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9세 처자입니다. ㅎ 판을 자주 즐겨보는데 가끔 등장하는 개판? ㅎㅎㅎㅎㅎ이 너무 좋아서 우리집 강아지도 자랑한번 해보려구요. 음슴체? 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ㄱ ㅅ 난 완전 애기때부터 늘 집에 개들이 있어서 그런지.. 개를 너무너무 사랑함. 그리고 없으면 뭔가 너무 허전함 대학다니러 지방에 자취하러 내려갔을때 집에 아무도 없으니 이상했음 ㅠㅠ 그래서 지나가다 한 애견샵이 이끌려 갔고 첫 눈에 우리 몽이에게 반했음. 나름 개 미모를 잘 본다고 생각했던 여자임..ㅋ " 아저씨 푸들 얼마에여..? " 보통 15- 3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그 당시 70만원을 부르시는 바람에........쳐다만 보고 다음날에도 가서 인사하고 쳐다만 보고 ........... 다음날에도 또 가고 ........ㅋㅋㅋㅋㅋㅋ 결국 사장님이 정말 개를 좋아하는 아가씨같다. 도데체 얼마면 사려고 하냐 ㅠㅠ 원래 이뻐서 일부러 비싸게 부르고 안팔리면 자기가 키우려했던 거라고 ㅠㅠ 엄청 아쉬워하면서.. 50만원 이하로는 안된다고 하셨음 그래서 난 또 그냥 집으로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ㅠ 그리고 또 감 .. 사장님이 38만원에 개집까지 주셨음 ^ ^* 그리하여 2007년 나와 식구가 된 몽이 .. 사진 투척 한번 해볼까.. 3 2 1 ㅋㅋ 해보고싶었음 집에와서 일주일은 가만히 잠만 자다가 옆에 엎드려 있던 나를 향해 첫 발걸음을 했던 모습임 마치 나에겐 어린왕자가 양그림을 보고 환희에 찼던 느낌과 같았음. 키우면 키울수록 강아지는 주인을 닮는 다는 말이 정말 맞나보다 생각했음 난 졸릴때 말 거는것도 만지는것도 너무너무 싫어함 짜증 대 폭발함 ㅋㅋ 어린 몽이 역시 짜증은.....이미 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만사가 귀찮아 보이는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케 이쁨? 내눈에만 이쁜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난 이뻐 죽겠음 이 귀차니즘은 커서도 여전함 ㅋㅋ 정말 작고 복실복실하니 이뻤음. 뭔가 무기력해보이는 얼굴이 매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원래 푸들을 이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여자임 근데 우리 몽이만큼은 예외. 자식자랑 팔불출이지만 난 푸들중에선 우리 몽이가 젤 이뻐보임 ㅎㅎ 조금 크다 보니 자기 집은 내버려두고 늘 내 침대에 올라가있음 푹신한건 엄청 좋아함 ㅋㅋ 털이 자라서 가위로 쓱쓱 잘랐는데 엄만 애를 거지꼴로 만들어놨다고 ㅠㅠㅠㅠ !@#%#%^날 혼내셨지만.. 워낙 몽이가 얼굴이 받쳐주니 그지미용도 잘 소화했음 ㅋㅋ before after 몽이는 메롱을 즐겨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대왕다소곳한 자식. 몽이는 남자임 ㅋㅋㅋ 시간은 흘러 흘러 이제 청년 푸들이 됨 근데 너무 아가씨같아서 보이쉬하게 다시 미용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강아지라도 남자애한테 머리삔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본인취향에 따라 ㅋㅋ 다시 자름 ㅋㅋ 몽이는 정말 다채로운 표정을 지녔음 우수어린 표정 뚱한표정 앙칼진표정 호기심 가득한 슈렉고양이 표정까지 ㅋㅋㅋ 역시 사람이나 개나 난 머리 짧은 남자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선이 늠름하지 않음? 옷 벗기면 왠지 쇄골이 보일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리모컨을 사랑하는 몽이 . 어쩜 눈코가 저리 동글동글한지 ㅋㅋ 이렇게 2년 정도 둘이 오붓하게 살다가 난 졸업을 하고 엄마에게로 컴백했음 그리고 몽이도 할머니? (울엄마) 와 살게됨 ㅎㅎ 엄만 ... 처음에 몽이를 보자마자 이쁜애를 왜 이리 해놨냐고 했음 그냥 ' 먼 지 뭉 탱 이 ' 같다고 하며 몽이를 애견샵에 또 맡김 그래 좀 심각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총수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 전후 사진 ㅋㅋㅋㅋㅋㅋ 인데......... 난 저런 미용이 싫음 ㅠㅠ 치와와같기도 하고 ㅠㅠ 내 기분을 아는지 몽이는 몇일 침울해보였음 ㅠㅠ 엄마가 웃어봐 웃어봐 ~ 해도 도통 다운된 표정이 풀리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옛다 메롱만 해줌 ㅋ ㅜ,ㅜ 까도견임 ㅋㅋㅋㅋㅋㅋ 엄마도 몽이가 기분 안좋은걸 눈치챘는지 산책나가자고 함 우리 집 앞엔 바로 초등학교가 있어서 운동장까지만 안고 가고 운동장에선 신나게 뛰어놀게 내비둠 근데... 백년만의 폭설 ... 그해였던거 같음 뭐 딱히 할일이 없었던지라 눈온다고 걱정은 안하고 엄마, 나 신나게 놀음 . 눈사람도 만들고 사진도 찍고 냐하하하 근데 몽이는....... 신나게 놀았으리라 생각함 .. 우리 모녀를 욕하며 ㅠㅠ ㅋ 그땐 루돌프같다고 몽이 이쁘다고 칭찬했지만 얼마나 추웠겠음 ㅠㅠ 내가 미쳤지 ㅠㅠ 매년 사진볼때마다 미안해 몽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험한 산책이 끝난후 목욕을 시켰더니... 정말 개 쳐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눈놀이는 고단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몽이 둘다 뻗어 떡실신함 ㅋㅋ 아침마다 청순하고도 따뜻해보이는 몽이를 보며 난 출근을 함 아 저 안란함이란... 눈은 실눈뜨고 날 쳐다봄 ㅋㅋㅋ 따스한 이불과 리모컨. 출근하는 본인에겐 정말 가혹한 매력템들 ㅋㅋㅋㅋㅋ ㅠ ㅠ 마지막으로 내가 젤 좋아하는 몽이 사진 투척 ㅎㅎ 띠용 모두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 * 저도 추천 좀 받아보는 일이 있을까여 ㅋㅋ ps : 몽아 너 사진 동의 없이 올렸다고 일진언니들처럼 날 구타하진 않을거라 생각해 다 너의 미모를 널리 널리 알리고픈 엄마누나의 마음이란다. 지금처럼 ......이 아니라 지금 보다 말 좀 잘 들었으면 좋겠고. 얼굴믿고 엄마 없을때 할머니한테 개기지마렴 ㅎ 이제 밥줄은 나보다 할매잖니 ㅋㅋㅋ 늘 건강하고 우리곁에 오래있어줘 , 사랑해 몽 131
★★미모쩌는 우리 강아지 ★★ 사랑해 몽아
안녕하세요. 26.9세 처자입니다. ㅎ
판을 자주 즐겨보는데 가끔 등장하는 개판? ㅎㅎㅎㅎㅎ이 너무 좋아서
우리집 강아지도 자랑한번 해보려구요.
음슴체? 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ㄱ ㅅ
난 완전 애기때부터 늘 집에 개들이 있어서 그런지..
개를 너무너무 사랑함. 그리고 없으면 뭔가 너무 허전함
대학다니러 지방에 자취하러 내려갔을때
집에 아무도 없으니 이상했음 ㅠㅠ
그래서 지나가다 한 애견샵이 이끌려 갔고
첫 눈에 우리 몽이에게 반했음.
나름 개 미모를 잘 본다고 생각했던 여자임..ㅋ
" 아저씨 푸들 얼마에여..? "
보통 15- 30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그 당시 70만원을 부르시는 바람에........쳐다만 보고
다음날에도 가서 인사하고 쳐다만 보고 ...........
다음날에도 또 가고 ........ㅋㅋㅋㅋㅋㅋ
결국 사장님이 정말 개를 좋아하는 아가씨같다.
도데체 얼마면 사려고 하냐 ㅠㅠ
원래 이뻐서 일부러 비싸게 부르고 안팔리면 자기가 키우려했던 거라고 ㅠㅠ
엄청 아쉬워하면서..
50만원 이하로는 안된다고 하셨음
그래서 난 또 그냥 집으로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ㅠ
그리고 또 감 ..
사장님이 38만원에 개집까지 주셨음 ^ ^*
그리하여
2007년 나와 식구가 된 몽이 ..
사진 투척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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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해보고싶었음
집에와서 일주일은 가만히 잠만 자다가 옆에 엎드려 있던 나를 향해 첫 발걸음을 했던 모습임
마치 나에겐 어린왕자가 양그림을 보고 환희에 찼던 느낌과 같았음.
키우면 키울수록 강아지는 주인을 닮는 다는 말이 정말 맞나보다 생각했음
난 졸릴때 말 거는것도 만지는것도 너무너무 싫어함
짜증 대 폭발함 ㅋㅋ
어린 몽이 역시 짜증은.....이미 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만사가 귀찮아 보이는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케 이쁨?
내눈에만 이쁜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난 이뻐 죽겠음
이 귀차니즘은 커서도 여전함 ㅋㅋ
정말 작고 복실복실하니 이뻤음. 뭔가 무기력해보이는 얼굴이 매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원래 푸들을 이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여자임
근데 우리 몽이만큼은 예외.
자식자랑 팔불출이지만 난 푸들중에선 우리 몽이가 젤 이뻐보임 ㅎㅎ
조금 크다 보니 자기 집은 내버려두고 늘 내 침대에 올라가있음
푹신한건 엄청 좋아함 ㅋㅋ
털이 자라서 가위로 쓱쓱 잘랐는데
엄만 애를 거지꼴로 만들어놨다고 ㅠㅠㅠㅠ !@#%#%^날 혼내셨지만..
워낙 몽이가 얼굴이 받쳐주니 그지미용도 잘 소화했음 ㅋㅋ
before
after
몽이는 메롱을 즐겨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대왕다소곳한 자식. 몽이는 남자임 ㅋㅋㅋ
시간은 흘러 흘러 이제 청년 푸들이 됨
근데 너무 아가씨같아서 보이쉬하게 다시 미용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강아지라도 남자애한테 머리삔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본인취향에 따라 ㅋㅋ
다시 자름 ㅋㅋ
몽이는 정말 다채로운 표정을 지녔음
우수어린 표정
뚱한표정
앙칼진표정
호기심 가득한 슈렉고양이 표정까지 ㅋㅋㅋ
역시 사람이나 개나 난 머리 짧은 남자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선이 늠름하지 않음?
옷 벗기면 왠지 쇄골이 보일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리모컨을 사랑하는 몽이 .
어쩜 눈코가 저리 동글동글한지 ㅋㅋ
이렇게 2년 정도 둘이 오붓하게 살다가
난 졸업을 하고 엄마에게로 컴백했음
그리고 몽이도 할머니? (울엄마) 와 살게됨 ㅎㅎ
엄만 ... 처음에 몽이를 보자마자 이쁜애를 왜 이리 해놨냐고 했음
그냥 ' 먼 지 뭉 탱 이 ' 같다고 하며 몽이를 애견샵에 또 맡김
그래 좀 심각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총수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 전후 사진 ㅋㅋㅋㅋㅋㅋ 인데.........
난 저런 미용이 싫음 ㅠㅠ 치와와같기도 하고 ㅠㅠ
내 기분을 아는지 몽이는 몇일 침울해보였음 ㅠㅠ
엄마가 웃어봐 웃어봐 ~ 해도 도통 다운된 표정이 풀리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옛다 메롱만 해줌 ㅋ ㅜ,ㅜ
까도견임 ㅋㅋㅋㅋㅋㅋ
엄마도 몽이가 기분 안좋은걸 눈치챘는지 산책나가자고 함
우리 집 앞엔 바로 초등학교가 있어서 운동장까지만 안고 가고
운동장에선 신나게 뛰어놀게 내비둠
근데...
백년만의 폭설 ... 그해였던거 같음
뭐 딱히 할일이 없었던지라 눈온다고 걱정은 안하고
엄마, 나 신나게 놀음 .
눈사람도 만들고 사진도 찍고 냐하하하
근데 몽이는....... 신나게 놀았으리라 생각함 .. 우리 모녀를 욕하며 ㅠㅠ ㅋ
그땐 루돌프같다고 몽이 이쁘다고 칭찬했지만
얼마나 추웠겠음 ㅠㅠ 내가 미쳤지 ㅠㅠ
매년 사진볼때마다 미안해 몽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험한 산책이 끝난후 목욕을 시켰더니...
정말 개 쳐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눈놀이는 고단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몽이 둘다 뻗어 떡실신함 ㅋㅋ
아침마다
청순하고도 따뜻해보이는 몽이를 보며 난 출근을 함
아 저 안란함이란...
눈은 실눈뜨고 날 쳐다봄 ㅋㅋㅋ
따스한 이불과 리모컨.
출근하는 본인에겐 정말 가혹한 매력템들 ㅋㅋㅋㅋㅋ ㅠ ㅠ
마지막으로
내가 젤 좋아하는 몽이 사진 투척 ㅎㅎ
띠용
모두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 *
저도 추천 좀 받아보는 일이 있을까여 ㅋㅋ
ps : 몽아 너 사진 동의 없이 올렸다고 일진언니들처럼 날 구타하진 않을거라 생각해
다 너의 미모를 널리 널리 알리고픈 엄마누나의 마음이란다. 지금처럼 ......이 아니라
지금 보다 말 좀 잘 들었으면 좋겠고. 얼굴믿고 엄마 없을때 할머니한테 개기지마렴 ㅎ
이제 밥줄은 나보다 할매잖니 ㅋㅋㅋ 늘 건강하고 우리곁에 오래있어줘 , 사랑해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