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정이 뚝뚝 떨어지네요.,

ㅂㄷㅇ2011.12.30
조회4,354

통화를하는데 전부터 너무할말도 없고

제 마음도 식은것같아서

 

할말없나 재밋는이야기없나

식의 대화를 자주했는데요

(용건이나 재밌는이야기있으면 하고...)

 

침묵이 흐르는시간이나 그런게 너무싫은거에요.

몇일안사귀고 군대간탓도 있지만(3주정도)

 

몇달을 못보고,,그러니까 저도 답답하고

권태기랄까하는게 오는거같은데요

 

모레 휴가라서

그떄 얼굴보고 놀고 그러면 다시 전처럼좋아질거라는생각에

저도 그때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도 통화하는데 ㄴ너무 할말도 없고...

서로의 일상이 딱히 달라진것도 없고

할말있냐고 왜 이렇게 둘다 말이없느냐식으로 이야기하다가

전화 자주하지말까? 하길래

주 2회정도 하라고 장난식으로 진심을 말했죠

그러니까

아씨.. 막 이러길래

머?아씨? -- 그러니까

그럼다신전화안한다 이러고 끊어버리는거 있죠

 

그리고 십분뒤에 전화와서

내일 전화할게 ㅎ아까는 미안해 하길래

됐거든 전화하지말라고하고 끊어버렸어요

 

화나고 짜증나는데

그렇다고 다른여자한테 잘해주는상상해보면 그것도 싫고

사랑하는 애틋한마음, 배려해주고싶은 마음이

들지않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갖긴 싫고 남주긴 아깝네요.

제대하면 인기도 많을거고 집에 돈도만고...

가족이나 친구들 다 저랑 친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