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엄마랑동사무서갔다왔는데요, 커피숍은 일단제가 한달에팔십만원을받지않았다는그점장님이 직접서류작성해주시면된다하구 일단제가찾아가서받아오면되는데, 지금 하는일이또있거든요 근데 이제방학이라 제가 맨날 나가긴하는데 저희가족이 한달에 백만원정도 지원을 받고있는데 만약에제가방학동안 일을하게되면 백삼사십정도를받게되요 (일주일에한번쉬고매일나가요) 근데 그렇게되면제가학생이라는점을감안해서 30프로는 절감이된데요 그니까 제가 한달에 백삼십을벌면 백만원만버는걸루 된다는데 무튼 이렇게 방학 두달동안 벌게되면 그 두달동안은 수급자 급여가 아예지급이 안될수도있다고 엄마가말씀하셨어요.. 집오면서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차라리 이렇게되면 그냥 박탈당하는게 마음 편하겠다고 하시네요.. 그말을 듣는데 제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 너가시집을가게되면 괜찮은데 지금당장 할수있는일도아니고해서 괜히 저하나있는거때문에 엄마아빠가 피해보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부모님께너무죄송해요 만약제가없다면 이런복잡한과정 없이 걱정없이 생활금받으실수있으실텐데.. 진짜 나쁜생각이 괜히드는게아니네요 부모님저만바라보고 예쁘게키워주셨는데 ..죄송해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겠죠!!! 저보다 더 힘드신분도 많으실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으로 살고싶은 한 여성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갑자기 오늘 아니좀전에 구청에서 날아온 통지서와 전화를받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제가 고등학교3학년 6월부터 올해초2월까지 강남에 한커피숍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사정상 그만두게되고 그뒤로 쭉 쉬다가 평범하게 학교다니면서 국가에서주는 장학금으로 등록금은 해결이되었었어요. 근데 오늘 사건이 발생했네요, 무슨 통지서가날라와서 구청에 전화해보니 제가 그커피숍에서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한달에 팔십만원씩 받으면서 총 사백팔십을받았다고 국세청에 신고가되있더레요 그래서 나는 무슨소린가 저는 주말만 일했고 방학땐 주3회정도 일했기때문에 한달에 많이 받아도 시간당 4500원, 하루에 다섯시간정도? 일하며 30만원이 채 안되는 돈을 받고 일을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신고가되있냐고 물었더니 그 점장이 얼마벌고 알바생들에게 얼마를주고이렇게 세금신고해야되는데 저에게 한달에 팔십씩주고 했다고 신고를 했다네요. 그래서 만약에 이게 확인을안해오면 인정이되는거고 그동안 한달에 들어왔던 수급자 급여를 물어내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희엄마아빠도 몸이 많이 불편하셔서 일을 하시지 못합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제용돈벌이로 하려고 시작한 알바였는데 그게 이렇게 일이 커질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바를 시작하면 일을 한다고 동사무소에 신고를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오늘 처음 안 사실이구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수급자신청할때 미리공지되었던 사항인데 아마도 부모님께서 잘 인지를못하시고 저에게 말하지못하신거같아요. 그치만 너무 힘이드네요 어머니 아버지 두분 다 몸이불편하셔서 장애인 판정을 받으셔서 복지카드가 있으세요. 제가 나이도 스무살초반이라 부모님께 손안벌리는방법은 알바하는것밖에없는데 알바를하면 그 급여받는거에따라 수급자 돈도 줄어든다고 하니 걱정이 태산이네요 그리고 그 커피숍을 찾아가서 한달에얼마씩받고일했고이런거 다 작성해서와야한다든데 제가그일을 좋지않게관둬서 당연히 찾아가서 어떻게된거냐 말해야하긴하는데 걱정이앞서네요. 어떻게해야하는건지.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 주위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고그러는데 저만 이런거같고 너무 힘이드네요, 솔직히 수급자여도 저는 행복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족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도 비록 알바지만 일하는거에 직업정신을 느끼고 열심히 일했었고 나름 우리가 없는건 많지만 그래도 그누구보다도 가족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거같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현실의 벽 앞에서니 제자신이 너무 작아지고 초라해지네요. 몸이아픈부모님을위해서면 젊고 건강한제가 열심히 일해서 부모님 챙겨드려야하는데 만약에 잘못되면 저희가족이 그동안 잘못나왔다고하는 수급자 급여를 물어내야 하는것도 너무 걱정이되구요, 그리고 그 일을 하는동안에도 한달에 받은돈이 있기떄문에 만약에 그 잘못된급여신고문제가 해결된다해도 저희가 환급해야할 돈이 있다고하네요.. 해야할것도많고 어디서 어떻게 손대야 하는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전국에 계신 기초생활수급자분들 저처럼 이런일 없기를 바라구, 힘내세요.. 근데 참 웃기네요 돈이전부는아니라고, 말하고싶은데 정말 지금 이현실을 살아가며느낀거지만. 돈이전부네요 ..돈때매죽고 돈때문에살고 너무 돈이 우리를 좌지우지하는현실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힘내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추가할게요..기초생활수급자인데요, 억울하네요.
좀전에엄마랑동사무서갔다왔는데요, 커피숍은 일단제가 한달에팔십만원을받지않았다는그점장님이
직접서류작성해주시면된다하구 일단제가찾아가서받아오면되는데, 지금 하는일이또있거든요 근데
이제방학이라 제가 맨날 나가긴하는데 저희가족이 한달에 백만원정도 지원을 받고있는데
만약에제가방학동안 일을하게되면 백삼사십정도를받게되요 (일주일에한번쉬고매일나가요)
근데 그렇게되면제가학생이라는점을감안해서 30프로는 절감이된데요 그니까 제가 한달에
백삼십을벌면 백만원만버는걸루 된다는데 무튼 이렇게 방학 두달동안 벌게되면 그 두달동안은
수급자 급여가 아예지급이 안될수도있다고 엄마가말씀하셨어요.. 집오면서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차라리 이렇게되면 그냥 박탈당하는게 마음 편하겠다고 하시네요..
그말을 듣는데 제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
너가시집을가게되면 괜찮은데 지금당장 할수있는일도아니고해서 괜히 저하나있는거때문에
엄마아빠가 피해보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부모님께너무죄송해요 만약제가없다면 이런복잡한과정
없이 걱정없이 생활금받으실수있으실텐데.. 진짜 나쁜생각이 괜히드는게아니네요
부모님저만바라보고 예쁘게키워주셨는데 ..죄송해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겠죠!!! 저보다 더 힘드신분도 많으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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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으로 살고싶은 한 여성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갑자기 오늘 아니좀전에 구청에서 날아온 통지서와
전화를받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제가 고등학교3학년 6월부터 올해초2월까지 강남에
한커피숍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사정상 그만두게되고 그뒤로 쭉 쉬다가 평범하게 학교다니면서
국가에서주는 장학금으로 등록금은 해결이되었었어요.
근데 오늘 사건이 발생했네요, 무슨 통지서가날라와서 구청에 전화해보니 제가 그커피숍에서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한달에 팔십만원씩 받으면서 총 사백팔십을받았다고 국세청에 신고가되있더레요
그래서 나는 무슨소린가 저는 주말만 일했고 방학땐 주3회정도 일했기때문에 한달에 많이 받아도
시간당 4500원, 하루에 다섯시간정도? 일하며 30만원이 채 안되는 돈을 받고 일을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신고가되있냐고 물었더니 그 점장이 얼마벌고 알바생들에게 얼마를주고이렇게 세금신고해야되는데
저에게 한달에 팔십씩주고 했다고 신고를 했다네요. 그래서 만약에 이게 확인을안해오면 인정이되는거고
그동안 한달에 들어왔던 수급자 급여를 물어내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희엄마아빠도 몸이 많이 불편하셔서 일을 하시지 못합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제용돈벌이로 하려고 시작한 알바였는데 그게 이렇게 일이 커질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바를
시작하면 일을 한다고 동사무소에 신고를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오늘 처음 안 사실이구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수급자신청할때 미리공지되었던 사항인데 아마도 부모님께서 잘 인지를못하시고
저에게 말하지못하신거같아요. 그치만 너무 힘이드네요 어머니 아버지 두분 다 몸이불편하셔서 장애인
판정을 받으셔서 복지카드가 있으세요. 제가 나이도 스무살초반이라 부모님께 손안벌리는방법은
알바하는것밖에없는데 알바를하면 그 급여받는거에따라 수급자 돈도 줄어든다고 하니 걱정이 태산이네요
그리고 그 커피숍을 찾아가서 한달에얼마씩받고일했고이런거 다 작성해서와야한다든데 제가그일을
좋지않게관둬서 당연히 찾아가서 어떻게된거냐 말해야하긴하는데 걱정이앞서네요.
어떻게해야하는건지.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 주위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고그러는데 저만
이런거같고 너무 힘이드네요, 솔직히 수급자여도 저는 행복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족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도 비록 알바지만 일하는거에 직업정신을 느끼고 열심히 일했었고 나름 우리가 없는건 많지만
그래도 그누구보다도 가족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거같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현실의 벽 앞에서니
제자신이 너무 작아지고 초라해지네요. 몸이아픈부모님을위해서면 젊고 건강한제가 열심히 일해서
부모님 챙겨드려야하는데 만약에 잘못되면 저희가족이 그동안 잘못나왔다고하는 수급자 급여를 물어내야
하는것도 너무 걱정이되구요, 그리고 그 일을 하는동안에도 한달에 받은돈이 있기떄문에 만약에
그 잘못된급여신고문제가 해결된다해도 저희가 환급해야할 돈이 있다고하네요.. 해야할것도많고 어디서
어떻게 손대야 하는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전국에 계신 기초생활수급자분들 저처럼 이런일
없기를 바라구, 힘내세요.. 근데 참 웃기네요 돈이전부는아니라고, 말하고싶은데 정말 지금 이현실을
살아가며느낀거지만. 돈이전부네요 ..돈때매죽고 돈때문에살고 너무 돈이 우리를 좌지우지하는현실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힘내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