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숲 고양이 카이군을 소개합니다!!

이슬아2011.12.27
조회1,769

안녕하세요 톡커분들!

고양이판이 여기 가끔씩 보이길래 저도 용기내서 저희집 고양이 자랑좀 하고 싶어서요(진심진심 ㅋ)

지금은... 결코 작지만은 않은... 1년 8개월 정도의 어엿한 성묘입니다. ㅋㅋ

땅콩도 달렸어요.ㅠ.ㅠ (중성화는 3년쯤에 해줄까해요)

 

종은 노르웨이숲 냥이구요. 저의 로망묘였어요.

 

분양받을때도 2개월쯤에 예약해서 일부러 엄마젖 1개월 더 먹이구 3개월쯤에 집에 데리고왔어요.

근데... 노르웨이숲은.. 진짜 무럭 무럭 자라더군요.. 3개월인데도 조금 많이 ㅋ 컸어요 ㅋㅋ

원래 튼실튼실하다구 하더라구요.

분양받으러 그집에 갔을때 다른 형제들은 마중나오고 부비부비하고 하는데, 정작 우리애는 쇼파아래에 숨어있더라구요. 분양자분 말로는 큰형(3남매인데 저희애가 서열3위..꼴찌였음 ㅋㅋ) 기에 눌려서 약간 소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맘이 살짝 바뀌어서 큰형을 (활발한) 델꾸 올까하다 그래도 그동안 1개월을 기다린 저희 아이를 데리고왔어요.

 

그런데!! 집에 오자마자 집안을 접수.. 활발하게 뛰고... 진짜 큰형의 기에 많이 눌렸었나봐요 ㅋ

뭐 그때까지는 우리집 서열 3위였습니다. ㅋㅋㅋ

우리집에는 세사람이 있습니다...(한사람은 집이 가까워서 엄청 자주 자주 놀러옴. 걸어서 10분? ㅡㅡ; 사는건 아닌데.. 자주자주 집에 기거함 ㅋ 먼가 말이 이상해 ㅋㅋ)

아니.. 두사람과 1묘 입니다 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그중 서열 2위인 야옹야옹 열매의 소유자!! 권카이 군을 소개합니다. 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사진 보여드릴께요~!!

이렇게 귀엽귀엽이 였어요^^

 

 

 

 

 

 

 

 

 

 

 

옆 모습도 귀엽고 이쁜 권카이 군이예요!

주황빛 조명사진은 화장실에서 건진 사진이구요 ㅋㅋㅋ

어렸을때는 아주 아주 순했어요 ㅋㅋ

 

 

 

 

 

 

 

 

 

 

 

 

 

 

 

 

 

 

 

 

 

 

 

겨울에 유행하는 토끼모자를 씌웠어요 !! 긔엽긔염하죠

 

 

 

 

 

 

 

저렇게 귀욤귀욤 하던 아이가..

질풍노도의 시간을 거치더니....

조금씩 서열 본색이 드러났어요 ㅋㅋㅋ

아래사진은 질풍노도의 시기에 잠자는 포즈 ㅋㅋㅋㅋ

모자쓰고 찍은 사진도... 어려보이지만.. 몸이 접혀서 작아보이는 착시 효과 !!

덩치가 지금은 어마어마 합니다.

제가 컴퓨터하면 저렇게 키보드에 누워서..ㅠ.ㅠ 파워키를 눌러 고맙게도 컴퓨터를 꺼주십니다.ㅠ.ㅠ

서열1위 남친이 컴터할때는 안해요 ㅋㅋ

 

 

 

 

 

 

 

 

 

 

 

 

 

평소에도 귀족고양이처럼 얌전얌전 하다가도..

 

 

 

 

 

 

 

집에 컴퓨터 의자가 두개인데... 맨날 제 의자에서만 누워있습니다.ㅠ.ㅠ

난 서열 3위로 찍힌듯..

제가 막 지나다니면 뒤로와서 뒤치기(뒤에서 제 발을 발로 치고감)를 시전하고 도망갑니다. ㅋㅋ

 

 

 

 

 

 

 

 

 

 

 

 

 

가만히 있으면 이렇게나 귀여운데 ㅋㅋ

 

이것은 한편의 사이코드라마 ㅋㅋ

 

아마 냐옹이 키우시는 분들은 다 공감하실거예요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미안해하고 또 물고뜯고 맛보고 즐기고 미안해하고 ... 무한반복 ㅋㅋ

 

 

 

 

 

 

 

 

============================= 추가 ㅋ

중간 중간 보시면 털길이가 늘었다 줄었다 막 하거든요..

 

노르웨이숲은 3개월쯤부터 못생겨져섴ㅋㅋ(털이 자라나는 기간이라 그런지 털길이가 거의 코숏같음 ㅋㅋ) 4개월 5개월을 보내다... 6개월쯤 부터 북실북실 털이 자라요..

 

그런데... 여름에는 털이 또 짧고... 겨울에서야 털을 포풍생산해서 (털갈이) 털이 북슬북슬 해집니다. ㅋ

여름과 겨울의 코트가 틀린것도 또 하나의 매력인것 같아요!!

 

 

그리고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자연진화종이기 때문에... 주위 환경에 민감합니다.(털길이 털양 등등)

(보통의 고양이 종들은 몇세대에걸쳐 교배로 인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유일하게 자연에서 발생된 순종은 노르웨이숲이래요.)

 

 

특히 털색이 모량을 좌지우지 하는데요.

저희 카이처럼 까만털이 있는 아이는 하얗거나 회색인 아이들보다 모량이 덜  풍부합니다.

 

그이유는 털색이 어두울수록 햇빛을 많이 담아두기때문에 체온이 밝은 아이들보다 더 빨리 올라가서래요.

 

신기하죠? 저도 책에서 보고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면 흰색의 가슴털은 확실이 등털보다 촘촘합니다. ^^

 

 

 

 

 

 

 

 

 

톡커님들 담에 또봐요 빠빠이!

아!!! 가실때 추천 한방 꾸욱 눌러주시와용!

 

 

 

 

그리구 고양이 대해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제가 아는건 대답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