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아버지모시고 사는거 정말 힘이 드네요

...2011.12.27
조회3,157

연애는 일년방동안 하다가 아기가 가져서 결혼을 한지 이제 5개월 정도 되는 새댁입니다.

결혼하기전에 부모님이 홀시아버지 모시고 산다는거땜에 많이 반대는 하셧는데 왜 반대를 하시는지 이제야 이해가 될려고 하네요.

저희부모님도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하셔셔 홀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홀붙은 시부모님은 모시고 사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임신한지 5개이 되어가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갖는데 조심하라고 하드라고요 근데 그스트레스가 다 아버님때문에 오는 스트레스 엿습니다. 들어오는날 부터 반찬에서 냄새가 난다고반찬통을 제 사비로 다 바꾸라하지않나 콩나물국을 끓여놓으면 계란을 풀어놓지 않나 그걸 누구보고 먹으라고 하는건지 그건 아버님개인취향이여서 아무말 못하는데 정말 차마 먹지도 못하고 버릴수도 없고 크리스마스때 눈이 많이 와서 왠만하면 나가는건 삼가하기로 햇습니다 방에서 남편하고 티비를 보는데 너희는 돈이 없어서 안나가냐고 하면서 만원줄라니까 나갖다 오라고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연애하는동안 한번도 아버님한테서 남편의 칭찬을 듣지를 못햇습니다 다 온갖 흉을 하시는데 정말 어쩔때는 좀 심하다는 생각도 들더 라고요. 며칠전에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버님이 무릅이 안좋으셔서 툭하면 병원을 이곳저곳 돌아니면서 입원을 밥먹듯이 하십니다.퇴원을 하시는데 저녁에 저보고 무거운몸으로 병원에 가서 입퇴원증2매를 뜯어 오래요 거기까진 좋앗습니다.병원에 가서 입퇴원가족증명서아님 신분증을 가지고 와야기 뜯어 준다고 해서 주민센터 까지 찾아서 뜯어서 아버님께 드렷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화내시면서 어제 종이를 주셧는데 그게 무슨종이 인지 말씀도 안하셧으면서 이종이 가지고 갓으면 됫는데 멀 이리 사서 고생하냐면서 제가 깜박 햇다고 햇는데 깜박할게 따로있지 이러시면서 사람은 머리가 두개고 눈이 네개라고 말씀하시면서 너무 화나서 방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통장을 가지고 오시면서 이거 내일 보험회사에 갖다주라고 하는데 제가거기가 어디인지 어떻게 압니까? 모른다고 햇더니 또 화를 내시면서 됫다고 하지마라고 하시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남편은 아버님하고 일년만 같이 살자고 하는데 일년이 저는 정말 지옥같을거 같습니다.그냥 처음부터 분가하자고 햇어야 됫는데 정말 후회합니다.어떻게 일년동안아버님 비위를 마쳐 가면서 살아야 하는지 진짜로고민됩니다 더군다나 아버님 한분이면 되는데 큰누나 까지 정말 할말이 없어서 저희남편이 큰누나의 빛을 갚아주고 있다는것을 알게됫을때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그래놓고 돈없으면 남편한테 전화해서 돈좀붙여달라고 하고 정말 저희세가족은 어떻게 생활을 하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