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도 연애사업이 쉽지 않다고 징징 짜는 동기 연애상담 한창 해주다가 생각나서 올려봐요 판은 참말로 시작하는 게 어렵구나. 여튼 시작하겠듬. 1. 왜 내 카톡(문자)을 씹어? 이건 두 가지 경우가 있음. 진짜 싫은 거, 그리고 그냥 답이 늦는 거. 여자들 중에서 문자의 답장을 재깍재깍 하면 내가 너무 목매는 것 같아 보인다며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도 스마트폰과 함께 카톡이 대세가 되면서부터는 그 현상도 좀 줄어든 것 같음. 그러니까 대화의 유지가 가능할 정도로 카톡(문자)이 유지된다면 그건 괜찮음. 가능성 있음. 그냥 여자가 좀 귀차니즘이 쩐다던가, 휴대폰을 빨리 확인 안 하는 타입일 수 있음. 근데 씹히는 빈도가 답장 오는 빈도보다 높다면 이건 그냥 그쪽이 싫은 거임. 이럴 때!!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 없다는 불굴의 정신을 발휘하면 차단당함. 싫은 사람이 꾸준히 연락하는 것만큼 빡치는 일도 없어요. 그니까 '정말 나는 이 여자가 좋다' 싶으면 카톡 같은 거 말고 직접 만나서 쇼부를 보시는 게 좋슴다. 2. 왜 내 여친은 내가 술 마시는 걸 싫어할까. 정확히 따지자면 술을 먹는 것 자체가 싫은 게 아님. 술을 먹고 집에 늦게 들어간다거나(이건 좀 걱정), 술 먹다 다른 여자와 동석한다거나(이거 중요함) 술자리에서 벌어질 수 있는 저런 버라이어티한 경우의 수가 싫은 거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술자리 같은 경우는 남자의 평소 태도가 여친의 반응을 좌우함. 남자가 평소에 성실하게 연락하며, 누구와 술을 먹는지 거짓없이 밝힌다면 여친도 쿨해질 것임. 그리고 어쩌다 여자와 동석하게 되었을 때도 가감없이 '이런이런 여자가 동석하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됨. 남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여친이 이런 거 싫어하니까...' 라고 생각하고 숨기는데 꼭 나중에 뽀록나서 코딱지만한 일이 모니터만하게 커짐. 들킬 구라는 치지 맙시당. 3. 데이트 하는데 이 여자가 돈을 안 씀. 이 경우엔 두 번 들어볼 것도 없음.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뭐 사달라는 소리가 추임새처럼 붙었다면 더 이상 볼 것도 없슴다. 남자사람님들... 호구 하지 마세요... 내가 제일 많이 본 케이스가 호구야... 기브&테이크나, 비율의 개념을 떠나서 지 돈 아까운 줄만 알고 남의 돈 아까운 줄은 모르는 경제관념. 베풀 줄을 모르는 인색함, 받을 줄만 아는 이기적인 마인드, 혹은 속물근성 등이 뭉쳐진 것임. 이런 여자 조심해요. 근데 이런 여자들이 이뻐.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스킨십 관련한 상담도 참 많이 들었는데 이건 판으로 쓰려니 좀 부끄러워... 여튼 칼바람이 뺨 때리는 겨울인데 다들 이쁘게 연애하시고, 솔로분들은 좋은 사람 만나세요! 2
남자사람에게 많이 들은 연애상담
방금도 연애사업이 쉽지 않다고 징징 짜는 동기 연애상담 한창 해주다가 생각나서 올려봐요
판은 참말로 시작하는 게 어렵구나. 여튼 시작하겠듬.
1. 왜 내 카톡(문자)을 씹어?
이건 두 가지 경우가 있음.
진짜 싫은 거, 그리고 그냥 답이 늦는 거.
여자들 중에서 문자의 답장을 재깍재깍 하면 내가 너무 목매는 것 같아 보인다며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도 스마트폰과 함께 카톡이 대세가 되면서부터는 그 현상도 좀 줄어든 것 같음.
그러니까 대화의 유지가 가능할 정도로 카톡(문자)이 유지된다면 그건 괜찮음. 가능성 있음.
그냥 여자가 좀 귀차니즘이 쩐다던가, 휴대폰을 빨리 확인 안 하는 타입일 수 있음.
근데 씹히는 빈도가 답장 오는 빈도보다 높다면 이건 그냥 그쪽이 싫은 거임.
이럴 때!!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 없다는 불굴의 정신을 발휘하면 차단당함.
싫은 사람이 꾸준히 연락하는 것만큼 빡치는 일도 없어요.
그니까 '정말 나는 이 여자가 좋다' 싶으면 카톡 같은 거 말고 직접 만나서 쇼부를 보시는 게 좋슴다.
2. 왜 내 여친은 내가 술 마시는 걸 싫어할까.
정확히 따지자면 술을 먹는 것 자체가 싫은 게 아님.
술을 먹고 집에 늦게 들어간다거나(이건 좀 걱정), 술 먹다 다른 여자와 동석한다거나(이거 중요함)
술자리에서 벌어질 수 있는 저런 버라이어티한 경우의 수가 싫은 거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술자리 같은 경우는 남자의 평소 태도가 여친의 반응을 좌우함.
남자가 평소에 성실하게 연락하며, 누구와 술을 먹는지 거짓없이 밝힌다면 여친도 쿨해질 것임.
그리고 어쩌다 여자와 동석하게 되었을 때도 가감없이
'이런이런 여자가 동석하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됨.
남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여친이 이런 거 싫어하니까...' 라고 생각하고 숨기는데
꼭 나중에 뽀록나서 코딱지만한 일이 모니터만하게 커짐.
들킬 구라는 치지 맙시당.
3. 데이트 하는데 이 여자가 돈을 안 씀.
이 경우엔 두 번 들어볼 것도 없음.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뭐 사달라는 소리가 추임새처럼 붙었다면 더 이상 볼 것도 없슴다.
남자사람님들... 호구 하지 마세요...
내가 제일 많이 본 케이스가 호구야...
기브&테이크나, 비율의 개념을 떠나서 지 돈 아까운 줄만 알고 남의 돈 아까운 줄은 모르는 경제관념.
베풀 줄을 모르는 인색함, 받을 줄만 아는 이기적인 마인드, 혹은 속물근성 등이 뭉쳐진 것임.
이런 여자 조심해요.
근데 이런 여자들이 이뻐.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스킨십 관련한 상담도 참 많이 들었는데 이건 판으로 쓰려니 좀 부끄러워...
여튼 칼바람이 뺨 때리는 겨울인데 다들 이쁘게 연애하시고,
솔로분들은 좋은 사람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