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톡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 꼭 읽어주세요" 네이트 톡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 꼭 읽어주세요" 네이트 톡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 꼭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오랜만이예요^^* 앞전에 글 올려두고 간 것 조회수보고 놀랬어요... 궁금하시지는 않겠지만.. 제목이 엄청길잖아요? ㅎㅎ 저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고, 그 사람은 소주를 좋아해요 .. 사실은 그 사람 술을 좋아해요 ㅋㅋ 많이.. 가끔은 저보다 술을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제목을 그렇게 지었어요~ 너무 길면 그냥 무시하셔도 되요 ㅋㅋㅋ 아.. 톡톡에 글 올린다고 얘기 했었는데, 보겠지요? 제가 덧글 읽었어요~ 세 분~♡ 감사드려요^^* 친절한 관심...♡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천 눌러주신 여섯 분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반대 눌러주신 두 분께도 감사드려요^^ 말씀을 안드린 것 같아서.. 참고.. 저희는 女女커플이랍니다^^ ☆☆ 톡톡 시작 ☆☆ 잠실 놀이동산을 가기로 약속 한 날도 저는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아르바이트생은 저 혼자이다보니 빠질 수는 없었거든요.. 평상시에 일할때는 대충 머리 질끈 묶고 화장도 안한 얼굴에 운동화 질질.. 청바지 보다 면바지가 일할 때는 더 편해요 그래서 면바지 대충 입고.. 후드 티 대충입고... 그렇게 일했어요~ 그런데 그 날은 특별한 사람과 놀이동산을 가는데 그렇게 입을 수는 없었어요.. 당시 저는 짧은 청반바지 를 입었던 기억이 나요~ 구두신고 일할 순 없으니까 놀이동산 가는데 구두도 좀 아닌 것 같구.. 그래서 운동화를 신었어요 그 날~ 화장도 좀 연하게 하고.. ㅋㅋ 함께 일하던 주방 실장님께서는 저보고 "평상시에도 그렇게 꾸미고 다녀 여자애가 무슨 맨날 고리타분하게 입고 다녀?" 라는 뉘앙스를 풍기며 말했던 기억이나요~ 저.. 그 때 주방 실장님의 말에 상처 받았었나봐요 ㅋㅋ 얼추 기억하는 거 보니까는요 ㅋㅋㅋ 여하튼! 일 끝나고 놀이동산으로 바로 갔어요~ 생각보다 좀 빨리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지루해서 음료수도 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사실 누군가랑 단 둘이 놀이동산에 가는 것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그 날도 무척이나 설레였던 기억이나요~ 일 끝나고 오는 것만 아니면, 저도 다른 여자애들처럼 나름 놀이동산에 맞게끔 더 꾸몄을 텐데.. 아쉽단 생각이 자꾸만 들기도 했어요... ㅋㅋㅋ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저희는 사귀거나 하는 그런 사이는 아니였어요~ 사귀기 전에 왜 알아가는 단계? 라고 해두죠 뭐 ㅎㅎ.. 그렇게 타고 싶어하던 바이킹도 타고.. 뭐도 타고... 뭣도 타고.... ㅋㅋㅋ 그렇게 오래된 기억도 아닌 것 같은데.... 여하튼, 다른 사람들이 탔던 건 탔었어요~~ ㅋㅋ 사실 몇가지 빼고요.. 제가 남다른 공포증이 좀 있답니다. 그 중 하나가 자이로드롭 이랑 후렌치레볼루션이랑 후룸라이드를 못타요 남들은 다 재미있다고 하는데, 전 그게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놀이동산가면 타자고 얘기를 하는데, 그 당시에는 타자고 했을 때 못 탄다고 하니까는 알겠다며 아쉬워 하긴 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도 안타요^^ㅋㅋㅋ... 타고 내려오면 기절할 수도 있어요 전...... 예전에 자이로드롭 타다가 내려와서 정신줄 놓고 의자에 기절해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여튼, 파라오의 분노? 저주? 그 놀이기구 타러 가는데 무섭냐며 계속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게 그 날 데이트에서 그랬던건지, 그 다음에 가서 그랬던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ㅋㅋㅋ 그 날 나름? 재미있게 놀이동산에서 하루를 보내고, 잠실 옆동네 번화가로 가서 고기 먹던 기억이 나요... 그 사람이나 저나 고기 킬러인데.. 그 날 저는 내숭을 떨었고, 그 사람은 말을 못했을 뿐이고.. 그래서.. 연탄불고기 2인분이랑 밥만 시켜먹은 기억이 나요... 지금은 연탄불고기3인분이랑 밥이랑 국수랑 소주시켜 먹어요 .. ㅋㅋㅋ 배부르냐고 물어봤었는데 부르다고 했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물어보니까는 사실 더 먹고 싶었데요.. ㅋㅋ 근데 제가 배부르다고 해서 안 먹은거 였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 그 날 그렇게 두번째 데이트를 끝내고 그 사람이 제 집 근처 역까지 바래다 주었어요~ 그 날 나 어디까지 바래다 주었냐고 물어보니까는 판쓰냐며... 묻고는 대답을 안해줘요^^; 기억이 안나나봐요.. 전..기억해냈어요..!!! 제가 그 당시 살고 있던 집근처 지하철 역까지 바래다주었어요 ㅋㅋ 그렇게 두번째 데이트를 끝내고 나서 .. 한 동안은 안 만나고 문자만 주고 받았던 것 같아요~ 그 후에 저는 여전히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근처 도서관에 가서 친구와 공부를 했었어요~ 안하던 공부를 또 하려니까는 그게 화근이었는지.. 주말에 크게 몸살이 나서 아파서 누워버렸지요... ☆☆ 오늘 톡은 여기까지 두서 없는 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정갈하게 쓸게요..^^;; 우리 얘기를 쓰자니 쑥쓰럽기도 하고 기억도 안나는 부분도 많네요...에휴.. ☆☆☆☆☆☆☆☆☆☆☆☆☆☆☆☆☆☆☆☆☆☆☆☆☆☆☆☆☆☆☆☆☆☆☆☆☆☆ 네이트 톡을 사랑하시는 톡커님을 안녕하세요^^ 사실 요즘 톡톡에 동성애 톡과 관련하여 말이 많다는 사실 익히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과 관련하여 저 닉네임 "메리카노"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토로할까 합니다.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고, 소설이라며 거짓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같은 성 소수자는 항상 피해받고 상처받는 사실 익히 알고 있습니다. 또, 미화된 글을 올린다며 동성애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있고, 너무 쉬운 길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사실,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쓰자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일이라는 것을 어른의 사고를 가지신 분이라면 누구나 다 동감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성이 어쩌고 저쩌고.. 치료가 가능하다는 어쩌고 저쩌고... 그런 말도 안되는 거짓이야기를 판에 올리며, 그것이 동성애의 현실이라며 읽으라고 올리신 글들도 봤습니다. 저 역시도 그 글을 정확히 10년 전에도 읽었으며, 그 당시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으며. 그 글은 게이였던, 게이였었던 사람이 쓴 글이 아니라, 동성애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어느 한 남성분이 게이였었다며 가장.. 치료가 가능하다는 얼토당토 않는 말을 하며 쓴 글임이 밝혀졌던 기억도 납니다. 물론, 저는 이 사회를 살아가는 레즈비언으로써 게이들의 세계를 정확히 알지는 못하나 그것은 지극히 일부분이라는 개인적, 주관적인 견해를 밝히며.. 이 모든 상황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사료됩니다. 좀 더 열린 시각으로 성 소수자를 바라봐 주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60억을 넘거 70억명이 살고 있는 이 조그마한 지구별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는데, 모두 개개인 하나하나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나와는 다른 모습이라 하여 그 사람들을 매도시키고 매장시켜야 하겠습니까.. 저 역시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해보죠. 나와 얼굴이 똑같이 생기지 않았으면 그 사람을 매도하고 싫어하고 이상한 시각으로 바라보시겠습니까? 톡커님들 우리의 얼굴은 모두 다르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모두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는 사람 없다고 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눈 두개 코하나 입하나 귀 두개 라고 말하겠지요? 그럼.. 눈 하나 코하나 입하나 귀 하나 인 장애우분들은 사람이 아니니까 싫어하시겠군요.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 인터넷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 역시 인터넷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삐뚫어진 시각이 아닌, 비꼬아서 보는 시각이 아닌 그저 있는 그대로의 시각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 소수자 분들이 톡커님들께 많은 피해를 드린 건 아니잖아요. 그저 톡톡에 글을 쓰고 이야기를 하고 싶고, 나누고 싶었든 그 마음. 그 마음은 성 소수자와 장애우 그리고 보통 평범한 사람들 모두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더 열린 시각으로 우리를 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을 토로합니다.. 오늘은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오늘도 제 두서없는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해피한 하루 되세요~ 19
(동성)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 소주를 마시는 사람2
네이트 톡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 꼭 읽어주세요"
네이트 톡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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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오랜만이예요^^*
앞전에 글 올려두고 간 것 조회수보고 놀랬어요...
궁금하시지는 않겠지만..
제목이 엄청길잖아요? ㅎㅎ
저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고, 그 사람은 소주를 좋아해요 ..
사실은 그 사람 술을 좋아해요 ㅋㅋ 많이..
가끔은 저보다 술을 더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제목을 그렇게 지었어요~
너무 길면 그냥 무시하셔도 되요 ㅋㅋㅋ
아.. 톡톡에 글 올린다고 얘기 했었는데, 보겠지요?
제가 덧글 읽었어요~
세 분~♡ 감사드려요^^* 친절한 관심...♡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천 눌러주신 여섯 분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반대 눌러주신 두 분께도 감사드려요^^
말씀을 안드린 것 같아서..
참고.. 저희는 女女커플이랍니다^^
☆☆ 톡톡 시작 ☆☆
잠실 놀이동산을 가기로 약속 한 날도 저는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아르바이트생은 저 혼자이다보니 빠질 수는 없었거든요..
평상시에 일할때는 대충 머리 질끈 묶고 화장도 안한 얼굴에 운동화 질질..
청바지 보다 면바지가 일할 때는 더 편해요 그래서 면바지 대충 입고..
후드 티 대충입고... 그렇게 일했어요~
그런데 그 날은 특별한 사람과 놀이동산을 가는데 그렇게 입을 수는 없었어요..
당시 저는 짧은 청반바지 를 입었던 기억이 나요~
구두신고 일할 순 없으니까 놀이동산 가는데 구두도 좀 아닌 것 같구..
그래서 운동화를 신었어요 그 날~ 화장도 좀 연하게 하고.. ㅋㅋ
함께 일하던 주방 실장님께서는 저보고
"평상시에도 그렇게 꾸미고 다녀 여자애가 무슨 맨날 고리타분하게 입고 다녀?"
라는 뉘앙스를 풍기며 말했던 기억이나요~
저.. 그 때 주방 실장님의 말에 상처 받았었나봐요 ㅋㅋ
얼추 기억하는 거 보니까는요 ㅋㅋㅋ
여하튼! 일 끝나고 놀이동산으로 바로 갔어요~
생각보다 좀 빨리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지루해서 음료수도 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사실 누군가랑 단 둘이 놀이동산에 가는 것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그 날도 무척이나 설레였던 기억이나요~
일 끝나고 오는 것만 아니면, 저도 다른 여자애들처럼 나름 놀이동산에 맞게끔 더 꾸몄을 텐데..
아쉽단 생각이 자꾸만 들기도 했어요... ㅋㅋㅋ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저희는 사귀거나 하는 그런 사이는 아니였어요~
사귀기 전에 왜 알아가는 단계? 라고 해두죠 뭐 ㅎㅎ..
그렇게 타고 싶어하던 바이킹도 타고.. 뭐도 타고... 뭣도 타고....
ㅋㅋㅋ 그렇게 오래된 기억도 아닌 것 같은데....
여하튼, 다른 사람들이 탔던 건 탔었어요~~ ㅋㅋ
사실 몇가지 빼고요..
제가 남다른 공포증이 좀 있답니다.
그 중 하나가 자이로드롭 이랑 후렌치레볼루션이랑 후룸라이드를 못타요
남들은 다 재미있다고 하는데, 전 그게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놀이동산가면 타자고 얘기를 하는데,
그 당시에는 타자고 했을 때 못 탄다고 하니까는 알겠다며 아쉬워 하긴 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도 안타요^^ㅋㅋㅋ...
타고 내려오면 기절할 수도 있어요 전......
예전에 자이로드롭 타다가 내려와서 정신줄 놓고 의자에 기절해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여튼,
파라오의 분노? 저주? 그 놀이기구 타러 가는데 무섭냐며 계속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게 그 날 데이트에서 그랬던건지, 그 다음에 가서 그랬던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ㅋㅋㅋ
그 날 나름? 재미있게 놀이동산에서 하루를 보내고,
잠실 옆동네 번화가로 가서
고기 먹던 기억이 나요...
그 사람이나 저나 고기 킬러인데..
그 날 저는 내숭을 떨었고, 그 사람은 말을 못했을 뿐이고..
그래서.. 연탄불고기 2인분이랑 밥만 시켜먹은 기억이 나요...
지금은 연탄불고기3인분이랑 밥이랑 국수랑 소주시켜 먹어요 .. ㅋㅋㅋ
배부르냐고 물어봤었는데 부르다고 했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물어보니까는 사실 더 먹고 싶었데요.. ㅋㅋ
근데 제가 배부르다고 해서 안 먹은거 였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
그 날 그렇게 두번째 데이트를 끝내고 그 사람이 제 집 근처 역까지 바래다 주었어요~
그 날 나 어디까지 바래다 주었냐고 물어보니까는 판쓰냐며... 묻고는 대답을 안해줘요^^;
기억이 안나나봐요..
전..기억해냈어요..!!!
제가 그 당시 살고 있던 집근처 지하철 역까지 바래다주었어요 ㅋㅋ
그렇게 두번째 데이트를 끝내고 나서 ..
한 동안은 안 만나고 문자만 주고 받았던 것 같아요~
그 후에 저는 여전히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근처 도서관에 가서 친구와 공부를 했었어요~
안하던 공부를 또 하려니까는 그게 화근이었는지..
주말에 크게 몸살이 나서 아파서 누워버렸지요...
☆☆ 오늘 톡은 여기까지 두서 없는 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정갈하게 쓸게요..^^;;
우리 얘기를 쓰자니 쑥쓰럽기도 하고
기억도 안나는 부분도 많네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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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톡을 사랑하시는 톡커님을 안녕하세요^^
사실 요즘 톡톡에 동성애 톡과 관련하여 말이 많다는 사실 익히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과 관련하여
저 닉네임 "메리카노"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토로할까 합니다.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고, 소설이라며 거짓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같은 성 소수자는 항상 피해받고 상처받는 사실 익히 알고 있습니다.
또, 미화된 글을 올린다며 동성애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있고,
너무 쉬운 길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사실,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쓰자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일이라는 것을
어른의 사고를 가지신 분이라면 누구나 다 동감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성이 어쩌고 저쩌고.. 치료가 가능하다는 어쩌고 저쩌고...
그런 말도 안되는 거짓이야기를 판에 올리며,
그것이 동성애의 현실이라며 읽으라고 올리신 글들도 봤습니다.
저 역시도 그 글을 정확히 10년 전에도 읽었으며,
그 당시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으며.
그 글은 게이였던, 게이였었던 사람이 쓴 글이 아니라,
동성애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어느 한 남성분이
게이였었다며 가장..
치료가 가능하다는 얼토당토 않는 말을 하며 쓴 글임이 밝혀졌던 기억도 납니다.
물론, 저는 이 사회를 살아가는 레즈비언으로써 게이들의 세계를 정확히 알지는 못하나
그것은 지극히 일부분이라는 개인적, 주관적인 견해를 밝히며..
이 모든 상황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사료됩니다.
좀 더 열린 시각으로 성 소수자를 바라봐 주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60억을 넘거 70억명이 살고 있는 이 조그마한 지구별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는데, 모두 개개인 하나하나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나와는 다른 모습이라 하여 그 사람들을 매도시키고 매장시켜야 하겠습니까..
저 역시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해보죠.
나와 얼굴이 똑같이 생기지 않았으면 그 사람을 매도하고 싫어하고 이상한 시각으로 바라보시겠습니까?
톡커님들 우리의 얼굴은 모두 다르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모두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는 사람 없다고 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눈 두개 코하나 입하나 귀 두개 라고 말하겠지요?
그럼..
눈 하나 코하나 입하나 귀 하나 인 장애우분들은 사람이 아니니까 싫어하시겠군요.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 인터넷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 역시 인터넷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삐뚫어진 시각이 아닌, 비꼬아서 보는 시각이 아닌
그저 있는 그대로의 시각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 소수자 분들이 톡커님들께 많은 피해를 드린 건 아니잖아요.
그저 톡톡에 글을 쓰고 이야기를 하고 싶고, 나누고 싶었든 그 마음.
그 마음은 성 소수자와 장애우 그리고 보통 평범한 사람들 모두 동일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더 열린 시각으로 우리를 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을 토로합니다..
오늘은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오늘도 제 두서없는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해피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