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님 강아지 순심이를 따라했다라는...이야기를 많이 들어 개명도 고민했지만 그렇지 않아요 따라한거 아니예요 1년전부터 정해논 이름 순심이여요, 영심이동생 순심이)
쑥쓰러우니까 제 소개는 하지 않겠어요
모두 음슴체를 쓰지만 저는 조신체를 쓸겠어요
어렸을때부터 계속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던중
3년전 사랑하는 우리 까미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까만천사가 된 후로 제가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뉴 강아지를 키울 여건이 되지 않아 저희집은 정말 오랜만에 사람만 있는 집이 되었어요.
어느날 제가 공부를 하기 위해 직장에서 퇴사를 하고 집 도서관 집 도서관을 반복하며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강아지를 다시 키워볼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여러가지 신경써 줘야할 부분이 많고 혼자두면 강아지 정서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11월 어느날 컴터를 하며 저는 강아지 카페에 들어가 그냥 정말 그냥 분양게시판을 보게되요.
마음에 쏙 드는 강아지도 없고 백..수니까.. 분양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달간 그냥 보기만 해요
그러다 정말정말 겹고 개성있는 퍼그 아기를 발견해요
때마침 무지막지한 퇴직금도 나와요
어차피 몇개월간 집에만 있을꺼고 엄마아빠도 낮까지는 집에 계시니까..이건 운명이다 생각하고 분양을 결정해요
분양자에게 연락을 해 약속시간을 정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시계만 바라봐요
강아지 용품 사이트에 들어가 용품도 구경하고 옷도 구경하면서
언니와 이렇게 침착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이 빨리가길 기다려요
약속시간이 되었어요!!!!!!
버스를 타고 약속장소로 가기 시작해요 그런데..
언니와 저는 혹시 개장수가 아픈 강아지를 데려오는건 아닐까
여자인걸 알고는 뻑치기를 하고 내돈을 가고 튀지 않을까 그사람이 강아지를 보여준다며 차에 타라고 하고 납치를 하지 않을까 걱정을해요
분양자를 만나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하고 건강하면 돈을 주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분양자를 만나서 건강검진을 했으니 너무너무너무 건강해요 완전 건강하데요
(혹시 그때 분양자분 제가 너무 의심을 했다면 죄송해요..)
드디어 순심이 얼굴 대공개
순심이를 받아들어 잠바속에 품고 택시를 타고 집을 향해요
잠바속에서 순심이는 쿨쿨 잠을 자요
어렵게 만남 순심이와 벌써 한달째 굉장하게 잘 살고있어요
제 이야기를 별로 안궁금하실테니까 이제부터 사진임
집에온지 십분도 안된 순심이는 제 머리끄댕이를 물어뜯으며 기선제압을 해요
방심하고 있던 저는 잡혀 뜯기고 있어요
동물병원에서 순심이는 아직 애기라 많이 잘꺼라고 하셨지만
엄마랑 떨어져서 괜찮은지.. 내 첫인상은 어떤지.. 집은 마음에 드는지 이야기 하고싶은게 많았지만
순심아 너는 못생기지 않았어! 내 막내동생 미녀 순심이를 소개합니당,(개개개개판)
풉.. 아직 톡은 아닌가봐요.. 톡안되면 순심이 개굴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싸이 올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cyworld.com/esctab
근데요.. 운영자?님????????!!!!!!!!!!!!!!!!!!
저 순심이 못생겼다고 한적 없는데요ㅜㅜ 순심이 못생기게 보셨나봐요..휴.. 순심이한테 전해드릴께요
이영광을 그동안 우리집에서 살았던 동물들에게 돌리겠습니다.
유딩시절 병아리 두마리
아마 닭이 되었을꺼예요
내가 집에없을때 엄마가 밖에 놀라고 뒀다가 사라진 복돌이..
목격자들 이야기로는 어떤 아저씨가 데려갔다는데..
복돌아..미안..........................진짜미안 ㅜㅜ
그리고 우리 모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 이뻐
모순이는 우리집에서 몇년살았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새끼까지 아빠가 손수 받고 우쭈쭈쭈 키운 퍼그예요
모순이도 참 오래오래 살았지?
그리고 나랑 13년동안같이산 내사랑 까미
보고싶어 ㅜㅜ
순심이 귀엽다 이쁘다해주신 여러분, 퍼그에 대해 알려주신분 ㄳㄳ합니당
내일모레면 우리 모두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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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동생순심이를 소개합니다
(이효리님 강아지 순심이를 따라했다라는...이야기를 많이 들어 개명도 고민했지만 그렇지 않아요 따라한거 아니예요 1년전부터 정해논 이름 순심이여요, 영심이동생 순심이)
쑥쓰러우니까 제 소개는 하지 않겠어요
모두 음슴체를 쓰지만 저는 조신체를 쓸겠어요
어렸을때부터 계속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던중
3년전 사랑하는 우리 까미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까만천사가 된 후로 제가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뉴 강아지를 키울 여건이 되지 않아 저희집은 정말 오랜만에 사람만 있는 집이 되었어요.
어느날 제가 공부를 하기 위해 직장에서 퇴사를 하고 집 도서관 집 도서관을 반복하며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강아지를 다시 키워볼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여러가지 신경써 줘야할 부분이 많고 혼자두면 강아지 정서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11월 어느날 컴터를 하며 저는 강아지 카페에 들어가 그냥 정말 그냥 분양게시판을 보게되요.
마음에 쏙 드는 강아지도 없고 백..수니까.. 분양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달간 그냥 보기만 해요
그러다 정말정말 겹고 개성있는 퍼그 아기를 발견해요
때마침 무지막지한 퇴직금도 나와요
어차피 몇개월간 집에만 있을꺼고 엄마아빠도 낮까지는 집에 계시니까..이건 운명이다 생각하고 분양을 결정해요
분양자에게 연락을 해 약속시간을 정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시계만 바라봐요
강아지 용품 사이트에 들어가 용품도 구경하고 옷도 구경하면서
언니와 이렇게 침착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이 빨리가길 기다려요
약속시간이 되었어요!!!!!!
버스를 타고 약속장소로 가기 시작해요 그런데..
언니와 저는 혹시 개장수가 아픈 강아지를 데려오는건 아닐까
여자인걸 알고는 뻑치기를 하고 내돈을 가고 튀지 않을까 그사람이 강아지를 보여준다며 차에 타라고 하고 납치를 하지 않을까 걱정을해요
분양자를 만나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하고 건강하면 돈을 주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분양자를 만나서 건강검진을 했으니 너무너무너무 건강해요 완전 건강하데요
(혹시 그때 분양자분 제가 너무 의심을 했다면 죄송해요..)
드디어 순심이 얼굴 대공개
순심이를 받아들어 잠바속에 품고 택시를 타고 집을 향해요
잠바속에서 순심이는 쿨쿨 잠을 자요
어렵게 만남 순심이와 벌써 한달째 굉장하게 잘 살고있어요
제 이야기를 별로 안궁금하실테니까 이제부터 사진임
집에온지 십분도 안된 순심이는 제 머리끄댕이를 물어뜯으며 기선제압을 해요
방심하고 있던 저는 잡혀 뜯기고 있어요
동물병원에서 순심이는 아직 애기라 많이 잘꺼라고 하셨지만
엄마랑 떨어져서 괜찮은지.. 내 첫인상은 어떤지.. 집은 마음에 드는지 이야기 하고싶은게 많았지만
계속 잠만자요
처음엔 3시간자고 10분놀고 2시간자고 5분놀고..
10분을 놀기위해 3시간동안 에너지를 충전해야 하나봐요
정말 귀엽게 자는 우리애기 순심이 쪽쪽쪽
순심이는 싸움 좀 하는앤가봐요
인형이랑도 싸우고 휴지랑도 싸우고 손이랑도 싸우고 꼬리랑도 싸워요
케익이먹고싶은 순심이
케익냄새가 분명히 이 상자에서 나는데 도저히 못찾고있어요
소심한순심이 소심순심
1차예방접종을 하러가야하는날
"너이따가 주사맞아야 되지롱~~아프겠다~~~"
놀렸더니 저렇게 누웠어요..
이제 좀 컸다고 xs옷도 맞아요
옷이아니라 망토지만 아무튼 맞아요
처음에 태권도복을 사와 입혔지만 태권도는 개뿔 옷이맞아야 태권도를하지
이빨리 스믈스믈 몰라오는 순심이는 제 손을 너무 깨물어요
처음엔 안아팠지만 아랫니아 잇몸을 뚫고 나온 뒤로는 진짜 개아파요ㅜㅜ
그래서 껌을 사왔어요
순심이는 껌도 씹지만 제손은 여전히 씹는답니다
(잠옷은.. 누구나 집에선 저렇게 위아래 틀리게 입는거 맞죠?)
에헴 영감순심이
이사진을 보고 생각했어요 순심이는 누구를 닮았다..누구지..
누구더라..
누군지 모르시겠어요? ?????
바로바로 우리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순심이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순심이
이렇게 글쓰다보니 순심이 정말 많이 컸어요
표정도 생기고 처음엔 밥상에 올라가고 깨물어서 야단쳐도 멈추지 않았는데
이제는 안돼! 아프다! 하면 눈치정도는 봐줘요
째려보기까지 해요
항상 뒤를 조심해야함
얼마전 구입한 자동급식기
설정해논 시간이 되면 녹음해놓은 목소리와함께 밥이 나와요
휘파람소리에 까딱까딱
처음엔 핸드폰 전화벨소리에도 까딱까딱해서 재밌어서 전화 안받음ㅋㅋㅋㅋ
순심이랑 셀카찍기는 정말 어려워요
절대 카메라를 안봐줘요
그나마 찍은게 저딴사진ㅋㅋㅋㅋㅋㅋ진짜 찍기싫어하는애 억지로 데리고 찍음
아무튼 순심아 무럭무럭 자라라
니가 비록 처음 왔을 한달전에 400g이였지만 지금 900g이여도 이 언니는 너를 사랑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