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냄새나는 학원친구 어떡하죠ㅠㅠㅠㅠ

ㅠㅠ2011.12.28
조회281

 

 

안녕하세요! 톡커님들부끄

 

저는 내년에 고등학교 올라가는 중3 여자사람이에요.

 

이야기 시작하려고 하는데, 우선 음슴체 ㄱㄱ

 

 

아 정말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일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슴

 

나는 내년에 고등학교를 올라가는 여자사람이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함!

 

그래서 공부를 하기 위해 학원에 꼬우꼬우 했음.

 

근데 우리 학원에는 엄청 뚱뚱한 여자사람이 하나 있음.

 

그냥 얼굴 보면.....솔찌기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니 얼굴은 얼마나 잘났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ㅠㅠㅠㅠ......오타쿠를 닮았음! 애니보면서 피규어 모을것같이....

 

음, 얼굴은 크고 몸도 크고.....여드름도 많고 큼! 좀 보면 혐오감이 들 정도임...

 

아, 그렇지만 난 뚱뚱한 사람을 싫어하는것은 아님. 어렸을때부터 뚱뚱한 친구와

 

짝짝꿍 하며 논적도 있었음. 초 3때 같이 다녔던 뚱뚱한 내 친구에게서는 냄새가 났었음..

 

그래서 그때부터 쭉 뚱뚱한 아이는 냄새가 많이 나는구나, 라는 생각에 좀 꺼려하다가

 

중 1때 만난 친구를 보고, (뚱뚱한 친구임) '아, 뚱뚱한 아이는 모두 냄새가 나는것은 아니구나!부끄'

 

라고 생각했었음...아? 잡소리가 좀 많았음부끄...근ㄷㅔ 얘가 하필이면 나랑 같은 반이 된거임...

 

그것도 단 둘이!!!!!!!!22222222222.....학원샘은 칠판수업이 귀찮았으므로 나와 얘를 같이 앉힘.

 

 

근데...

 

 

어우................

 

 

 

냄새.........가 너무 많이 났음......^^....참을수 있음...근데...!!!

 

 

선생님이 내가 틀린거 오답 정리 해주시는데 걔도 몰랐나봄, 몸을 내 쪽으로 돌아서 내 앞에서

 

꽃받침을 하고 듣는거임....왜 이러thㅔ요....으아아악 냄새가 났음...ㅠㅠㅠㅠ

 

그리고 난 머리가 짧은 편은 아님.. 걍 어중간한 머리.. 근데 걔도 그랬음..

 

근데 걔가 머리가 엄청 조카 떡진거임!!!!ㅠㅠㅠㅠ........근데.....얘가 머리를 손으로 자꼬 뒤로

 

넘기는 거임....아...냄새나고......비듬나고...떡졌는데.....막 얘랑 같이 앉아있으면 기름냄새 떡진냄새

 

땀냄새...이런거 막 함께 너풀너풀 내 콧속으로 쑥 들어와 나를 혼란하게 만듬...ㅠㅠ...

 

그래서 참다 참다가 엄마에게 전화를 해보았음...(학원 끝나고..)

 

 

근데 우리 엄마...진심....엄청.....진지한 목소리로..

 

"선생님께 잘 말씀 드려봐, 따로 수업해보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정말 진지한 일임을 깨달음.

 

솔찌기 걱정반...재미반으로 엄마에게 연락한건데.....울 엄마 real진지했음......

 

 

하....그래서 고민고민 해보고있음...아...걔 냄새를 안맡으려고 손으로 코주위를 막았는데...

 

그것도 실패ㅠㅠㅠㅠ손 쫌만 움직여도 냄새가 새어 들어옴....

 

톡커님들....어ㅉㅓ죠...?ㅠㅠㅠㅠ

 

 

걔랑 같은 학교도 아니고 잘 친하지도 않는데.

 

" 야 너 냄새나니까 내 옆에 앉지마 "

 

할수도 없고....냄새ㄸㅐ문에 공부에 집중이 안됨....걔가 몸 틀을때마다 막 움찔 거리고....

 

ㅠㅠㅠㅠㅠㅠㅠ단도직입적으로 말해야함?ㅠㅠㅠㅠ 톡커님들 댓글 기다릴ㄲㅔ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