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다닌 회사....이제 4년째로 접어드는데 이 회사 문제가 많아요.ㅠㅠㅠ

더헉2011.12.26
조회302

 

 

이 회사 사장님을 알고 지낸건 5년 정도 됬습니다,

일년 다니다 건강과 여러가지 이유로 일년 쉬었고 이제 몇일 후면 다시 이 회사를 다닌지 3년을 꽉 채우네요.. 이제 6년째로 들어서는데 정이 무섭다고 너무 제 20대를 허무하게 쓴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알바들도 해준다는 4대보험을 해주신다, 해주신다 하셨는데 아직까지 못 하고 있구요

너무 바빠서 월차를 못 쓴날이 많았는데 연차도 없고 어느순간 월차가 없어졌어요

주 5일제에는 월차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면서...

 

가장 큰 문제는 월급이 제때 나온적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 상황이 벌써 2달 반이 밀려있고 통보없이 미뤄지는것이 이제 습관이 되어

월급날 오늘 월급받으면 어디 놀러가야지 라는 생각보다 과연 이 월급이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알고 지낸지 5년된 사장님은 내 사람이니까 이렇게 해도 된다 라고 생각할 진 몰라도

입사한지 이제 5개월 된 아이들이 먼저 월급을 받아가니까 속도 많이 상합니다.

 

정말 눈물나는건 단 한번도 보너스를 받은 적도, 야근수당도 받은적이 없다는겁니다.

 

 

얼마전 사장님께 너무 답답해서 물어봤습니다

답은 이거더군요..지금 구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라....

 

이번달에 저희 월급을 다 받을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봤더니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예전에 내가 니 월급주고 신용도가 10등급을 떨어졌어 임마!

 

라고 하시는데 제 월급을 미리 당겨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밀린 월급 받았는데

그런식을 말씀하니까 정말 더 다닐 맛 안나더군요..

 

정말 이렇게 안하무인 회사 사장님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물론 밀린월급을 받아내는 것도 알려주세요..

 

(워낙 오래 알고 있던 분이라 고소까지는 솔직히 힘이듭니다...

고소 말고 다른 방법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