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재석) 소원 들어달라고 크리스마스 선물 줬어요★☆★

미친양초2011.12.25
조회435

안녕하세요~ 판 써보는 거 처음인 열 다섯 흔녀입니다.파안

 

흑흑 요번 해도 외로운 솔로크리스마스이네요. 남친이 없으니까 음슴체를 쓰겠음. 하아...

 

한 번도 써본 적 없어서 글솜씨없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음.흐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정말 이렇게 준비한 것도, 친구 선물을 이렇게 준비한 것도 처음인지라 한 번 올려봄.

 

나님 얘보고 아무런 생각없이 '너 내 선물받고 감동받으면 소원 한 개 들어줘.' 라고 말을 함.

 

그랬더니 이 아이가 알았다고 함.안녕 참고로 나님은 여자고 이 아이는 남자애임.

 

나님 소원 한 개를 위해 열심히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함.

 

그 결과...

 

뚜둥...

 

 

 

 

 

3

 

 

 

2

 

 

 

1

 

 

 

 

 

 

 

이 토이 카메라, 다이아나 미니임. 다이아나 미니 라고 하더라도 중딩에겐 굉장히 비싼 거 아실거임.

 

 

공간공간 꾹꾹 순생캔디로 채워줌.

 

 

비루하지만 내가 직접 포장한거임. 내 글씨체 보이심? 나는 글씨체 되게 못났음.실망

 

열심히 하려고 한 흔적 보이지만 신은 나에게 아무것도 내려주지 않으셨나봄.

 

얼굴도 성적도 그리고 손재주마저 내려주지 않으셨음...통곡통곡통곡

 

 

나님 미키마우스 완전 좋아라 함. 일부러 저거 사와서 넣었음. 근데 저 많은 빈공간...

 

빈 공간을 어떻게 채워넣을까 나는 고민을 하다가 돈을 챙겨 밖으로 나감.만족

 

 

나님 얼굴은 미술을 할 얼굴은 아닌데 미술 하고 싶어서 미술재료 모아두는 공간이 있음.

 

그 공간에 미술재료 다 빼고 엄마 몰래 먹을 걸 다 넣어둠.흐흐

 

 

ㅊㅋㅍㅇ 세 개를 넣었음. ㅊㅋㅍㅇ 다섯개 넣으려다가 딴 것도 넣어야 하니까 하면서 세 개만 넣음.

 

 

ㅁㅅ 세 개를 넣음.

 

 

 

ㅊㅋㅊㅋㅋ와 ㄱㄴ를 넣고 내 못난 글씨들이 가득 한 편지도 넣었음.

 

 

ㄱㄸ랑 ㅂㅇㅋ랑 과자 또 딴 거랑 ㄲㅁㅇ도 넣어줌.

 

 

ㅁㅇㅉ 포도맛 세 개랑 딸기맛 한 개 넣어주고 호두 두 개 넣어줌.

 

보이진 않지만 ㅊㅍㅊㅅ 오렌지 맛 하나도 들어감. 저~기 필름도 넣어줌.똥침똥침똥침

 

 

이 비누는 수제 비누임 뒷면에 핸드메이드 스티커를 뙇!!! 붙여줬음.부끄

 

 

 

 

로버트 사부다 아시는 분 많으실 거라 생각됨. 그 사이트에서 천사 팝업을 오려 만듬.

 

거기에도 깨알 글씨들을 써줌.음흉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이게 끝이 아님!!!

 

큰 카드에 하얀 펜으로 쪽지같이 짧게 써주고 그 아이 사진을 붙여줌.

 

그리고 아로마 목걸이 아시는 분 계심? 그거를 카드 봉투에 붙여줌. 그거 냄새 짱짱 좋음.

 

내 친구 남친도 그걸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음.방긋

 

내 친구 남친은 시원한 향이라면 나님은 얘에게 뭘로 골라줄까 하다가 달달한 향으로 고름.

 

이렇게 준비하고 23일날 이 아이에게 선물을 줌.

 

왜 23일날 선물을 줬냐하면 이 아이 24일부터 25일까지 교회를 간대서 이 날 선물을 줌.

 

근데 얘님 약속시간도 늦고... 선물 교환인데... 좀 슬펐음 헝헝...통곡통곡통곡

 

얘가 무슨 선물을 줬냐하면 음 초딩때 미술시간에 만들 법한 커다란 트리를 줬음.

 

그래도 재밌긴 재밌었지만 그거 처리하는 엄마에게 조금 죄송했음.

 

우리 엄마는 깨끗한 걸 좋아하심. 그것도 다른 사람에 비해 조~금 더 깨끗해야함.

 

그래서 그냥 놔두자는 나의 의견을 무시하시고 우리 엄마는 그걸 버리셨음.당황

 

아무튼 있었다면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없는 관계로 패스!!!

 

이 아이가 이걸 받고 나에게 그랬음. 소원으로 사귀자는 소원 빌지 말라고 진지하게...

 

 

 

사귀자는 소원은 안 들어 줄거야...

 

사귀자는 소원은 안 들어 줄거야...

 

사귀자는 소원은 안 들어 줄거야...

 

 

 

그 아이가 만약 이 글이 톡이 되서 본다면 이걸로 나를 때릴, 아니 뭐라 할지도 모르겠음.딴청

 

하지만 내가 많이 아끼고 예뻐하는 거 알지? 알길 바라...안녕

 

이 아이 나중에 이렇게 문자 옴.

 

메일 미친양초...넌 나를 웰케 감동시키니...

 

내 이름을 미친 양초라 하겠음. 암튼 이 문자 왔는데 나님은 지금 무슨 소원을 빌까 고민중임.

 

댓글로 무슨 소원 빌라고 써주시면 감사하겠음.윙크윙크윙크

 

추천해주시면 감사해요~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톡 되보고 싶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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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시는 톡커분들 다음 년도엔 알콩달콩한 사랑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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