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했는데 남얘기처럼말하는남자친구

힘들구나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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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좋은사람이였어요 그래서저같은여자만나면안된다생각했어요 좋아하지도않으면서 계속만나는건 정말나쁜짓이잖아요  근데그사람이다괜찮다고하네요 옆에만있어달라하네요 그래서진지하게교제를하고 저만바라보고저한테최선을다하는그남자를보고 저도빠져들었죠 짧지만 그사람을미치도록좋아했어요 그래서잠자리를요구하길래 저는흔쾌히수락했죠 그사람도절사랑하고저도그사람을사랑하니까..근데변하더라구요 언제부터인지는모르겠는데 변했다는걸알면서도 제가 혼자안믿을려고했던거같아요 내가그사람한테하는건 질투였는데 그사람은집착이라생각하고 내가하는건애교부리는건데 그사람은땡깡부리는것처럼느껴졌나봐요  근데 몸이이상하다는걸느낀게 2주후였고 테스트기를해보고 임신이라는걸알게되었고 그사람한테말을했더니 남얘기하듯말하네요  그친구의친구를만나게되었는데 정말 사람미치는말을들었어요 걔는지금 자기한테관심받고싶어서니가임신했다고거짓말하고있는줄안다 니가너무불쌍하다 근데하나만더말해주겠다 이거듣고 싹다잊어버려라 그아인널일분일초도사랑하지않았다 니가너무좋아해서 걔가아직못말하고있었던건데 이런일이생긴거같다 내가더미안하다 그자리에서 주저앉아서 몇시간동안울었는지..난이제까지뭘했을까 그사람이한말은 전부거짓이였나 정말사람돌겠더라구요 저도변한건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진짜상상도못했거든요  어제까지만해도 진짜죽고싶다는생각밖에안들었는데 지금은쫌마음을 추스린거같아요 그래서그사람한테말하려구요  임신아니라구 병원갔더니 아니라고했다구 그리고저혼자알아서할꺼예요 다시는그사람보고싶지않아요 평생한번만날까말까하는쓰레기만났다고생각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