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목욕탕에서 똥을 건졌어요...

PSY20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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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지함..흙

갓 스물된 흔녀에융ㅎ

나에게도 이런일이.. 놀람

원래 목욕탕은 엄마랑 자주갔었슴

그 날은 혼자 가고싶어 혼자갔음

 

 

역시나 목욕탕엔 사람이 많았슴

동네 목욕탕이라 그렇게 넓지않음ㅎㅎ

할머니들도 오시고 아기2명(4~5살정도?) 아주머니들..등

 

몸을 헹구고 본격적으로 탕에 들어가려고했슴

보시다 시피 열탕은 온탕보다 작음

 

 

일단 온탕에 들어가서 앉아서 몸을 풀고있었슴

혼자라 어색돋고.. 뭔가 북흐럽고...

정자세로 앉아있는데.....!

 

 

근데 그.순.간.

나의 왼손의 신경조직이 무엇을 느끼기 시작함..!

계속 뭔가 툭툭 건드리는거임!!

뭐지? 하고 보는 순간...!..!!

갈색과  누런색의 중간색의 희미한

덩어리가 물위를 뜨려고 준비중임...

 

 

나 : '어..뭐지?'

진짜 아무 생각없이 손으로 건져올렸슴

하하하핳하하하크크크끼길크크

하하하ㅡ킄끼낄그래..킄하하하하하핳그렇지크킄

내 왼속바닥에 올려진 이건... 응..?

 

 

 

 

 

 

응...???????????????????????????

크기는 바나나킥이 물에서 20분가량 있던 상태랄까..

크크크끼낄크크킄 저 사진보다 더 촉촉한 상태로

내손바닥 위에 존재하고 있었슴크크킄

 

나 진심 너무 놀란 나머지 그대로 물에 다시

던지고 바로 옆 열탕으로 도망감진짜크크크킄

 

 

 

소심해서... 뭐라말도못하고

열탕에서 묵묵히 가슴을 쓸어내림...핳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음크크키힣ㄱ끼릮ㄹ끾ㄹ

 

'저기 있는 아기가 싼건가....?'

'속이 안좋은 사람이 있었던건가..'

'도대체 왜 저기..똥이있지..?'

'그냥 과자일까...?'

 

 

그러다 빡시게 생기신 반영구 화장을 하신

허스키 목소리 아주머니가 온탕을 들어가심!!

도대체 내가 왜 두근두근거리는건데크크킄

난 옆에서 지켜봄.... 힣

 

 

그런데 아주머니가 갑자기 발의 시신경에서

무언가를 느끼신듯 일어나서 팔을 물에 넣고

팔을 휘휘 젖으시다가 킄크크크끼끼르크크

똥 발 견

크크킦끼르크크킄아 진짜 생각할수록욱겨 어쩌찌크크키낄

아주머니 이미 똥을 밟으셔서

똥크킄킄이미 으깨졋음크크끼길

 

 

아줌마 : 어!!!머고!!!! 여기 뭔 똥이있노!!!! (허스키작렬)

목욕탕안에 있던 사람들 전부 시선집중크킄

 

솔직히 내가봐도 아기똥이었음크킄

용의자는 아기2명...

 아기할머님이 내심 손자가 싼걸 알고 창피하셨는지

손자한테

 

 "정우야!!!! 니가쌋나?!!!! 이노무xx 싸고싶으면

싸고 싶다 말을해야지 여서 싸면 우야노!!!"

이러시고 캬아아아가아악하고 웃으시면서

 온탕에서 물 휘휘~ 젖으면서

똥 더 있나찾고있고크크킄 아나 욱겨진짜크킄

 

 

아크킄ㅋ 내가 얼마나 무안하던징..

아기 갑자기 반성포즈 잡고 중요부분 가리며

고개숙임크킄 인정함크크킄

 

 

 

그이후로.. 아무도 온탕안들어가심..

넓디넓은 온탕두고 전부 좁은 열탕으로 들어오셔서

열탕 물 넘치고크크킄 온탕은 널널함ㅎ히히힣

 

 

 

"정우야.. 누나가 쏘리해.

첨에 내가 보고 조용히 건져냈어야했는데....ㅜ ㅜ"

 

 

 

 

이제 물에 뭐만 떠다녀도 똥..생각나요 어쩌죠흙크킄웃프당..

+) 그리고 참고로 저 응가사진은.. 이게 원본입니당히힣(과자라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