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과외쌤을둔학생의감동이담긴빵!빵!빵!★☆

여보2011.12.25
조회1,087

안녕하세요. 항상 판을 봐오다가 막상 쓰려니까 떨리네요!

저는 남자친구가 없고 대세는 음슴체지만 제가 사랑하는 선생님 두 분 께 쓰는거니까 음슴체 안쓸게요^-^!

시작할게요 ㅎ.ㅎ!

 

 

 

 

 

 

 

 

 

 

 

***

저는 곧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이번 년도 들어서 학원을 다니다가 과외를 다시 하게 됐어요. 학원은 적성에 안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과외선생님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분을 구해서 적응 하려던 참에 그 선생님께서 유학 갈 기회가 생기셨다고 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시게 되었어요. 약대 가신다고 준비 많이 하셨었는데 그 선생님께서 아마 지금 쯤 한국 오셨을 텐데 잘지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그래서 속상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 과외 선생님을 구했지요. 전화를 받았을 때 목소리가 정말 예쁘시고 아기 같으신거에요. 그 땐 그랬어요! 지금도 예쁘시구요ㅎ_ㅎ 수업 하기 전에 선생님을 뵈었는데 푸근한 인상에 붙임성 좋게 보이셨어요. 전에 선생님이랑 수업 방식이 완전 반대이셔서 적응 안되고 이런게 아니라 어떤 방식이든지 학생한테 맞춰주시고 그리고 가르치는 일이 쉬운게 아니잖아요, 학생에게 잘 맞춰준다는 느낌? 유학가신 과외 선생님말고 전에 과외선생님이랑은 3년 가까이 과외를 했는데도 사적인 대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전 사적인 대화 이렇게 많이 해본 선생님 처음이였어요! 대학교 놀러가서 밥도 먹고 놀기두 하고 저한테는 특!별!한! 선생님이세요!

여름 방학 쯤이 었을 거에요. 선생님께서 의대 준비 하셔서 바빠 질 것 같다고 한 과목은 남자친구가 해도 되냐구 물어보시더라구요. 두분은 CC세요! w>_<w 남자 선생님이라 거부감 이런 건 없었어요. 항상 여선생님과 수업 했었는데 선생님한테 남자친구분 얘기 가끔 들으니까 이미 아는 사람이 되있었던 것 같아요ㅋ.ㅋ 남자 선생님과 첫 수업 할 때 한창 제가 힘들어 한 시기가 있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그 때 저희 집 까지 오셨다가 다시 돌아가셨죠ㅠ_ㅠ 그 때 만 생각하면 항상 죄송하게 생각해요.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네요ㅜ.ㅎ 저에게 정말 소중한 두 분이라 그런 것 같아요. 이제 정말 본격적이에요! 집!중!

 

기말고사 끝나고 선생님 학교로 놀러가서

셋이 놀기로 했었는데 선생님들 시험기간이랑 겹치는 거에요! 뚜둥..하늘이 무너지는 소리..ㅠ,ㅠ 그 전날 새벽 3시까지 구운 머친+브라우니+마들렌은 어떻게 전해드리지?!?!!!!!!!?????????!!!!!!!!!!!!!!!그럼 학교 앞으로 잠깐이면 되니까 잠깐만 나와달라고 연락드리고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빵을 들고 갔답니다~ 그날이 제일 추운 날이였죠!ㅠ,ㅎ

 

빵 구운 거 인증!!!!!!!!!!!!!!!!!!!!!!!!!↓↓↓↓↓

 

 

 

 

 

 

 머핀 반죽이에요~ 정성과 사랑이 듬!뿍! 믹스도 편하고 좋지만 박력분으로 반죽해서 만들었어요!ㅎ.ㅎ

 

 

머핀 굽고 있어서 미리 반죽 부어 놨어요~

 

 

 브라우니는 초콜릿 중탕하고 초코렛 넣어서 반죽했어요! 반죽 섞는 거 도와주신 자매님 감사합니다~

 

 마들렌 반죽 만들기! 마들렌 오랜만에 구워봐서 똑똑이 폰으로 검색해서 반죽~

 난장판이네요^^;

 포장!!!!!!!!!!!!!!!!!!!!!!!!!!!!!!!!!!!!!정성가득새벽에졸린눈부릅뜨고!!!!!!!!!!!!!!!!!!!!!!!!!!!!!!!!!!!

 브라우니 쏙!쏙!쏙!

 

 

 

마들렌이랑 머핀 구운 거 사진이 다 날라갔어요ㅠ.ㅠ 예쁜 사진들은 다 날라가고.......하ㅠ.ㅠ

선생님들이랑 헤어지는 게 너무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제가 해드릴 선물은 이게 좋을 것 같아서 해봤어요. 감동도 있고 맛도 있고^.ㅎ 베플 시켜 주시면 글쓴이랑 사진과 선생님 커플 사진 허락 받고 올릴게요! 꼭 베플 시켜주세요 톡커님들!ㅠ.ㅜ 쌤 요기요 요기!↓

 

TO. 동욱쌤 민아쌤~

쌤! 깜짝 놀라셨죠?ㅎ.ㅎ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잘 보내셨어요? 쌤들께 기억에 남는 선물해드리고 싶어서 판 올리게 됐어요. 빵 맛있게 잘먹었다구 문자 주시고 전화 주시구 맛있게 드셨다니 뿌듯하구 기분이 좋네요ㅎㅎ 저는 내년에 고3이고 동욱 쌤은 의전 준비 하시고 민아쌤은 약대 준비하시니까 바쁘겠어요 우리!  과외 이제 몇 번 안남아서 무지~무~지 서운해요ㅠ.ㅠ 저 잊지 않으시구 내년 수능 끝나고 다시 보기에요! 저 힘들 때 정말 힘 많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민아쌤은 정말 큰 언니 느낌!ㅎ.ㅎ 과외 끝나면 언니라구 불러두 되죠?ㅎ.ㅎ 정말 보고 싶을 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의 도가니탕..흑..흙..흡..ㅠㅠㅠㅠㅠㅠㅠㅠ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저두 몸 관리 잘 해서 컨디션 조절 잘 할게요. 쌤은 절~대 못잊어요! 정말 제 기억속에 쏙!쏙!쏙! 남아 계실 거에요!ㅎ.ㅎ 동욱쌤!!!!!!!!! 오늘 아침에 카톡 사진 감동이에요! 동욱쌤산타ㅎㅎㅎ 제가 쓴 카드 잘 간직하세요! 그게 몇 십년 뒤에는 소장 가치 높은 편지가 될거니까요! 제가 많이 부족한데도 꼼꼼히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선생님과 공부하게 되도 두 분 생각 많이 날 거에요. 과외 끝나고나 끝나기 전에 와플먹으러가요! 셋이 사진두 찍구! 그리구 제 얘기 잘 들어 주시구 쌤이 해주신 위로 감동이였어요~ 꼭 제가 희망하는 대학가서 멋진 여성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우리 연락 끊지 말구 오래 오래 연락하구 지내요~ 과외 끝나면 언니 오빠 생겨서 좋아요ㅋ.ㅋ! 두 분 다 건강하시고 각자 목표 향해서 열심히 나아가자구요! 쌤들 사랑해요 제 맘 아시죠? 할말은 많이만 여기까지>.< 메리크리스마스 사랑해요!!!!!!!!♡_♥  

From. 2013년예대평정 쌤들의 기욤둥이가!

 

 

 

 

 

 

 

 

 

 

마지막은 이렇게 마무리 하는 거죠?

 

추천하면

 

 이런 남자친구~

 

이런여자친구!랑 내년 크리스마스 보내실거에요!

 

마지막으로! 내일 동방신기 8주년! 영원히 흥해라!!!!!!!!!!!!!!!♥_♡

 

톡커님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