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총무님 ㅋㅋㅋㅋ

정다운2011.12.26
조회252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직장 다니는 평범한 28세 남성입니다.

 

처음으로 톡을 써보네요~

 

거두절미 하고 본론으로 ㄱㄱ~!

 

저희 회사는 영업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영업사원들의 멘탈관리에 항상 신경을 많이 쓴답니다 ㅎ

 

그날 아침조회때 지점장님께서

 

"오늘은 제가 간식을 쏘겠습니다~!"

 

라고 공지를 하셨더랬죠

 

그래서 총무님께서 간식을 시키시려고 저한테 물어보셨습니다

 

"저번에 피자 시키신데가 어디에요..?"

 

"아 거기요. 피자에땅이요"

 

"아~ 네~"

 

하시고는 잠시 후 다시 오셨습니다

 

"이정도 주문하면 될까요..?"

 

총무님은 저에게 종이를 내미셨어요

 

종이에는

 

라지 2판 x 2 = 34,900원

 

레귤러 2판 x 2 = 28,900원

 

몇판을 시켜야 좋을지 고민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종이의 맨 위에 써져있는 글씨가 저를 빵 터지게 했습니다

 

또박또박 쓰셨더군요..

 

'피자의 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총무님; 피자의 땅이 아니고;; 피자에!땅!"

 

"아~ 그래요? ㅎㅎㅎ"

 

그러더니 고치셨어요

 

'피자에 땅"

 

피식~ 하신분들은 추천한방 꾹 눌러주세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