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해라

\][ㅔ;ㅣㅐㅏ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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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지 말라!

한나라당은 쇄신의 명분으로 당을 분열이라는 최악의 수순으로 빠지게 해서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한나라당의 분열은 종북좌파의 숙원이고 종북좌파로 정권교체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한나라당이 화합하지 못하고 분열해서 차기 대권을 재창출하지 못하면 그동안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과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당원들을 두번 배신하는 행위를 비대위가 쇄신이라는 명분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지난 4년 동안 친이와 친박으로 갈라져서 오합지졸 노릇을 스스로 하며 당원들과 지지 국민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주었다. 한나라당을 지지했던 국민들이나 당원들이 친이, 친박으로 갈라져서 기싸움질이나 하고, 분열하라고 지지했던 것이 아니었다.

그동안 종북좌파 10년 정권을 청산하고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우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진입시키라고 종북좌파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을 되찾게 해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종북좌파를 청산하지 못하고, 자유민주주를 꽃피우지도 못하고. 선진국 진입도 못시키고, 매일 집안 싸움하느냐고 허송세월로 지난 4년을 허비하였다.

한나라당이 국민에게 불신을 받게 된 것은 한나라당이 자초한 것이다. 사사건건 야당보다 더 강하게 당내에서 야당노릇 하면서 정부의 발목을 잡은 세력들이 존재했다. 이명박 정부의 실패를 야당보다 더 강하게 원했던 자들이 한나라당내에 있었다.

이래 놓고서 한나라당 내에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실패했다는 말이 나오는 작금의 현실에서, 한나라당을 사랑하고 이 명박 정부가 성공해서 차기 정권도 한나라당이 잡기를 바라는 당원들과 지지하는 국민들의 마음은 얼마나 참담하겠는가?

침몰하는 한나라당 호를 구원할 소방소로 등장한 비상대책위원회가 분열 된 한나라당을 어떻게 하면 화합을 시켜서, 분열의 종지부를 찍고 새롭게 단결된 역량을 가진 한나라당으로 분골쇄신을 시킬 것인가를 연구해야지, 정부 탓하고, 친이 탓을 하는 것은 소방소로 자격이 의심스럽다.

한나라당의 문제점이 무엇이었으며 그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를 놓고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연구하여 당원과 국민에게 제시하여 설득시키고 돌아선 민심을 회복시키려 노력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가장 손쉬운 방법을 선택하는 것 같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할 일이 아니다. 비대위가 현 정부와 실세들의 인적 청산을 주장하는 것은 화합을 해야 하는 한나라당의 문제점의 본질도 모르고 칼을 휘두르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 비대위는 친이와 친박으로 갈라진 두나라당을 어떻게 하면 한나라당으로 화합을 시켜서 조직의 힘을 극대화 시킬 것인가의 방안을 강구해서 당원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 우선 목적이 되어야 한다.

갈라진 당을 화합시키라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라고 당원들이 위임을 했더니 결국은 정적을 제거하는 비상대책위원회로 전락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구원투수로 등장하여 불만 지르는 비대위로 전락하는 듯해서 정말 안타깝다.

비대위가 나서서 친이 실세들의 용퇴을 주장하는 것이 과연 한나라당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를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한다. 박근혜 위원장 말대로 누구라도 쇄신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그리고 박 위원장의 말대로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비대위는 활동하기 바란다.

정당의 존재 목적은 정권을 창출해내는데 있다. 한나라당이 정권을 재 창출하는데 가장 걸림돌이 바로 당내 분열이다. 비대위는 이 걸림돌을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상처만 남기고 해결할 것인가를 연구해서 당원들과 국민에게 제시해야 한다.

그러므로 한나라당은 쇄신이니, 청산이니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닥치고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 당내 화합이 없는 쇄신 무의미하다. 친이 실세들 청산 주장은 분열만 조장하는 발언들이다.

한나라당은 전부 용광로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용광로로 들어가서 자기 색갈 다 태우고 계파 다 태우고 오로지 한나라당원만 남아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고 손쉬운 인적쇄신만 하려다가는 차기 정권 종북좌파에게 그냥 갖다 바치게 될 것이다.

필자는 한나라당의 책임당원으로 한나라당 비대위에 바란다. 지금은 닥치고 화합할 때이다. 화합을 이룬 후에 부정부패 전과자 먼저 당에서 인적청산시켜라. 부정부패 전과자는 당에서 아무리 능력이 좋고 인기가 많아도 철저하게 배제시켜라!

그리고 천안함 부인하고 종북성향을 가진 자도 한나라당에서 배제시켜서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회복시켜야 한다. 보수개혁를 지향하는 정당으로 비대위는 정체성을 확립시켜라, 친이든, 친박이든 보수개혁의 정체성이 모호한 자들 먼저 청산해서 보수개혁 우파를 대변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