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금당실마을 ::유천초옥::

김주현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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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바쁘다 바빠 일번 바빠

닭다리 먹고 이번 삐약!

놀러 가기 하루전 숙소 예약.

예쁜 펜션은 이제 끌리지 않아 서치 서치 서치!

초가집 체험사랑

 

 

아 전우솔 진짜 사랑스럽다.

난 이제 안정된 자세로 아기를 안을 수 있다.

뿌듯

 

 

임온숙이랑 둘이 찍은건데 임온숙 어디갔어? 어디갔어 임온숙?

 

 

해가 지고 도착한 금당실 마을흑흑

분위기 정말 월월이였다.

정말 딱 내가 살고 싶은 시골 풍경이다.

 

 

초가집이라 우풍이 많이 쎌 줄 알았는데

아궁이에 불도 지피고 보일러도 따로 돌려 주셔서

훈기 가득.미소

 

민박이모에게 갓난 아기가 갈꺼라고 미리 방을 따뜻하게 해달라고 해

아궁이에 불을 지펴 훈훈하게 해놓으셨지만,

우리가 도착했을땐 이미 아궁이 불이 다 꺼진 상황

난 아궁이에 고구마랑 감자 구워 먹을려고 했는데

실망

그래서 불을 다시 지폈다. 방의 온도 따윈 생각치도 않은채.

 

 

고구마와 감자를 넣고 그저 므흣하기만 했던 순간.

아궁이에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고 이모가 놀라 말씀하신다.

오른쪽 방바닥 잘 못 누우면 살 데인다고.

데일뻔했다. 군고구마 감자에 정신팔려서한숨

 

 

 늦은 시간에 도착해 바아로 음식준비! 아자

 

 

농수산물시장에서 완전 완전 득템!

이제 칠성시장은 버릴 듯 하다.앗싸

 

 

 

 

기름에 튀켜 참기름과 맛소금 솔솔 새우대가리.

맛소금 양만 줄였다면 완벽했는데ㅜ

 

 

제 철 맞은 석화 사랑해. 사랑

 

 

새우 열마리는 소금으로 온 몸을 감싸고,

은박 옷을 입혀 아궁이로 슝.

어디서부터 잘 못 된거지......열마리는 갓쓴 아저씨 품으로흑흑 

 

 

우솔이가 빠진 유일한 단체 샷. 

 

 

그래 젖소야. 니가 말할때 감자 더 살껄. 마싯드라,

 

 

 

몇년 만에 보는 군고구마니.

드럼통 아저씨 어디갔어, 군고마 드럼통 어디갔어

 

 

 

 

초가집 2개를 예약했고,

우솔이네가 한방을 쓰고,

온숙와 젖소는 한방을 쓰고 싶었겠지만

난 이들 둘과 함께했다.

누구보다 당당하고 꿋꿋하게아자

 

 

기분좋~게 취해갈때쯤.

설정 놀이 한다고 빵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 기생샷한숨

 

 

임온숙이 느낌 좋다해서 올리는 사진.

난 동네 모자란 아이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스물 일곱 먹고 애자샷

김세훈 니가 대장이다.한숨

 

 

우리가 묵었던 초가집. 좋다아

 

 

금당실 마을 입구에 있는 한옥 체험관.

시대의 때가 묻지 않은 새 건물이라 정감이 가지 않는다.

 

 

 

금당실 마을로 가는 입구.

우리가 묵은 유천초옥 말고도 다른 초가집 체험도 많이 있었다.

 

 

 

마당에 있는 널뛰기.

이거 중심 잡기 굉장히 어렵다.

무릎 충격도 장난이 아니다.

내가 못 뛰어서 그런걸꺼야

 

 

세훈이랑 온숙이내 방이 있었던 초가집.

옆 두방을 서울에서 온 남정네 8명이 썻는데,

창호지 문은 방음 효과가 전혀 없었고

난 그렇게 개 굴욕을 당했다.

흑흑

 

 

이마이 멀쩡한 젖손데

어젯밤엔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갓 100일 지난 우솔이를 위해 바깥 나들이는 있을 수 없고,

우선 배가 고프니 예천 한우 먹으러 ㄱㄱ

초가집에서도 아침 정식 해주는거 진작에 알았다면ㅜ

 

 

 

 

예천에서 유명한 육회 전문점 [백수 식당]

생고기 육회 킬러인 나는 기대감에 부풀어~ 

 

 

 국물로 내가 못 먹는 사골 국물을 내어 주신다.

쇽샹하다.흑흑

 

 

 영천 영화 식당 처럼 가늘게 썰어져 나왔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난 두툼 하니 씹히는게 좋은데.

제사 나물 같은 것도 함께 비벼 먹도록 나왔다.

솔까말 쏘쏘는 아니였고 굿굿

 덤덤

 

대구로 복귀를 하는데 전제동이는 무언가가 아쉽다.

쿨하게 헤어지기로 하곤

추격전은 찍는다.ㅋㅋㅋㅋㅋㅋ

결국 화원 빨지에서 오뎅 비빔밥 사서 우리집 ㄱㄱ

대단한 아이들

 

 

 

 

 예천 금당실 마을

초가집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