑 그 사이트 닉네임..다니는 학교.. 그정도만 알았고
이름이나 자세한 인적사항은 물을 생각도 못한거임...
지금이라도 찾고 싶은데 너무 파렴치해보일까 걱정이 될정도임..........ㅠㅠ
그남 닉네임은 바람なし..? 뭐 이런거였을꺼임
지금 최대한 기억해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기억이 안남..ㅠㅠ
나 구글링도 할줄 아는 여자임..
하지만 그남에 대한 내가 아는 정보랑 사이트가 바뀌면서 폭파된 격리소라는 게시판에 대한 정보
아무리 검색어를 넣고 돌려봐도 관련된 정보는 보이지 않음.....
구글에 안나온다는건 아예 인터넷에서 사라졌다는 뜻이고 오프라인에선 나 연락할 방법이 없음..
톡커님들 나 좀 도와주면 안됨?ㅠㅠ
진짜 별거 아닌 추억들이고 짧게 만났다가 내가 연락끊고..내가 나쁜 여자맞음..
하지만 다시 연락하고 싶고..그럼..
나 2년동안 내가 알던 모든 친구들과 친척들과 지인들과 강제로 연락 끊겼었음
휴대폰도 없었고 형제자매란 사람이 나를 감금하다시피 집에 가둬놨었음..
내가 써놓고도 오글거리지만 사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가출도 했었고.. 하여튼..그남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음..
그남 인적사항 조금만 적어놓고 글 끝내겟슴 ㅠㅠ 너무 길어서 미안함 ㅠㅠ
현재 20~21살일것임. 2년전 고3이라 했으니 아마 21살이겠지...그럼 대학생일수도 잇슴..
고등학생 당시 정보? 인터넷? 고등학교를 다녔음. 여기는 기숙사제라고 했음.
충북 청주 근처에 살았을 것이고 정모 역시 청주에서, 주말마다 청주에서 만났음.
고등학교도 청주 근처였을것임... 아마도... 그러니까 만났을거라 생각함..
노트북과 카메라 등을 자주 사용했었고 c8ch이라는 사이트를 다녔던 사람임.
키 큰편이고 비비 바르고 다녔음...
내 정보는 별로 없어서 미안함..뭘 써야할지 모르겠음..
나는 당시 겨울이라 코트 자주 입고 다녔고 세미롱에 앞머리 있었고..
한번은 앞머리 뒤로 삔 꽂아서 넘기고 만났다가 그남이 나를..못알아봤었음......
그리고 휴대폰도 없는 가난한 학생이었음..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그남이 보고 딱 알아차릴거라고 생각함..
제발 알아차리고 댓글좀 남겨줫으면 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전 일이라 그남은 잊어버렸을 수도 있음
하지만 나는 기억함. 그남 만날 당시에도 너무 힘들었기 때문임..
글 마친다고 했는데.. 나 주저리 좀 더 해도 됨..?
사실 그남 만날때가, 2010년 겨울이었는데.. 그해 여름 아버지가 돌아가셨음...
나랑 형제자매는 방황했었음 어머니도 없었으니깐ㅠㅠ
그래서 학교도 못다니고 집에만 있다가..그 커뮤니티에서 그남을 알게 된거임..
돈도 없는데 어떻게 만나지, 내가 커피는 사줘야하는데, 하고 고민하는데
그남은 그냥 다 사주고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좋아해줬음 나를..
나는 그때 돈도 없고 정신적으로 입은 데미지가 아직 회복도 안되어서 힘들었음......
게다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안에 돈이 없으니까 휴대폰도 없어지고 싸이도 그만두게 되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된거임...
님들 그거 암..? 사람들은 3개월만 연락 안되도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고 연락 안함..ㅠㅠ
그때 친했던 친구들 아직도 기억하고 한명은 싸이도 찾아내서 글 남겨놨지만 아직도 연락안해줌ㅋㅋ
지금도 나는 아는 사람들 한명없이 충북 청주.. 거기서 살고 있음..
조만간 다른 지방으로 이사가게 될까봐 지금 걱정중임...
집안이 너무 상황이 안좋고..흔히 말해 개판이라고 함...
그 상황에서 그남을 만나는게 내 유일한 활력소였음 진짜 만날때마다 너무 행복했음..
매일 밥도 못먹고 라면이나 떡이나 주워먹다가 그남을 만나면..고기나 밥을 먹을수 있었음...
창피해서 그남에게 이런 말은 절대 할수가 없었음......ㅠㅠ...........
단순히 밥을 줘서가 아니라.. 구렁텅이에 빠져있는데 한줄기 빛을 본 그런 기분이었음..ㅠㅠㅠㅠㅠㅠ
지금도 힘들다고 하면 님들이 나 때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나마 지금 좀 나아졌음
나아지니깐 딱 그남 생각 먼저 나면서..찾고 싶고.. 막 그랬음..
근데 갑자기 딱 톡이 생각나는거임
여기서 사람찾는 사람도 많다던데.. 혹시 글 올리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음
그렇다고 님들 이용하는건 절대 아님... 그냥 글 올려놓으면 언젠가 그남이 보겠지 싶음..
왜이리 어조가 우울해졌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미안함ㅋㅋㅋㅋㅋㅋㅋ
글 너무 길어서 정말 미안함 주저리 늘어놓다보니 너무 길어졋슴 ㅠㅠ
이름도 기억 안나는 예전 남친 찾자고 이런 글 쓰는 나도 참 한심함
하지만 그래도 만나고 싶음 연락하고 싶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은데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했음..
부디 이 글을 그남이 봤으면 좋겠음...
글 어떻게 끝내야함?

??
톡 써보는거 처음이라 미안함ㅋㅋㅋㅋㅋㅋㅋ글끝내겟슴ㅋㅋㅋㅋㅋㅋㅋ
읽어줘서 다들 감사함..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