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악한 두 인간때문에 모든게 망가졌어요

노은주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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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이런글을 써도되나 모르겠읍니다만 2011년8월10일날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산인 동두천에 있는 여관을 동년 9월14일 A라는사람과 매매계약을 했는데 계약과정에서 A라는 사람이 수산물원물(오징어,꽃게 등)을 살때 원물사는걸 지급보증을 해주면 원물을 팔아서 매매대금을 준다고하였습니다.

물론 원물화주는 저로 해준다고 계약서에 명시돼 있습니다.지급보증서는 원물을 사고팔때 만 저의동의가 있어야 한다고도 명시되어 있고요

 

근데 한참이 지나도 아무런 일이 진행돼지않아 계약을 해지할려고 은행에 절차를 물어보려는데B (A의 형)라는사람이 1억2천만원을 대출해갔으니 그걸 갚아야 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

계약서에도 분영 원물을 살때만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는데도 돈으로 대출을 해간겁니다

 

저희집안에서는 아무도 모르게 그큰금액을 대출해 갔으니 집안이 발칵 뒤집혔고 저는그후 3달가까이 생업도 포기하고 그사람을 쫒아다니며 해결을 요구하고 있으나 매일 같이 내일 내일 하며 해결을 안하고 있읍니다

이에 몇일전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는데..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B와는그때서야 한10분통화했는데 본인 징역보내면 돈 못받는데 어쩔려고 고소했냐..취하하라는등등의얘기를 하는걸 휴대폰으로 녹음해놨읍니다..A와B는 매일 해준다고는 하는데 해결의 기미도 안보입니다.이제는 전화도 안받고요

 

저는 아버지의 소중한 유산을 사기맞았다는 죄책감에 3달 가까이 집에도 못가고 부모형제,처자식과도 연락을 못하고 찜질방을 전전하고 있읍니다.

이제 그마저도 안되어 이추운날 노숙자가 될판입니다
아내는 이혼하겠다고 어머니 에게 얘기까지해놓은 상태더군요..A와B두사람이 너무 파렴치하게 처음부터 여관을 살돈한푼없으면서 계약을 해놓고 대출만 받아간 상태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읍니다.후딱하면 전화꺼놓고 안받기 일수인데..고소장을 접수했으니 마냥 기다려야만 하는지요..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왔는데 두 인간의 사악함으로 인해 아버지의 유산과 저의

가정이 풍비박산이 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