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올해 23.999살 3일뒤면 24.......살 되는 전주사는 초초초흔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겪었던 일을 좀 주저리주저리 써보려구요 ㅋㅋ 어떻게 시작하지;;; (에라모르겟다;) ----------------------------------------- 시작 ! ----------------------------------------- 사건발생일은 12월 28일! 오후4시!!! 완산구청 후문쪽을 지나가고있는데 왠 고양이 한마리가 후문쪽에서 사람들한테 앵기고있더군요~ 귀염귀염해가지고 저도 가서 쓰다듬어줬는데 왠걸..... 다들 가버리시고 저 혼자 덩그라니 남아버렸어요.... 애가 완전 애기도 아니고 무리에서 빠진건지 원래 혼자인건지 전혀 감을잡을수가없더라구요.. 그래서 품에 앉고 떨기를 15분! (추...추웠어요; 옷을 얇게입어서..) 애가 전혀 갈생각을 안해가지고 결국 생각해낸 방법!!! 경 찰 서 ! (방법을 전혀몰라서..) 아무튼 경찰서에 전화를 해봤는데 경찰관 아저씨께서 동물보호소에 전화를 하라고하시네요~ 아무튼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이런... 이 아자씨가 동물병원 전화번호를알려준거에요...(그래도 이게어디여 했죠...) 다행이 동물병원 주인장(?)님께서 제대로 알려주셔서 드디어 전화연결에 성공합니다...읭? 동물보호소 직원께 제가 길냥이 한마리를 지금 품에 안고있다고 빨리좀와달라고 하니까요 글쎄... "사람이 대리고있는 유기동물은 다 재껴놓고 1순위라 후딱가겟습니다! " 이러시기에 진짜 믿고기달렸더니 5분만에 오더이다.... (참 좋으신분이였음 !) 직원분이 도착하자마자 왠 밧줄을 하나 들고오더니 목에 묶어달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 엄청 당황했었는데 물어보니까 낯선사람이 오면 도망갈수도있다고해서 주신거였답니다 ㅋㅋ;;;(어휴 멍청하면 몸이고생이랑께...) 그렇게 처음보는 길냥이에게 목에 밧줄을 묶고;;; 조심스래 들어서 이동집으로 쑥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 의외로 길냥이가 순순히(?) 묶여주고 따라와줘서 신기했음... 아무튼 이제 각설하고 길냥이 사진 투척!(몇개 못찍었어요.. 애가 놀라서 도망갈까봐) 처음에 발톱으로 제 다리를 콱콱 찝길래 앉았더니 제 무릎위로 짬프해서 앉더이다... 보호소 가기전 마지막 !(애가 당황했는지 울지도않고 그냥 멍때리네요... 미안하다.. 이 횽아는 너를 키워줄수가없구나.... 에... 좀 찍은줄알았는데 사진이 2개밖에 안남았네요..... (죄송해요 ㅠㅠ) 직원분은 저한테, 저는 직원분한테 서로 고생많으셨다고 덕담을 하느라 10분정도 소비한듯.... 그래도 뿌듯하고 훈훈하니 좋았네요~ 근데요....... 있잖아요......... 마무리는 어떻게하는거에요?......................... 2
[사진有]길냥이 처음으로 보호소로 안전하게 보냈어요!
안녕하세요~ !
올해 23.999살 3일뒤면 24.......
살 되는 전주사는 초초초흔남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겪었던 일을 좀 주저리주저리 써보려구요 ㅋㅋ
어떻게 시작하지;;;
(에라모르겟다;)
----------------------------------------- 시작 ! -----------------------------------------
사건발생일은 12월 28일! 오후4시!!!
완산구청 후문쪽을 지나가고있는데 왠 고양이 한마리가 후문쪽에서 사람들한테 앵기고있더군요~
귀염귀염해가지고 저도 가서 쓰다듬어줬는데 왠걸.....
다들 가버리시고 저 혼자 덩그라니 남아버렸어요....
애가 완전 애기도 아니고 무리에서 빠진건지 원래 혼자인건지 전혀 감을잡을수가없더라구요..
그래서 품에 앉고 떨기를 15분! (추...추웠어요; 옷을 얇게입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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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전혀 갈생각을 안해가지고 결국 생각해낸 방법!!!
경 찰 서 ! (방법을 전혀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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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경찰서에 전화를 해봤는데 경찰관 아저씨께서 동물보호소에 전화를 하라고하시네요~
아무튼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이런...
이 아자씨가 동물병원 전화번호를알려준거에요...
(그래도 이게어디여 했죠...)
다행이 동물병원 주인장(?)님께서 제대로 알려주셔서 드디어 전화연결에 성공합니다...읭?
동물보호소 직원께 제가 길냥이 한마리를 지금 품에 안고있다고 빨리좀와달라고 하니까요 글쎄...
"사람이 대리고있는 유기동물은 다 재껴놓고 1순위라 후딱가겟습니다! "
이러시기에 진짜 믿고기달렸더니 5분만에 오더이다....
(참 좋으신분이였음 !)
직원분이 도착하자마자 왠 밧줄을 하나 들고오더니 목에 묶어달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 엄청 당황했었는데 물어보니까 낯선사람이 오면
도망갈수도있다고해서 주신거였답니다 ㅋㅋ;;;(어휴 멍청하면 몸이고생이랑께...
)
그렇게 처음보는 길냥이에게 목에 밧줄을 묶고;;; 조심스래 들어서 이동집으로 쑥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
의외로 길냥이가 순순히(?) 묶여주고 따라와줘서 신기했음...
아무튼 이제 각설하고 길냥이 사진 투척!(몇개 못찍었어요..
애가 놀라서 도망갈까봐)
처음에 발톱으로 제 다리를 콱콱 찝길래 앉았더니 제 무릎위로 짬프해서 앉더이다...
보호소 가기전 마지막 !(애가 당황했는지 울지도않고 그냥 멍때리네요... 미안하다..
이 횽아는 너를 키워줄수가없구나....
에... 좀 찍은줄알았는데 사진이 2개밖에 안남았네요.....
(죄송해요 ㅠㅠ)
직원분은 저한테, 저는 직원분한테 서로 고생많으셨다고 덕담을 하느라 10분정도 소비한듯....
그래도 뿌듯하고 훈훈하니 좋았네요~
근데요.......
있잖아요.........
마무리는 어떻게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