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해보니 아무 미련도 없다.

voltex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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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잔 너의 말에 잡아도 보고 울어도보고 시간도 줬고 다시 잡아도 봤고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해봤지만,
네 마음에 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은 보이질 않는구나.
니 입으로도 말했듯 정녕 내가 너무 잘해줘서 질렸다면언젠가 지금의 이 판단을 뼈저리게 후회할 날이 올거야.
원없이 사랑했고, 지금도 변함없지만 이젠 추억속 낡은 서랍에 널 묻을께.다시 찾아온다면 아마 널 받아줄 순 있을지언정 지금까지 네게줬던 내 사랑의 크기만큼 니 눈물과 상처로 채워나가야 될 거야.틀어진 니 마음이 제자릴 찾아도 내가 많이 어긋난 길을 달리고 있게 될테니깐.
안녕.소중했던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