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신부님들 여러조언부탁드릴게요^^♥♥

사랑곰2011.12.30
조회311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처음 쓰게되는 부산여자 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지루할 수도 있지만, 진심으로 동생한명 잡고 조언해준다 생각하시고,

 

여러조언들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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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는 올해 아니 다가오는 2012년이 되면 25입니다. 지금은 24이구요^^

 

저에게는 위로 4살 연상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같은회사에서 만나 200일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때까지 남자는 2명정도 만나봤었는데, 상처만 받고 헤어지게 되어 한동안 사람을 많이 못믿었었는데,

 

남자친구가 입사함으로써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다가 발전하여 연인관계가 되었습니다.

 

싸우지도 않고, 대화로서 풀어가려 해주는 제 남자친구.. 늘 언제어디에서나 니가 젤이뻐, 최고야.

 

이런말로 자신감을 키워주고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들.. 예를 들면 저는 겉으로는 자신감이 넘치고

 

밝고 적극적이나 속으로는 매우 여리고 소극적입니다.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에는 외국여행은 신혼여행

 

으로 가는게 처음일거야 하고 생각하고 있던 저를 가까운나라 일본으로 여행을 데려가준 사람입니

 

다. 이 외에도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일에만 3년을 매달려온 저에게 차근차근 여러가지를 배울 기회를 제

 

공해주고 이끌어준답니다.

 

다가오는 2012년 저는 한기업에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입사를 하고 1년정도 더 벌어서 2013년쯤 결혼

 

을 둘다생각하고 있는데요.. 저희집에서도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허락하셨고, 남자친구네 집에는

 

현재 양가 다 인사드린 상태입니다. 저희집에는 제가 입사후에 부모님께서 집에 데리고 오라고 허락하셨

 

구요.

 

너무너무 좋고 매일봐도 사랑스럽고 고마운 내 연인..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각자 재혼을 하신상황입니다. 아버님께는 저희가 결혼하면 5살의 도련님이 있으

 

시구요. 아버님은 다시 이혼을 하셔서 현재 도련님은 아버님께서 돌보시고 계십니다.

 

제고민은 .. 남자친구는 가족의 중요성을 정말 크게 생각하여 이혼이란 단어는 생각조차 않한다고합니다.

 

그러나.. 사람일은 모르는터.. 아버님, 할아버님 두분다 다른분을 사랑하셔서 이혼을 하셨습니다.

 

제 남자친구도 사람을 좋아하고 인맥도 많아서.. 걱정이 앞서네요. 앞선 걱정일수도 있지만 조금은 겁이

 

납니다.

 

이때까지 상처만 받아왔던 저에게 이렇게 고맙고 사랑으로 치유해주고 있는 제 남자친구가 혹여나 결혼

 

해서  저렇게 떠난다면 정말 견디기 힘들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는 꿈도많고, 늘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한시라도 가만히 있는걸 싫어하는 스타일 입니다.

 

입사한지 얼마안됬지만 새로운 일을 하고싶어 퇴사를 고려하고 있는데.

 

안정적인걸 좋아하는 저는 계속 남자친구를 설득하여 잡아두고 있습니다. 성향이 차이가 있어 가끔 부딪

 

히긴 하지만.. 저로인해 남자친구가 퇴보하는 느낌이 드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옆에서

 

면 제가 너무 작아지는 느낌이고, 부족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 우울하기도 합니다..

 

제남자친구와의 결혼..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 계속 유지 해도 될까요?

 

감정에 치우쳐 글을쓰다보니 두서가 안맞을수도 있지만..

 

전국의 예비신랑.신부님들 현재 결혼하신 신랑,신부님들 언니오빠동생 다 좋으니.. 저에게 진심어린

 

상담과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