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잠안와서 내이야기를 쓰겠음

잠안왕2011.12.28
조회234
안녕하세요~맨날 톡에와서 눈팅만하다가 이러케 쓰려니 약간 민망하기도..여튼 ㅋㅋ저는 제 이야기를 써볼까해여 음슴체는 자신없어서 ...ㅋㅋ그냥 ㅋ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1살 여름이엇음,
나는 원래 여름에도 이불을 꼭꼭 덮는편이라 발까지 다 덮고 침대에 누워서잠을 자는 편임,
나는 원래 자기전에 생각이 많은편이라 누워서도 이런저런생각을 하면서 벽쪽을보고 있엇음. 
스마트폰이 없던 때라 딱히 핸드폰도 재미없음
하여간 계속 잠이안오네 하면서 벽쪽으로 돌아누운채 잠을 청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방문이 얄리는 소리가 났음

나는 누구지 싶었지만 귀찮아선지 아니면 가족이겠거니하고 뒤를 돌아보지는 않음..그러고선 말로 "모야~" 라고 말햇는데 뒤에서 아무소리가 없었음근데 다들 그런 느낌은 있지않음? 

소리는 안나도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하여간에 그제서야 돌아보려고 애를 썼지만 몸이 안움직여짐설마 가위눌린건가 했지만 일부러 태연한척 몸을 더이상 움직이진않았음 
그런데
벽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발밑이 이상했음 
그래서 안움직여지지만 고개를 한번더 움직이려고 시도했음
그랬더니







어떤 여자애가 누워있는 내 발 옆에서 날 쳐다보고 있었음
침대에 올라오진않앗지만 바닥에서 얼굴만 침대위로 보이게끔..뭐가 무서운 느낌보단 얘 모야 ...싶었음...

나는 남동생이 있음 우리집안에 여자애는 없다는 생각이 들자 
나는 "아 ....이건 꿈이군아...^^"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그 여자애를 보면서 
피식 하고 웃었음 ..
이게꿈인데 내가 잠이 안와서 별생각을 다하는구만? 하고웃음이 나온거임..
그랫더니 그 여자애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음.
갑자기 눈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더니 (눈알이 튀어나올것같이)
놀라는듯하면서 내가 덮고있는 발쪽 이불로 순식간에 들어왔음
발쪽이 울룩하게 올리왔지만 다리쪽엔 아무느낌없었음..
그러고 나서 나는 허탈하게 아래를 보면서 "뭐야 꿈도 이상하지"하고 중얼거림
그러고 깨어나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창문에서 갑자기 빛이 들어오기시작함
새벽이 되서 해가 뜨기 시작한거임;;;;;;
그래서 어라? 나 꿈인데 아직....하는데 
바깥 거실에선 아빠가 출근하시려고 깨어나셔서 
화장실들어가는 소리가 들림
그래서 발밑을 보니깐 불룩하던 이불이 납작하게 가라앉아있고
난 뜬눈으로 밤을 샌거임.....
아까는 피식하고 웃은게 꿈이 아니고 진짜였다는 생각이 들자
진짜 뭐지 ...싶었음..

근데 님들...진짜 소름돋았던게 뭔지 암? ㅠㅠㅠ
아빠가 출근하려고 현관문여실때까지 난 누워서 아까그게 뭔지 생각하고 있었음...
현관문을  여신아빠가 놀라서 가족들 다 깨우심 
나가보니 

간밤에 고양이가 우리집앞에 죽어있었어요....
우리집은 복도식아파트인데 일층이었거든요
길고양이들이 잘지나감...

근데 내방은 아파트복도쪽이 보이는 방이었고,,,,
왠지 어젯밤 내방에 왓던 여자애가 고양이같다는 생각이 든건나중이었지만.....
나중에 고양이시체봤는데 그 여자애가 놀랐을때 눈알이 튀어나올것같이
커졌다고 했었지않음? 
고양이가 죽어있는데 눈알이 튀어나와있는채로 죽어있었음.......ㅜㅜ이거진짜 실제로 본사람아님 이기분 모름...
절대 안잊혀짐..ㅜㅜ
아침부터 아빠는 출근하시려다 찜찜하게 가시게 됐고 
나는 정말 그때부터 그 여름에 창문도 닫고 이불도 더 꽁꽁 싸매고
잣음 ㅜㅜ 
마무리는 뭐라할지모르겟다...
또 잠안와서 판읽다가 생각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