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인은 저희 회사 근처에 있어서 점심 먹으러 종종 가는 곳입니다. 오늘 크리스마스날에 불행하게도 근무를 하게 되었고, 점심시간이라 포메인으로 정하고 갔습니다. 마침 12월 명함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기도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포메인에 갔습니다. 혼자서요~! 매장에 들어가서 1명이라고 말하고 좌석에 앉았습니다. 일요일에다가 크리스마스여서 그런지사람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았음에도 매장 알바생은 저에게 메뉴판은 가져다 주지 않더라구요... 뭐 안 가져다주니 제가 옆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을 가져와서 스프링롤과 마니아쌀국수 하나를 시켰습니다. 스프링롤이 먼저 나와서 먹고 있는데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숙주를 넣고 해선장과 칠리소스를 넣어서 숙주가 익을때까지 기다리며 스프링롤을 먹고 있었습니다. 스프링롤을 다 먹고 쌀국수를 먹으려고 젓가락으로 면을 건지려는데 뭔가 반짝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비닐 조각이었습니다. 기분좋게 먹으러 왔는데 순간 짜증이 났습니다. 그냥 비닐을 빼고 먹을까 하다가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종업원을 불러 다른 말은 하지 않고 저는 그 비닐을 건져서 다른 접시위에 올렸습니다. 그걸 보고 있던 종업원은 잠시 아무말 없다가 "잠시만요.."이러고 주방으로 갔습니다. 주방과 테이블이 가까워 오고 가는 얘기가 들렸습니다. "이모님, 쌀국수에서 뭐가 나왔어요. " "다시 드린다고 해" 이런 얘기가 오가고 난 후 그 종업원이 다시 오더니 "다시 바꿔드릴게요."라고 하면서 가져갔습니다. 그러고 잠시 후에 제가 주문했던 쌀국수가 새로 나왔습니다. 숙주는 안가져다 주신채로요... 가져다 주겠지하고 잠시를 기다렸습니다. 그냥 지나치길래 제가 "여기 숙주좀 주시겠어요?" 했더니 숙주를 가져다 줬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처음엔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도 있을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비닐조각이 나왔음을 알리고자 했던 것인데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손님한테 죄송하다는 말을 한마디 안할 수가 있죠? 혼자온 손님이라서요? 혼자온 손님은 손님도 아닌가요? 알바생이라고 하더라도 채용할 때 그런 CS 교육은 기본적으로 받고 일을 시키는거 아닌가요? 그런 상황에서 죄송하단 말은 기본적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기분이 나쁜 상황에서 먹는 쌀국수는 맛있게 안 먹히더군요. 화난 기분을 그냥 삭히고 계산하러 계산대에 갔는데 그 알바생이 계산까지 맡았는데요. 5천원짜리 상품권과 함께 카드를 줬는데 또 헤매네요. 역시나 아까전의 테이블에서의 비닐 사건에 대해서는 죄송하단 말 한마디 없었구요. 결국은 다른 종업원이 와서 계산을 하고 나왔는데요.... 포메인을 나오고 사무실에 들어온 지금에서도 너무 짜증이 나네요.. 여기 포메인에는 그닥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은 아닌데요, 올해 봄에도 회사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러 포메인엘 갔는데, 그때 짧은 치마를 입고 갔었습니다. 알바생이 쌀국수를 테이블에 서빙하다가 뜨거운 쌀국수 국물을 제 허벅지에 흘린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너무나 뜨겁고 놀라고..... 알바생은 뭐 죄송하단 한마디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건은 지배인님은 모르고 계셨구요.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 사무실에 와서 포메인으로 전화를 걸어 지배인님과 통화를 원했으나 자리에 계시지 않다고 해서 몇번의 시도끝에 지배인님과 통화를 했는데요. 뜨거운 국물을 그릇 한가득 찰랑찰랑하게 부어서 서빙할때는 각별히 조심을 해야하는거 아니냐, 특히나 뜨거운 국물 서빙은 각별히 조심해야하지 않느냐, 다행히 화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정말 화상이라도 입었으면 어쩔뻔했냐고.. 직원들한테 꼭 주지좀 시키시라고... 지배인님께 볼멘소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지배인님은 죄송하다, 알겠다, 교육잘시키겠다.. 그러고 끊었습니다. 여튼 이번 일로 인해 다시는 포메인에는 가고 싶지 않네요... 저희 회사 동료들에게도 포메인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포메인 홈페이지에 게시판이 없어 이쪽으로 메일 보냅니다. 앞으로 포메인에서는 CS 교육은 철저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은 포메인 홈페이지에서 '고객의 소리'메뉴를 통해 제가 보낸 메일입니다. 메일을 보낸 당일 오후 5시 반경 담당자분께서는 메일을 확인하셨더라구요. 월요일에 연락이 오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월요일 오후가 되어도 연락이 없어 오후 5시에 포메인 본사 직통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의 컴플레인 내용을 말씀드렸고, 고객메일에 대한 회신이나 아무런 연락도 없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전화받으시는 여자분은 메일 담당자분께 전달해드려서 연락을 주겠다라고 하더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객메일 담당자분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메일 확인은 했다, 화요일에 시청점 방문 일정이 있어서 시청점 방문해서 해당 컴플레인 내용을 말씀드리고 그 이후에 연락을 드리려고 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빨리 회신을 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셨습니다. 화요일, 포메인 시청점에서 연락이 언제쯤 올까 기다렸습니다. 오후 3시가 되어 포메인 점장님이라고 하시는 분이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보낸 메일을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교육 잘 시키겠다고 하시네요. "앞으로 저는 포메인에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회사 몇몇분들도 포메인 서비스가 별로 안 좋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비슷한 느낌을 받은 거라면 포메인 서비스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라고 저는 말했습니다. "고객님, 죄송합니다. 다음에 방문해 주시면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러구선 저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일요일 점심부터 오늘 오후까지 포메인의 태도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1. 맛과 청결이 가장 중요한 음식업을 하면서 비닐 조각이 나와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 점 2. 포메인 시청점의 고객응대에 대한 기본기 미달 3. 포메인 본사의 안일한 대처 4. 고객 한 명의 이탈 정도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점. 다른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의 경우, 맛과 청결은 기본이거니와 고객응대에 있어서는 정말 칼 같습니다. 이럴 경우 쿠폰을 증정하거나, 음식값 할인 등으로 고객불만 요소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보상으로 이탈 고객을 방지하고 지속고객으로 만드는 것이죠.. 저의 생각이 한참 잘못된 것일까요? 맛이 검증된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는데 비닐조각이 나오는 불쾌한 사건. 안일한 고객응대..... 점포수도 점점 늘어나겠다, 쌀국수 업계 1위 기업이고, 매출도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한명의 고객 이탈 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배부른 포메인!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포메인 시청점(서소문)의 안일한 고객 응대
포메인은 저희 회사 근처에 있어서 점심 먹으러 종종 가는 곳입니다.
오늘 크리스마스날에 불행하게도 근무를 하게 되었고, 점심시간이라 포메인으로 정하고 갔습니다.
마침 12월 명함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기도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포메인에 갔습니다. 혼자서요~!
매장에 들어가서 1명이라고 말하고 좌석에 앉았습니다.
일요일에다가 크리스마스여서 그런지사람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았음에도 매장 알바생은 저에게 메뉴판은 가져다 주지 않더라구요...
뭐 안 가져다주니 제가 옆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을 가져와서 스프링롤과 마니아쌀국수 하나를 시켰습니다.
스프링롤이 먼저 나와서 먹고 있는데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숙주를 넣고 해선장과 칠리소스를 넣어서 숙주가 익을때까지 기다리며 스프링롤을 먹고 있었습니다.
스프링롤을 다 먹고 쌀국수를 먹으려고 젓가락으로 면을 건지려는데 뭔가 반짝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비닐 조각이었습니다.
기분좋게 먹으러 왔는데 순간 짜증이 났습니다. 그냥 비닐을 빼고 먹을까 하다가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종업원을 불러 다른 말은 하지 않고 저는 그 비닐을 건져서 다른 접시위에 올렸습니다.
그걸 보고 있던 종업원은 잠시 아무말 없다가 "잠시만요.."이러고 주방으로 갔습니다.
주방과 테이블이 가까워 오고 가는 얘기가 들렸습니다.
"이모님, 쌀국수에서 뭐가 나왔어요. " "다시 드린다고 해"
이런 얘기가 오가고 난 후 그 종업원이 다시 오더니 "다시 바꿔드릴게요."라고 하면서 가져갔습니다.
그러고 잠시 후에 제가 주문했던 쌀국수가 새로 나왔습니다. 숙주는 안가져다 주신채로요...
가져다 주겠지하고 잠시를 기다렸습니다. 그냥 지나치길래 제가 "여기 숙주좀 주시겠어요?" 했더니 숙주를 가져다 줬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처음엔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도 있을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비닐조각이 나왔음을 알리고자 했던 것인데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손님한테 죄송하다는 말을 한마디 안할 수가 있죠?
혼자온 손님이라서요?
혼자온 손님은 손님도 아닌가요?
알바생이라고 하더라도 채용할 때 그런 CS 교육은 기본적으로 받고 일을 시키는거 아닌가요?
그런 상황에서 죄송하단 말은 기본적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기분이 나쁜 상황에서 먹는 쌀국수는 맛있게 안 먹히더군요.
화난 기분을 그냥 삭히고 계산하러 계산대에 갔는데 그 알바생이 계산까지 맡았는데요. 5천원짜리 상품권과 함께 카드를 줬는데 또 헤매네요.
역시나 아까전의 테이블에서의 비닐 사건에 대해서는 죄송하단 말 한마디 없었구요.
결국은 다른 종업원이 와서 계산을 하고 나왔는데요....
포메인을 나오고 사무실에 들어온 지금에서도 너무 짜증이 나네요..
여기 포메인에는 그닥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은 아닌데요,
올해 봄에도 회사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러 포메인엘 갔는데, 그때 짧은 치마를 입고 갔었습니다.
알바생이 쌀국수를 테이블에 서빙하다가 뜨거운 쌀국수 국물을 제 허벅지에 흘린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너무나 뜨겁고 놀라고..... 알바생은 뭐 죄송하단 한마디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건은 지배인님은 모르고 계셨구요.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 사무실에 와서 포메인으로 전화를 걸어 지배인님과 통화를 원했으나 자리에 계시지 않다고 해서
몇번의 시도끝에 지배인님과 통화를 했는데요.
뜨거운 국물을 그릇 한가득 찰랑찰랑하게 부어서 서빙할때는 각별히 조심을 해야하는거 아니냐,
특히나 뜨거운 국물 서빙은 각별히 조심해야하지 않느냐, 다행히 화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정말 화상이라도 입었으면 어쩔뻔했냐고..
직원들한테 꼭 주지좀 시키시라고...
지배인님께 볼멘소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지배인님은 죄송하다, 알겠다, 교육잘시키겠다.. 그러고 끊었습니다.
여튼 이번 일로 인해 다시는 포메인에는 가고 싶지 않네요...
저희 회사 동료들에게도 포메인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포메인 홈페이지에 게시판이 없어 이쪽으로 메일 보냅니다.
앞으로 포메인에서는 CS 교육은 철저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은 포메인 홈페이지에서 '고객의 소리'메뉴를 통해 제가 보낸 메일입니다.
메일을 보낸 당일 오후 5시 반경 담당자분께서는 메일을 확인하셨더라구요.
월요일에 연락이 오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월요일 오후가 되어도 연락이 없어 오후 5시에 포메인 본사 직통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의 컴플레인 내용을 말씀드렸고, 고객메일에 대한 회신이나 아무런 연락도 없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전화받으시는 여자분은 메일 담당자분께 전달해드려서 연락을 주겠다라고 하더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객메일 담당자분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메일 확인은 했다, 화요일에 시청점 방문 일정이 있어서 시청점 방문해서 해당 컴플레인 내용을 말씀드리고 그 이후에 연락을 드리려고 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빨리 회신을 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셨습니다.
화요일, 포메인 시청점에서 연락이 언제쯤 올까 기다렸습니다.
오후 3시가 되어 포메인 점장님이라고 하시는 분이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보낸 메일을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교육 잘 시키겠다고 하시네요.
"앞으로 저는 포메인에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회사 몇몇분들도 포메인 서비스가 별로 안 좋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비슷한 느낌을 받은 거라면 포메인 서비스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라고 저는 말했습니다.
"고객님, 죄송합니다. 다음에 방문해 주시면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러구선 저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일요일 점심부터 오늘 오후까지 포메인의 태도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1. 맛과 청결이 가장 중요한 음식업을 하면서 비닐 조각이 나와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 점
2. 포메인 시청점의 고객응대에 대한 기본기 미달
3. 포메인 본사의 안일한 대처
4. 고객 한 명의 이탈 정도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점.
다른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의 경우, 맛과 청결은 기본이거니와 고객응대에 있어서는 정말 칼 같습니다.
이럴 경우 쿠폰을 증정하거나, 음식값 할인 등으로 고객불만 요소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보상으로 이탈 고객을 방지하고 지속고객으로 만드는 것이죠..
저의 생각이 한참 잘못된 것일까요?
맛이 검증된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는데 비닐조각이 나오는 불쾌한 사건.
안일한 고객응대.....
점포수도 점점 늘어나겠다, 쌀국수 업계 1위 기업이고, 매출도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한명의 고객 이탈 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배부른 포메인!
반성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