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친구를 좋아하게됐어요

오늘도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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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고싶은데 그게 참 쉬운게
아니란걸알게됐어요
부부싸움도 많고 이꼴 저꼴 다 보고나니
우울증도 오더군요..
신랑하나보고 멀리까지 시집와서
지금 남은거라곤 마음의 상처와 후회뿐인거 같아요
지금 제 마음은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요
신랑친구에요..잘못하고 있는것도 알고
아니란것도 알고있어요. 아이한테 젤 미안하고..
이혼은 준비중이에요 애땜에 계속 미루고 살았는데 이제는 정리하고싶네요
다른 사람이생겨서가 아니라 술좋아하고
친구좋아하고 화나면 애도 생각안하고
눈에 보이는거 없이 행동하는
신랑이 이젠 지긋지긋 하네요
이런경험 있으신분은 드물겠지만..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