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한 여자를 잊고 싶습니다.

hfdhg2011.12.30
조회743

제 고민이 길지라도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그녀를 어떻게하면 잊을수 있나요... 

<저는 이제 고3이 되는 한 학생입니다..

  저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고 있는 바보같은 놈입니다.

  그 친구를 처음 본 건 영화관이였어요.

  그날은 친한친구와 영화를 보기로 한 날이였어요.

  원래는 친구와 저 그리고 같은 학교친구랑 해서 3이서 항상 영화를 보러 다녔는데

  학교친구가 새로운 친구를 데려왔더라고요?

  그 친구는 저와 같은 학교를 다니던 다른 반 친구였어요.

  저는 지금 생각하면 왜 이렇게 바보같이 그 떄는 왜 그랬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지내요.

  그녀를 처음 본 그때 겨우 중학교 2학년 이였거든요.

  아직 첫사랑이 몬지 좋아하는 게 몬지도 모르던 바보였어요.

  그렇게 영화를 핑계로 2:2(?)로 같이 놀았던지 언 1년이 되고 중학교3학년이 되었어요.

  그 때 좀 알겠더라고요. 이게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랑 같이 있고싶다.

  그녀는 무었을 하고있을까? 설마 그녀도 내 생각을 할까? 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르면서 그녀가 몇반인지

  찾아 다니기도 했죠.

  영화를 같이 보고 추운 겨울날 그녀가 추워보였어요.

  그녀가 추워보이자 저도 모르게 손에 있던 장갑을 벗고 건네주고

  그녀가 먹고 싶다던 치킨집에 가서 무리하면서 까지 친구들에게도 모두 치킨을 사주었죠.

  그러고나니 이제 좀 알겠더라고요. 아,,, 내가 그녀와 있고 싶은건가? 라고요.

  그렇게 중학교3학년이 끝나가고 고등학생이 된 저는 학원이니 과외니 고등학생이 된다는 부모님의 이유

  떄문에  더 이상 영화는 커녕 놀지도 못하게 됬어요.

  처음 고등학교 입학식날 그녀를 찾기 위해 모든 반을 찾아봤아요.

  혹시 있나? 하고 그리고  1학년 1학기 부반장이 된 저는 확실히 찾아보기위해

  단임선생님을 도와드리다가 다른반 학생들 출석부를 보고 몰래 확인해봤죠.

  아마 4번을 찾아 봤을꺼에요. 왜 4번이나 찾아봤냐고요? 그녀가 없었으니 까요..

  그녀의 이름으로 미니홈피,싸이월드 찾아보아도 모르겠더라고요.

  같은 이름에 학년은 모이리 많은건지 참.. 이럴줄알았으면 전화번호라도 알아놓는건데.. 라는

  후회가 들더군요.

  저는 실망해도 그래 인연이 없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잊어갔죠.

  그녀를 잊고지낸지 약 3달뒤 중학교 친구에게 문자가 왔어요.

  그러자 저도 모르게 반짝 하고 떠오르더라고요.

  아,,, 이 친구라면 그녀의 번호를 알까?? 하고..

  그래서 물어보고 결국에는 얻었죠.. 그녀의 번호를..

  그래도 또 고민이더라고요... 이걸 연락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내가 어떻게 보일까...

  결국 연락을 하고 그녀와 문자를 주고 받으면 다행이다 라고 속으로 생각했죠..

  그렇게 연락을 하다 저는 영화가 보고싶단 핑계로 그녀와 영화를 보러갔어요.

  지금도 생생해요.그녀가 옆에 앉아있고 그녀와 눈을 마주치는 순간 전 이게 꿈이 아니길 바랄뿐이였죠.

  그렇게 영화를 핑계로 데이트를 한지도 4번?  늦지도 빠르지도 않을꺼 같던 시간이 지나고 11월 11일이

  다가오자. 저는 바보같이... 그러지 말았어야하는데.. 좀더 내 마음을 알아주면 좋겠다....

  라는 이 멍청한 생각 때문에 11월 11일 저는 직접만든 빼빼로와 편지를 써서 고백했죠..

  선물과 편지를 준 날 모두 아실꺼에요. 답변을 기다리는 그 순간... 미칠것 같더군요 ㅎㅎ..

  다행이 그녀는 ok 오늘부터 1일인가? 라는 문자가 오고 저는 소리치고 정말 발광을 다했죠 ㅋㅋ

  그렇게 좀 더 그녀와 가까워지고 그녀를 알게되고 알고보니 그녀는 휴학했더군요.

  그녀를 못찾은 것도 당연하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200일이 좀 넘고 그녀는 다시 복학을 하게되고 물론 그녀는 1학년 저는 2학년, 학교도 다르고요.

  2학년이 되고보니 알겠더라고요. 공부의 심각성을... 그때부터 전 아마 미쳤었나봐요..

  그녀를 보는것을 미루고 지금은 공부를 해야되는것이 맞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공부를 했죠.

  내가 졸업해서 좋은 대학교들어가면 내가 그녀랑 더 자주만나고

  내가더 알려줘야지 하는 마음에 더욱열심히... 그냥 열심히... 공부만했어요. .

  하지만 바보 같았어요.. 복학한 그녀는 새로운 학교에 모르는 1학년애들에 얼마나 외로웠을지..

  저는 몰랐던거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녀는 다행히도 1학년 애들과 친해졌더군요.

  그런데 어느날 물론 약간의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녀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문자로..

  저는 그 문자를 받고 도서관에서 정말 미친사람처럼 뛰쳐 나왔어요..

  아... 큰일났구나 이건아니었구나.. 이제서야 후회가 되더라고요...

  저는 그녀가 내마음을 몰라주는 걸꺼야.. 내 마음을  제발 날 이해해줘...

  하지만 생각해보고 생각해보면 연락도 자주못하고 못만나고.. 제가 나쁜 놈이더라고요..

  그래서 말했죠.. 기다려 달라고 딱 1년만 내가 졸업하고 다시 올께.. 그때는 너만 바라보는 바보가 될께..

  하고.. 그래서 결심했어요..

  그녀를 잊고 정말 공부만 해서 멋있게 그녀앞에 당당히 서서 다시 고백하자고....

  그런데 그게 안되더군요.. 그녀를 못 잊게 더군요..

  그래서 그녀의 홈피를 둘러보고 몰래몰래 들어가보면서 공부를 했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딴남자들이 하나 둘씩 셋? 넷? 그녀와 사귀는 숫자가 많아지더군요..

  그 남자는 잘해주겠지.. 그 남자는 나와 다르니까..

  내가 나중에 다시 졸업하면 보자. 라는 생각에 하나.둘

  넘기다보니.. 만나고 깨지고를 반복하더군요.. 저는 말할 자격이 없지만..

  그렇게 헤어지고 그녀와 못본지 연락을 못한지 10개월이 다되가네요..

  저는 아직도 바보같이 그녀의 미니홈피나 들어가보면서 비공개인 폴더가 언제한번 열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들어가보고...

  내 미니홈피에 남아있는 그녀의 사진을 보면서 지금은 어떤모습일지 상상하고..

  친구들과 놀다가도 여자 라는 단어하나 그녀와의 추억중 작은 하나조차 생각나면

  하루종일 그녀 생각 뿐이네요...

  그녀를 잊고 ,확실히 잊고 공부하자.. 라고 매일 다짐해보고 결심해봐도 안되네요..

  제가 바보인가봐요.. 수학공식은 그렇게 잘 잊어먹으면서

  그녀의 이름,번호,생일,그녀의 모든것을 잊지못해요.. 

  이제 고3이된 저는 이번에 정말 공부만 하기위해 기숙학원에 들어갑니다..

  이제 어떻게 그녀를 좀 잊을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