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때문에 700만원 벌금낸사연.

2011.12.29
조회1,253
우선 이글은 다른 웹사이트에서 퍼온글이고



말이 다소 험합니다. 일이 일어난직후 화난상태에서 쓴글이라 글쓰신분이 험하게쓰심..



글쓰신 본인에게 직접허락맞고 퍼왔어요.







그리고 이야기후기는 퍼오지를 못햇는데



벌금하고 합의금해서 700만원물엇다고 합니다.



법원출석요구서같은거하고 다 찍어서 올리셧엇는데



그걸찾을수가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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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간단하게 내 소개부터 하자면 난 호주에서 18년동안 살다가

부모님이 한국분이라 한국에 대한 그리움과 간절함이 너무 큰 나머지 20살때 귀화해서

군대 제대하고 지금은 대학원다니면서 회사다니고 잇는 잉여다.

오늘 퇴근하고 친구 좀 만나려고 인천까지가서 동암역에서 친구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가 한 7시쯤이어서 사람들도 조카 많앗음..

그냥 기다리면서 커피 쪽쪽 빨아 처먹고 잇는데 어디서 여자가

'으아아아아악' 시발 이러면서 어떤 남자한테 개 처맞는중이더라

진짜 거기 잇던 사람들 다쳐다보고 잇는데 남자 개색기 덩치도 좀 크고 키는 180 조금 안되보엿다..

여자 면상 발로 후려까면서 ' 이 시발년아 성기같냐 어 ? ' 이러면서 조카 개패고 잇엇지 시발..

내 자랑이지만 난 호주잇을때 빅토리아주에서 개최한 복싱대회에서도 입상할정도로 운동은 조카 잘햇어지...

김치맨 주제에 키도 크고 그래서 학교 다닐때도 호주애들 조카 따먹마니햇으니까. 어쨋든 그건 둘째치고

나도 한국와서 들은이야기가 많다보니까 저런건 도와주지말아야지 하고 그냥 보고잇는데

나도 그렇지만 진짜 코피막나고 입안에서도 피 조카 나는데 사람들 한 40명정도가 구경만함 시발 ㅋㅋㅋ

어떻게 어떻게 하면서 가만히 잇더라. ㅋㅋㅋㅋ

그 와중에 어떤 아줌마 한명이 무슨짓이냐고 사람을 왜 그렇게 패냐고 나섯다가

강냉이 털릴뻔햇는데 아저씨들이 막아서 살앗고

어떤 대딩같은놈이 말리다가 죽빵한대맞고 경찰 불럿으니까 ㅋㅋㅋ

그러던 도중에 여자 머리 질질 끌어가는데 여자가 거의 실신햇음. 소리도 안지르고 시발 조카 걱정되는거야..

그래서 경찰 언제오나 하면서 경찰 병신들 이러면서 욕하고 잇는데

어떤 시발년이 사람 조카 많은데 날 보면서 ' 저기요 좀 도와주세요 저러다가 사람죽어요 ' 라고 드립침..

이 시발년이 진짜 개 시발년이다 기억해둬라...

사람들 다 나 쳐다보고 구경만하던 아저씨 ㅄ들이 ' 그래 총각이 좀 도와줘 ' 라고 말함 시발..

솔직히 그때 시발 외국인 인척하면서 영어로 씨부렷어야되는데 사람들 눈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한숨 쉬면서 알앗다고 한뒤에 여자 패던 새끼한테 갓다.

난 말로 하려고 ' 저기요 그러다가 죽어요 날씨도 추운데 들어가서 이야기로 푸세요 ' 햇는데

이 강아지가 뒤를 돌아보더니 날 보고 조카 개지랄하는거야.

내가 덩치도 좀 잇고 키도 커서 아까 죽빵맞은 대학생 새끼 한테 한것처럼 들이대지는 않더라고.

그래서 난

' 무슨일이 잇엇는지도 모르겟고 무슨 잘못을 한건지 모르겟지만 그렇다고 실신할정도로 패면 안되는거아닌가요.
그리고 패려면 집구석가서 패든가하지 왜 사람들많은데서 위압감 주는겁니까 ? '

라고 말하니까 주위 사람들이 그래 그만 패라 이 소리 조카함. 남자 그제서야 정신 좀 차린건지

여자한테 ' 시발년아 따라와 ' 이러면서 가는척을함.
경찰서 가서 안건데 이 강아지 술처먹고 팬거엿다.

어쨋든 그리고 난 뒤에 내 입장에서는 간단히 말로 끝내고 사람들도 다 뿔뿔히 가는 상황인지라

나름 조카 뿌듯해서 다시 커피 처먹으면서 뒤돌아서 가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 어어 ~' 이러는거다 ㅋㅋㅋ 시발 말로 해주든가

어쨋든 그러길래 뒤돌아봣는데 죽빵 조카 처맞음 시발 ㅋㅋㅋㅋ

날씨도 조카 춥고 개색기가 덩치가 잇엇는데 관자놀이 맞은건지 조카아파서 정신 못차리고 잇다가

정신차리고 턱에 한대 꽂은 다음에 조카게 팻다.. 아... 시발 진짜 내 인생에 잇어서 사람 이렇게 많이 패본적처음이다.

조카 패는데 누가 말리길래 보니까 경찰이요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멈추고 사정설명하려는데 내가 얼마나 팻는지 강아지 얼굴이 10남. 누워서 못일어날정도엿으니까 시발...

경찰아저씨들이 사정 이야기도 안듣고 바로 우선 차에 태움 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그 강아지는 피해자처럼 조카 경찰부축받고 일어나서 앉아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설명 들으려고 경찰이 주위사람들한테 가는데 그 강아지가 꼴아보니까 모른다고 잡아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아까 나보고 말려달라고 한 그 시발년한테도 물어보던데 시발년도 모른다고 잡아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시발 차안에서 문이 안열리던데 문열렷으면 그 시발년 가서 면상 조카 후렷을거다..

진짜 차안에서 조카 분노해서 앉아잇는데 아까 신고한 그 대학생이 옆에탐 ㅋㅋ

자기가 상황설명 하면 된다고 날 안심시키고 난 우선 경찰서로 출발 ㅋ 그 강아지는 나하고 같이 못태워서
다른차 불러서 그거 타고 나중에 왓다.

이래저래 조서받고 지하철역 바로 앞이라 cctv도 잇고 그래서 연락할테니까 그때 다시 나오라고 말해주더라

대학생하고 폰번호 교환하고 술이라도 한잔하자고 하고 나온뒤에

조카 개빡쳐서 동암역 다시 가서 그 시발년 없나 확인하고 지금 집에왓다.

당연히 없엇을테지만 조카 빡쳐서 어쩔수가 없드라.. 에혀..

그 강아지 몇주 나온건지 뭐 그런건 내일되야 알수잇을듯..

조만간 경찰서 다시 가니까 다녀와서 이래저래 인증한다. 아.. 시발개같은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