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9999살 되는 남자입니다. 현재는 직장다니구 있구요. 요즘들어서 네이트 판 보는 재미에 회사 일도 손에 안잡히고, 계속 네이트 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것 보면서 키득키득 대다가 저도 한번 저희 커플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만난지는 1년 가까이 됫구요! 음,,,, 올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33cm 커플' 잇죠??? 그 커플 이야기 보면서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저도 간단하게 쓰면서, 칭찬을 받는다거나 충고를 받는 다는 기분보다 그저 저처럼 누군가가 저희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는 보면서 웃고 또 재밌었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쁘게 봐주시구요^^ 글에 솜씨가 없어서 좀 투박하게 써도 봐주세요.. ---------------------- 시작 ------------------------------ 음, 때는 바야흐로 2010년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네요. 작년 8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프신 어머니는 그래도 일이라도 해보시겠다고 일을 하러 다니녔고, 저 역시 교통사고나서 퇴원한지 채 2달도 안되어서 일을 하러 나갔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재산문제며 뭐며,,,,, 집안이 시끌시끌 햇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형, 누나 그리고 엄마, 저 이렇게 나뉘게 됬습니다. 어찌된 상황인지 이유인지는 지금 생각해도 멍해지네요.... 쨋든!!!!!!!!!!!! 그러고 지내면서 그냥 멍하니 고등학교 3학년이다보니, 취업반에서 취업을 나가 A회사를 다니게 됬습니다! 회사 나가기 전에도 아르바이트는 많이 했는데, 회사는 첨이라... 긴장.....^^;;;; (여친을 만난 A회사, 현재는 B회사 재직중입니다^^ 퇴사하고, 이직했거든요,,,^^) 그러던 중 지금의 여자친구를 전 직장에서 만나게 되었고, 처음에는 그저 '아....... 내 동기구나....... 잘 지내야겟지?......'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떻게 하다보니 저희 동기 동갑짜리 친구들이랑 놀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아마도 2011년 1월 후반부 일겁니다..^^ 그때 지금의 여자친구랑 처음으로 밥을 같이 먹고, 노래방에 가서 놀다보니 그 때 여자친구한테 마음이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티는 내지 않고, 애써 쿨한척하면서 있었지만 속으로는....... '음,,, 왠지 모르게 귀엽네,,,^^ 착한것같다!~'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와서 집을 가려는데,, 왠걸! 우리집이랑 같은 동네에 산답니다! '아싸 ㅋㅋㅋㅋ 같이 가야지~ 가면서 번호도 따고, 좀 친해져야지 ㅋㅋㅋ' 라는 생각을 했는데, 왠걸요,,,, 다른방향으로 간답니다... 언니네집으로 간다네요.... 그때는 그런 생각을 햇죠.... '이거이거 남친있나? 아님,,, 설마! 동거?!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하면서 언니네집에도 놀러가고 해서 안거지만 그때는 그런 오해를 했다는,,,ㅋㅋㅋㅋㅋ 무튼 그러고 나서 2011년 설연휴 첫날이였습니다! 회사 친구 통해서 여자친구 번호를 물어보고, 연락을 했습니다 (내용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대충 적을게요 ㅜㅜ) 저 : 야 뭐하냐 여친 : 누구? 저 : 원빈 여친 : 아 ㅋㅋㅋ 너 XXX 지? 저 : 아닌데? 원빈인데? ㅋㅋㅋㅋ 여친 : XXX 인거 다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처음에 이렇게 장난치면서 연락을 주고 받았죠~ 그리고 처음에는 천천히 문자를 하고 연락을 하면서 지냈는데, 아마 설 연휴 막바지 쯤일겁니다.. 실례를 범했죠... 그놈의 술이 뭔지 참..... ㅡㅡ^ 밤 10시가 넘은 상황, 별로 친하지 않은 사이임, 걍 단도직입적으로 전화를 함 저 : 뭐하냐? 여친 : 가족들이랑 티비보는데? 저 : 아~ 근데 뭐하냐? 여친 : 집이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 아~ 근데 뭐하냐고 ㅋㅋㅋㅋ 여친 : .................................. ㅡㅡ 저 : ㅋㅋㅋ 장난이고, 이 황금같은 연휴에 집에서 뭐하냐고 ㅋㅋㅋ 나와 술이나 마시자 ㅋㅋ 여친 : 안되,,,, 늦어서 안되 ㅋㅋ ㅈㅅㅈㅅ 저 : 아,,,,,,, 오바다야 ㅋㅋㅋ 나 지금 거절당한거?ㅋㅋㅋㅋㅋ 뭐 대충 이러고 끊고 집으로 그냥 갓죠 ...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실례를 범하고 무리수를 뒀는데,,,,, 여봉봉아.... ㅜㅜ 그때는 너무 미안해..... 그렇게 연락도 자주하고 인사하고 지내고 가끔은 전화도 하구요! 오순도순 지냈다지만, 제 마음은 계속 갈팡질팡...... '내가 얘를 호감인거여,,, 좋아하는거여,,,, 아 뭐지,,,?????' 그러다가 좋아하는 거를 깨닫고 얘기하게 됫죠!!!!!!!!!!!!!!!!!!!!!!!!!!!!!!!!!!!!!!!!!!!!!!!!!!!!!!!!!!!!!!!!!!!!!!!!!!!!!!!!!!!!!!!! 그래서 대시하고, 나 너 좋아한다~ 우리 만나보자~ 그랬는데.... 왠걸..... 여자친구가 그저 친구로 지내는게 좋답니다.... (아씨,, 내가 싫은가,,,) 요런 생각을 하면서 지냈는데, 그래도 남자라면! 계속 구애를 해야죠! 그래서 계속 거의 대시를 햇죠 ㅋㅋㅋㅋ 저 : 아 왜 만나보지도 않고 사람을 판단하냐... 만나봐 임마 여친 : 아니,, 너가 좋은애라는건 아는데, 그냥,,, 그걸 알아서 더 사귀기가 싫어,, 사귀면 좋은데 그러다 헤어지면 좋은친구 잃는게 싫어,,, 저 : 아니 너는 왜 사귀기도 전에 헤어질 걸 생각하냐 ㅋㅋㅋㅋㅋ 그럼 어차피 일어날껀데 왜 잠을자! 그리고 어차피 똥을 쌀껀데 왜 먹어! 다 똑같은거 아니냐~ 만나보고 판단하고 생각하고 그리고 괜찮으면 만나는거지 내가 언제 사귀자고 했냐~ 만나보자고~ 그랫는데도,,, 여자친구는 굴하지 않고 제 맘을 안받아줬죠..... ㅠㅜㅠㅜㅠㅜ 그렇게 거의 1달이라는 시간을 저 혼자 짝사랑을 하는데,,,, 2/28일 두둥! 다같이 술을 마시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마치 여자친구인냥,,, 챙겨주고 했는데,,, 여자친구는 술을 마셔서 그런지 승질을!!!! !내드라구요!!!!!!!!!! ㅡㅡ^ (지금생각해보면,,,, 어휴! 속터져! 술도못마시는게,,,,) 그러다가 차츰차츰 저도 마음이 작아지더라구요... 그러던 중 일주일 정도 지난 어느 날 이였습니다! 회사형들이랑 술을 한잔 걸치고 집에 들어가는길에 문득 그아이가 생각이 나는겁니다!! (만약 그때 이아이가 생각이 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은 어떨까나.......?! ㅋㅋㅋ) 전화를 해서 다짜고짜 따졋습니다! 저 : 임마! 너는 왜 나를 만나보지도 않고 실타고 하냐..... 사람 섭하게.... 여친 : 미안......... (이때 저는 '아,,, 마음 접어야 겟구나,,,' 싶었죠... ㅜㅜ) 저 : 아니, 미안하다는 말 말고,,, 그냥 나는 그랫어,, 니가 좋았어,, 너무 착해서 좋고 웃는게 이쁘고,, 여친 : 음,, 근데 XX 아, 사실 나도 너 좋아하는거 같아..... (엥???? 이거는 뭔가요?????? 헉,,,,,,,,,,,,,,,,,,,,,,,,,,,,,,,,,,,,,,,,,,,,,,,,,,,,,,,,,,,,,,,,,,,) 저 : 어,,,?! 뭐라고,,,?! 여친 : 좋아하는거 같다구.. 저 : 진짜?! 진짜지?! 알았어 오케이 ㅋㅋ 그맘 변치마라?! 그럼 우리 오늘부터 만나보는거다?! 그리고말야! 이제부터 조금씩 만나보고 판단해줘! 고맙다! 여친 : 그래..... 저는 전화를 끊고,, 바로! 친한 회사친구, 회사 형들한테 전화를 햇죠! ㅋㅋㅋㅋ 전화를 걸어서 자랑질을 자랑질을... 그동안 맘고생한게 확~ 다 날아가는 기분이엿죠~ **잠깐** 문득 글을 쓰면서 드는 생각인데, 아 우리가 저럴때도 잇었구나 싶은게,,, 풋풋하네요 ㅋㅋㅋ 그러고 나서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그 다음부터 데이트를 시작하게 됫죠! 뭐 물론.. 사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맘을 알고, 이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있다는게 어디입니까!!! 그래서 그게 좋았죠!! ㅎ히히ㅣ히히히히히히히ㅣ히힣 <1부는 여기까지 마칠게요!!> To.여봉봉 음 이 판을 보면 놀라겟지??? 늘 내가 하는 말이지만, 나는 집안사정 그리고 이래저래 힘들어하고 맘에 문을 닫았을때 그리고 자기도 힘들어하고 지쳐하고 있었때에 우리가 서로 만나 서로 맘을 만져주고 다듬어주고 보살펴주고 힘들때 서로 위로하면서 만나서 그런지 더더욱 우리가 빨리 친해지고 더 가까워진것같아 물론 다른커플들도 우리처럼 많이 사랑하면서 사귀겟지 하지만,,, 내눈엔 그저 우리가 제일 이뻐보이고 좋아보여~ 다들 그렇지 않을까 싶어!!!!!!!!!!!!!!!!!!! 여봉봉아 물론 실명으로 얘기는 하고 싶다만,, 그저 내 임의로 쓰는 글이고 자기는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나중에~ 자기가 동의한다면 실명이랑 사진을 올리고파! 음,,, 지금 친구들이랑 노느라 정신없는데,, 이 서방님은 회사에서 이게 뭐하는건지,,, 그래도! 야근하면서 돈도 벌어가고! 판도 올리고! 좋네~ 여봉봉 곧 볼텐데~ 너무 보고싶다! 늘 너무너무 사랑하구! 2편두 올릴거니까~ 기대해죠!!! From.남표니 p.s 네티즌 여러분 읽어주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어떻하다보니 그저 우리 자랑이나 하는 거 같고, 어떻게 보니 그저 그냥 수다같은데, 그래도 이 글을 보면서 웃고 재밋게 느낄 수 있는 분도 있으셨으면 합니다! 다음편부터는 사귀기 시작해서 싸우고 지지고 볶는 이야기도 올리겠습니다!!^^ 댓글 이쁜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히히^^ 다들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44
우리 커플이 사는 이야기 - 1부
올해 20.9999살 되는 남자입니다.
현재는 직장다니구 있구요.
요즘들어서 네이트 판 보는 재미에 회사 일도 손에 안잡히고,
계속 네이트 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것 보면서 키득키득 대다가
저도 한번 저희 커플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만난지는 1년 가까이 됫구요!
음,,,, 올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33cm 커플' 잇죠??? 그 커플 이야기 보면서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저도 간단하게 쓰면서,
칭찬을 받는다거나 충고를 받는 다는 기분보다 그저 저처럼 누군가가
저희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는 보면서 웃고 또 재밌었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쁘게 봐주시구요^^ 글에 솜씨가 없어서 좀 투박하게 써도 봐주세요..
---------------------- 시작 ------------------------------
음, 때는 바야흐로 2010년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네요.
작년 8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프신 어머니는 그래도 일이라도 해보시겠다고 일을 하러 다니녔고,
저 역시 교통사고나서 퇴원한지 채 2달도 안되어서 일을 하러 나갔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재산문제며 뭐며,,,,, 집안이 시끌시끌 햇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형, 누나 그리고 엄마, 저 이렇게 나뉘게 됬습니다.
어찌된 상황인지 이유인지는 지금 생각해도 멍해지네요....
쨋든!!!!!!!!!!!! 그러고 지내면서 그냥 멍하니 고등학교 3학년이다보니,
취업반에서 취업을 나가 A회사를 다니게 됬습니다!
회사 나가기 전에도 아르바이트는 많이 했는데, 회사는 첨이라... 긴장.....^^;;;;
(여친을 만난 A회사, 현재는 B회사 재직중입니다^^ 퇴사하고, 이직했거든요,,,^^)
그러던 중 지금의 여자친구를 전 직장에서 만나게 되었고, 처음에는 그저
'아....... 내 동기구나....... 잘 지내야겟지?......'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떻게 하다보니 저희 동기 동갑짜리 친구들이랑 놀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아마도 2011년 1월 후반부 일겁니다..^^
그때 지금의 여자친구랑 처음으로 밥을 같이 먹고, 노래방에 가서 놀다보니
그 때 여자친구한테 마음이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티는 내지 않고, 애써 쿨한척하면서 있었지만 속으로는.......
'음,,, 왠지 모르게 귀엽네,,,^^ 착한것같다!~'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와서 집을 가려는데,, 왠걸! 우리집이랑 같은 동네에 산답니다!
'아싸 ㅋㅋㅋㅋ 같이 가야지~ 가면서 번호도 따고, 좀 친해져야지 ㅋㅋㅋ'
라는 생각을 했는데, 왠걸요,,,,
다른방향으로 간답니다... 언니네집으로 간다네요....
그때는 그런 생각을 햇죠.... '이거이거 남친있나? 아님,,, 설마! 동거?!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하면서 언니네집에도 놀러가고 해서 안거지만 그때는 그런 오해를 했다는,,,ㅋㅋㅋㅋㅋ
무튼 그러고 나서 2011년 설연휴 첫날이였습니다!
회사 친구 통해서 여자친구 번호를 물어보고,
연락을 했습니다
(내용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대충 적을게요 ㅜㅜ)
저 : 야 뭐하냐
여친 : 누구?
저 : 원빈
여친 : 아 ㅋㅋㅋ 너 XXX 지?
저 : 아닌데? 원빈인데? ㅋㅋㅋㅋ
여친 : XXX 인거 다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처음에 이렇게 장난치면서 연락을 주고 받았죠~
그리고 처음에는 천천히 문자를 하고 연락을 하면서 지냈는데,
아마 설 연휴 막바지 쯤일겁니다.. 실례를 범했죠... 그놈의 술이 뭔지 참..... ㅡㅡ^
밤 10시가 넘은 상황, 별로 친하지 않은 사이임, 걍 단도직입적으로 전화를 함
저 : 뭐하냐?
여친 : 가족들이랑 티비보는데?
저 : 아~ 근데 뭐하냐?
여친 : 집이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 아~ 근데 뭐하냐고 ㅋㅋㅋㅋ
여친 : .................................. ㅡㅡ
저 : ㅋㅋㅋ 장난이고, 이 황금같은 연휴에 집에서 뭐하냐고 ㅋㅋㅋ 나와 술이나 마시자 ㅋㅋ
여친 : 안되,,,, 늦어서 안되 ㅋㅋ ㅈㅅㅈㅅ
저 : 아,,,,,,, 오바다야 ㅋㅋㅋ 나 지금 거절당한거?ㅋㅋㅋㅋㅋ
뭐 대충 이러고 끊고 집으로 그냥 갓죠 ...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실례를 범하고 무리수를 뒀는데,,,,,
여봉봉아.... ㅜㅜ 그때는 너무 미안해.....
그렇게 연락도 자주하고 인사하고 지내고 가끔은 전화도 하구요!
오순도순 지냈다지만, 제 마음은 계속 갈팡질팡......
'내가 얘를 호감인거여,,, 좋아하는거여,,,, 아 뭐지,,,?????'
그러다가 좋아하는 거를 깨닫고 얘기하게 됫죠!!!!!!!!!!!!!!!!!!!!!!!!!!!!!!!!!!!!!!!!!!!!!!!!!!!!!!!!!!!!!!!!!!!!!!!!!!!!!!!!!!!!!!!!
그래서 대시하고, 나 너 좋아한다~ 우리 만나보자~ 그랬는데.... 왠걸.....
여자친구가 그저 친구로 지내는게 좋답니다....
(아씨,, 내가 싫은가,,,) 요런 생각을 하면서 지냈는데, 그래도 남자라면! 계속 구애를 해야죠!
그래서 계속 거의 대시를 햇죠 ㅋㅋㅋㅋ
저 : 아 왜 만나보지도 않고 사람을 판단하냐... 만나봐 임마
여친 : 아니,, 너가 좋은애라는건 아는데, 그냥,,, 그걸 알아서 더 사귀기가 싫어,,
사귀면 좋은데 그러다 헤어지면 좋은친구 잃는게 싫어,,,
저 : 아니 너는 왜 사귀기도 전에 헤어질 걸 생각하냐 ㅋㅋㅋㅋㅋ
그럼 어차피 일어날껀데 왜 잠을자!
그리고 어차피 똥을 쌀껀데 왜 먹어!
다 똑같은거 아니냐~ 만나보고 판단하고 생각하고 그리고 괜찮으면 만나는거지
내가 언제 사귀자고 했냐~ 만나보자고~
그랫는데도,,, 여자친구는 굴하지 않고 제 맘을 안받아줬죠..... ㅠㅜㅠㅜㅠㅜ
그렇게 거의 1달이라는 시간을 저 혼자 짝사랑을 하는데,,,,
2/28일 두둥! 다같이 술을 마시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마치 여자친구인냥,,, 챙겨주고 했는데,,,
여자친구는 술을 마셔서 그런지 승질을!!!! !내드라구요!!!!!!!!!! ㅡㅡ^
(지금생각해보면,,,, 어휴! 속터져! 술도못마시는게,,,,)
그러다가 차츰차츰 저도 마음이 작아지더라구요...
그러던 중 일주일 정도 지난 어느 날 이였습니다!
회사형들이랑 술을 한잔 걸치고 집에 들어가는길에 문득 그아이가 생각이 나는겁니다!!
(만약 그때 이아이가 생각이 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은 어떨까나.......?! ㅋㅋㅋ)
전화를 해서 다짜고짜 따졋습니다!
저 : 임마! 너는 왜 나를 만나보지도 않고 실타고 하냐..... 사람 섭하게....
여친 : 미안.........
(이때 저는 '아,,, 마음 접어야 겟구나,,,' 싶었죠... ㅜㅜ)
저 : 아니, 미안하다는 말 말고,,, 그냥 나는 그랫어,, 니가 좋았어,, 너무 착해서 좋고 웃는게 이쁘고,,
여친 : 음,, 근데 XX 아, 사실 나도 너 좋아하는거 같아.....
(엥???? 이거는 뭔가요?????? 헉,,,,,,,,,,,,,,,,,,,,,,,,,,,,,,,,,,,,,,,,,,,,,,,,,,,,,,,,,,,,,,,,,,,)
저 : 어,,,?! 뭐라고,,,?!
여친 : 좋아하는거 같다구..
저 : 진짜?! 진짜지?! 알았어 오케이 ㅋㅋ 그맘 변치마라?! 그럼 우리 오늘부터 만나보는거다?!
그리고말야! 이제부터 조금씩 만나보고 판단해줘! 고맙다!
여친 : 그래.....
저는 전화를 끊고,, 바로! 친한 회사친구, 회사 형들한테 전화를 햇죠! ㅋㅋㅋㅋ
전화를 걸어서 자랑질을 자랑질을... 그동안 맘고생한게 확~ 다 날아가는 기분이엿죠~
**잠깐**
문득 글을 쓰면서 드는 생각인데, 아 우리가 저럴때도 잇었구나 싶은게,,, 풋풋하네요 ㅋㅋㅋ
그러고 나서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그 다음부터 데이트를 시작하게 됫죠!
뭐 물론.. 사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맘을 알고, 이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있다는게
어디입니까!!! 그래서 그게 좋았죠!! ㅎ히히ㅣ히히히히히히히ㅣ히힣
<1부는 여기까지 마칠게요!!>
To.여봉봉
음 이 판을 보면 놀라겟지???
늘 내가 하는 말이지만, 나는 집안사정 그리고 이래저래 힘들어하고 맘에 문을 닫았을때
그리고 자기도 힘들어하고 지쳐하고 있었때에
우리가 서로 만나 서로 맘을 만져주고 다듬어주고 보살펴주고
힘들때 서로 위로하면서 만나서 그런지 더더욱 우리가 빨리 친해지고 더 가까워진것같아
물론 다른커플들도 우리처럼 많이 사랑하면서 사귀겟지
하지만,,, 내눈엔 그저 우리가 제일 이뻐보이고 좋아보여~
다들 그렇지 않을까 싶어!!!!!!!!!!!!!!!!!!!
여봉봉아 물론 실명으로 얘기는 하고 싶다만,,
그저 내 임의로 쓰는 글이고 자기는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나중에~ 자기가 동의한다면 실명이랑 사진을 올리고파!
음,,, 지금 친구들이랑 노느라 정신없는데,, 이 서방님은 회사에서 이게 뭐하는건지,,,
그래도! 야근하면서 돈도 벌어가고! 판도 올리고! 좋네~
여봉봉 곧 볼텐데~ 너무 보고싶다! 늘 너무너무 사랑하구!
2편두 올릴거니까~ 기대해죠!!!
From.남표니
p.s 네티즌 여러분
읽어주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어떻하다보니 그저 우리 자랑이나 하는 거 같고, 어떻게 보니 그저 그냥 수다같은데,
그래도 이 글을 보면서 웃고 재밋게 느낄 수 있는 분도 있으셨으면 합니다!
다음편부터는 사귀기 시작해서 싸우고 지지고 볶는 이야기도 올리겠습니다!!^^
댓글 이쁜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히히^^
다들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