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패딩때문에지금짜증나죽겠습니다☆★☆

서울14女2011.12.30
조회672



조금긴장문이지만 여러분의 응원메세지가 저에게 희망이될수도있고저는정말 마음이 복잡합니다. 여러분의의견을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한 중1흔녀입니다. 물론 나이를까면 공부나해라 등등 욕을하시지만저 이거하나는 말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악플은 삼가해주셨으면합니다.저희집은 힘든형편도아니구요 저희가족은 대가족으로 화목하게살고있고 평범한 아파트에삽니다.그런데 저희어머니께서 "노스페이스 패딩하나사줄까? 가자" 라고말씀하시길레"에이 뭘" 이라고했다가 "사줄게 너도하나사자 가자" 이러고 백화점에 갔습니다.그러시고는 33만원짜리 노스페이스 패딩을 하나사주셨습니다. (자랑절때아닙니다. 저는심각해요)그때 어머니가 빨간색노스패딩을사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엄마에게 "엄마, 빨간색은학교에입고가기좀.."이라고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가 네파에가시더니 36만원짜리 검정패딩을 저에게 사주셨습니다."그럼 이거 번갈아가면서입어 학원갈땐 빨간색입고 추울때는 네파입고. 대신 공부잘해야한다"저희어머니는 저에게 공부잘하라면서 패딩을사주셧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고맙다고말하고조심조심입고다녔고 애들한테 대놓고 자랑하지도않았고 엄마가원하는대로 엄마가사준조건에의해공부까지 다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노스페이스 계급이나왔습니다. 저는 처음나왔던거에서중상위급이나왔습니다. 근데 밑에 댓글을보니 막 호로자식이니 뭐니 그러시는겁니다.저는 엄마가 사주셨고 엄마가 딸생각하는마음에서 먼저 자진해서 사주신 그 따듯하고 귀한패딩입니다.그리고 엄마에게 물어봤습니다. "엄마 그럼나도 호로자식이야?" 엄마가 눈을번뜩뜨며말하시더군요"그런소리하지마,한번만더그런소리해.이건엄마가 자진해서사준거잖아.따듯하게잘만입으면되지뭘"
엄마가 말씀해주시고 제가말을이었습니다. "근데엄마.. 노스페이스 메이커만좋고 별로안좋다던데?""아니야 성능 좋아, 비싼만큼 성능이좋으니까 당연히 비싸지. 일부러 그러는거야 넌 공부나열심히하세요"저는 그렇게 엄마에게 감사해하며 입고있었습니다. 근데 애들이 "야 너 호로자식이냐?" 라는말을하더군요 노스페이스 계급으로 놀리는아이들도생겼습니다. 엄마가 사주신 귀한패딩인데 저는 오랫동안그걸입을것인데 왜 그런식으로 말을 들어야하죠? 물론 돈없는어머니께 쌩때를써서 억지로 사는아이는나쁘지만저같은경우에는 억울할뿐입니다. 차라리 밑에다가 그렇지않은애들은 뭐 어쩌고저쩌고 써주시는것도아니고 괜한 제가 왜 피해를봐야되는걸까요 그렇다고 애들한테 그거때문에 하나하나 설명할수도없고설명을 해도 애들이 자랑질이냐? 너네엄마가 자진해서사줬다고? 이럽니다. 저진짜 억울해요여러분들생각은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