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동안 여행다녀왔더니 아빠가(사진有)★★

댜닝2012.01.03
조회80,682

 

 

 

자고 일어나면 톡이라하던데 ㅈ..전.........

추천수가 이렇게 많아질 줄이.ㅇ....ㅇ....깜짝놀래서 손까지 바들바들ㄹ

4-5일 놀러갓다왔어요 통곡 죄송해여

톡커님들 사진기다리실쭐 몰랏쩌염 뿌잉뿌잉 아잉뿌잉 기싱꿍꼬또!!!!!!헐ㅇ...으아니 이게아니고

 

 

늦게라도 아빠랑 제 사진 투척!!!!!!!!!!!!!!!!!!!!!!!!!!!!!!!!!!!!!!!!!!!!!!!!!!!!!!!!!!!!!!!!!음흉

 

 

 

아빠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안경점을 하고 계심

그런데 평소 잘 가는 음식점에 예약을 해두면 이렇게 적ㄹ혀있음만족

 

 

 

진천수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렇게 써있는지 사진 올림

준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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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는 계랑 한복을 자주입고다니심 ㅋㅋㅋㅋㅋㅋ

수염도 기른데다가 한복까지 입고 다니셔서 예술쪽..ㅇ..음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ㄴ들이 꽤 계심

 

그리고 무뚝뚝하고 무섭게 보시는 분들이 많음 ㅋㅋ

 

 

인상과 다르게 톡커님들 밑에서 보셨듯이 애교가 빵퐝파파파바바방 터진다는거 윙크 

 

 

 

 

 

 

 

 

귀엽찌않음????????//짱 

 

 

 

 

 

그리고 나님ㅁㅎㅎㅎㅁ;ㅋㅋㅋㅋㅋㅋ허*#ㅃ*$(@)@!@#-

사실 올리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음 통곡

 

 

 

 

두둥 ㅋ

 

 

 

그저 돈 내고 가는 화장실이 신기했을 뿐이에요 짱

 

몇일 전에 새벽까지 판을 미친듯이 읽다가 진짜 미쳐서 혼자 앞머리를 자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싹뚝싹뚞ㅋㅋㅋㅋ

 

 

 

 

????????????????????????ㅋ;;;;;;;;;;;;;;

 

 

 

 

 

 

짜잔 ㅋ 

방금 여자들 셀카 공감을 보고와서 뭔가 뻘쭘하지만 ㅇ..올림당황

나 머리자른건 왜 올림? 응? 왜? ?????????

궁금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왜?

 

 

 

 

그리고 남극 얼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같아서 급하게 찍어봤어욬ㅋㅋ

뭐...별 다른 건 없지만서도 남극 얼음 먹어 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하면서 와그작와그작 먹다보니

남은 얼음이 이것뿐이네요 이것마저 제 배 속으로 부끄

 

 

 

 

 

 

 

아무튼 이런저런 말 그만하고

 

 

 

우리가족 영원히 뽀레버!!!!!!!!!!!!!!!!!!! 사랑함 짱 뿅뿅

 

 

톡커님들 가족도 영원히 뽀레버 행복하세여 사랑

아무것도 없는 제홈피 집지어염 뚝딱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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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톡커님듥ㅋㅋ........막상 키보드를 ㅅ..손에대니까 떨림

시간날 때마다 판을 즐겨보고 시간이 없어도 판을 즐겨보는 판순이임ㅋ 

슴살..ㅇ..으아니 이제 슴한살 대학생 흔녀임윙크

투에니원ㄴ

 

 

오늘은 우리 아빠 얘기를 풀어보려고 이렇게 떨리지만 판을 쓰기 시작햇음 만족

자 그럼 스타틓ㅎㅎㅎ^0^

 

 

 

 

 

12월 방학하기 한참 전부터 우리 가족은 겨울방학 맞이 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ㅅ음짱

이곳 저곳 어디갈까 고민고민 하고 있던 그때 TV에서 서유럽5개국 ㅇㅕ행상품이 뙇!!!!!!!!!!!

이거다 이거다 이거다!!!!!!!!!!!! 바로이거얌ㅁ!!!!!!어예!!!!

대학생분들 다들 유럽여행 꿈꿔보지 않음?ㅎ_ㅎ

 

 

 

이미 다 갓다왓다거여? ㅋ 미안합니다 ㅋ

제가 아직까지도 설렌 나머지ㅋ당황

 

 

 

 

 

아무튼 저 여행상품은 무려 10일이었음ㅇ0ㅇ!!

나님 외박 힘든 여자임윙크 이렇게 오래 집을 비운다는 일은 상상할 수도 없었음

 

기쁨도 잠시 ㅇ아빠는 우리와 함께 가실 수 없다고함ㅠ_ㅠ

아빠는 안경점 사장님이심ㅎㅋ 십일동안이나 가게를 비울수 음슴.,,,,...통곡통곡 

 

 

 

 

여기서 잠시 우리 가족은 아빠 엄마 나 그리고 이제 고3되는 여동생에헴이 하나있음

우리는 결국 아빠만 빼고 엄마 나 그리고 동생 셋만 유럽으로 떠나게 되었음ㅠㅠㅠㅜㅜㅡㅜ

 

 

 

나님 한국음식이라면ㄹ 눈 부릅뜨고 달려드는 여자 짱

10일동안 피자랑 스파게티, 빵먹으면서 자나깨나 김치찌개생각 뿐이었음

돌아다니다가 흰색 건물만 봐도 설렁탕 같다고 달려들었음ㅡㅜㅜㅠㅡㅜㅜㅜ

 

10일이 짧으면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길기도 길었던 것 같음

 

 

 

그리고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가 힘든 만큼 엄마는 슴한살 짜리 챙기랴 열아홉짜리 챙기랴 나보다 더더더

후ㅓㄹ씬 더더더 힘드셨을거임ㅡㅠㅜㅠ통곡

그래서 셋이서 집에 가면 아무거나 시켜먹자고 말하면서 집에 도착을 했음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

 

 

 

 

 

 

 

 

 

!!!!!!!!!!!!!!!!!!!!!!!!!!!!!!읭?????!!

이렇게 쪽지가 붙어있는 두 냄비가 똮!!!!!!!!!!!!!

상하지 않게 햇빛이 잘 안드는 춥디추운 베란다 쪽 김치냉장고 위에 올려놓는 세심함통곡

 

 

 

맛을 맞이라고 쓰셨는데 혹시 거슬리시는 톡커님들 있으실거임

하지만 우리 둥글게 둥글게 넘어가요

이 상황에 맞춤법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윙크

 

스아ㅏㅏ실 '맞'이라고 써있다는 게 더 뭔가 눈물이 났음ㅠㅡㅡㅡㅜㅠ

절대 10일 내내 먹고 싶었던 김치찌개가 눈 앞에 있어서 눈물이 난건 절대절대 아님만족

 

 

눈물을 머금고 자 이제 그럼 뚜껑을 열어보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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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면서 너무 해보고싶었음ㅋ근데 엔터얼마나 쳐야 되는거임?ㅎ_ㅎ?)

 

 

 

 

 

 

 

 

 

 

 

 

 

 

 

 

 

 

 

 

 

 

 

 

 

 

 

 

 

 

 

 

 

톡커님들 ㅈㅅㅈㅅ 아빠 ㅈㅅㅈㅅ 발로 찍었음통곡통곡

 

사진으로 잘 안나왔지만 보기에도 먹음직 스러웠고 정말 맛있었음ㅠㅜㅡㅡ

게다가 우리 아빠는 닭고기가 몸에 안맞으시다고 가슴살 아니면

잘 드시지도 않는 분임통곡 

 

 

나님은 원래 밥을 잘 안먹음 못먹음ㅎㅎ

우리 가족은 전기 밥솥에 밥을 2인분을 해도 넷이 다 못먹고 치킨을 한마리 시켜도 다음날 까지 먹는

일이 다반사임 당황당황

 

그런데 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움

부끄 꾹꾹 눌러담은 밥 부끄 사랑해여 밥 부끄 아..으아니 이게아닌데?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전에 아빠가 전화해서 혹시 집에 신 김치가 있냐고 물었음ㅎㅎ

10일이나 집을 비우게 되서 엄마가 가기전에 사골을 푹푹푸ㅜ욱 끓여놨는데

같이 먹으시려나 보다 생각했음 만족

 

 

그런데 다 써프라이즈 김치찌개를 위해서였음부끄부끄

 

사랑해여 아빠 통곡통곡

이렇게 감동받고 밥한그릇 뚝딱 해치우고도  쓸데없는 쑥쓰러움이 많은 슴한살 나님은

아빠한테 감동이었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못했음ㅡㅜㅡㅜ

 

 

아빠ㅡㅠㅠㅠ다시는 아빠두고 멀리 안갈게여 아빠가 해준거 정말정말 맛있었고

어쩌면 엄마꺼보다 더 윙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빠 항상 고맙고 사랑해 부끄부끄

 

 

 

 

 

 

 

아빠가 엄마랑 결혼하고 처음으로 집에 혼자 남게되니까 외할머니께서 아빠가 걱정되셨나봄ㅎ_ㅎ

 

우리 아빠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일찍 여의셔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엄마 아빠처럼 따름윙크

 

외할머니를 장모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엄마!!!!!" 라고 부름 ㅎㅎㅎ

안좋게 보시는 톡커님들 있으실 수 있겠지만 난 참 보기 좋음^0^

 

 

 

ㅇ..또 얘기가 다른 길로 샜는데 어쨌든 외할머니가 아빠가 걱정되셔서 전화를 거셨는데

아빠가 다시는 자기만 두고 다시는 멀리 여행 못가게 한다고

 

집도 안치우고

 

설거지도 안하고 난장판을 만들어 놓을 거라고 했다고 함 윙크

 

 

그렇지만 집도 깔끔했고 설거지도 반짝반짝 빨래는..ㅃ..

드럼 세탁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빠.......빨래를 할 수가 없어서 최대한 빨래를 줄였다고 자랑함ㅋㅋ

양말도 이..ㅇ..이틀씩 신엇다고..자랑..ㅈ..자랑아닌데 부끄

 

 

 

 

 

 

 

 

 

 

 

 

 

 

여기서 끗!!!!!!!!!!!!!!!!!!!!!!!!!!!!

 

 

 

 

 

..하고 싶지만윙크

 

우리 아빠를 톡커님들께 더더더 자랑하고싶어서

나님보다 애교가 많은통곡 아빠가 가족카페에 쓴 글을 캡쳐해서 올려보겠음

 

 

우리는 외가쪽 가족들끼리의 카페 공간이 있음ㅋㅋ

아빠랑 외삼촌만 글을 올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ㅋㅋㅋㅋ;;

요즘엔 나님도 댓글을 좀 달아서 우수회원이 되엇음짱

 

 

ㅇ..아 또 말이 길어졌음 다 때려치우고 캡처를 공개하겟슴ㅎㅎㅎㅎ

그 가족카페에 '자랑합시다' 라는 게시판에 아빠가 쓴 글들임ㅋ

 

 

 

저기 모자이크 된 부분이 나님 동생이름임ㅋㅋㅋㅋㅋ

아빠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운함통곡 

그래도 귀엽지 않음?ㅎㅎㅎㅎ

 

 

 

 

 

 

밑에 있는 캡쳐는 아빠가 엄마랑 산에 다녀와서 쓴글임만족

 

 

 

 

 

 

( + 모바일 배려 )

 

"s"극의 고체 ????

 

거두절미 허고 ,,,,

지난 온종일 삼송 농바우 뒷뜰 대야산에 갔다.

나허고 경미허고,,,

근데 산 중턱에 오를때쯤 갑자기 생각이 나따!!!-----

배낭에 머글거시 물바께 업따는거슬 ㅜㅜㅜㅜㅜ

그래도 도로 다시 내려가서 빵을 사온다는거슨 좀 그래따!!!

그래서 걍 올라가기로 해따 ^^

그리고 한시간을 더 올라가따

나는 힘이 넘쳐서 빨리 올라가는데 경미가 나를 못따라와따 ㅜㅜㅜㅜ

시간을 보니 1시 30분이 넘어따

월래 그 시간은 경미의 점심 시간 이어따,,,

나는 마음이 안타까워따!!!---------

그래서 산에서 만나는 사람중에 조케생긴 사람을 보면

머글거  남는거 있으면 좀 주세요 해따 ㅜㅜㅜㅜ

어떤 사람은 업따고 해따 ㅜㅜㅜㅜㅜ

그런데 얼굴도 갠찬케 생긴 사람이 쵸콜렛슬 나눠줫따 ㅎㅎㅎㅎㅎ

그덕에 대야산 꼭대기에 올를 수 이썻따 ㅋㅋㅋㅋ

꼭대기에서 그사람을 다시 만나따~ 그 쵸콜렛슬 !!!,,,,,,,,,

 

반가웠지요 ^^

산 정상이 주는 여유랄까 ^^

어디서 왔냐  집은 어디냐 직업는 뭐냐  취조를 했습지요 ㅋㅋㅋㅋ

허다보니 ㅇㅇ다. ㅇㅇ동이다. 기상쎈터다. 전기 일 한다.ㅇㅇ이다.!!!-----헐

화들짝" ^^ 나도 ㅇㅇ이다------???----!!!  (ㅇㅇ은 지역부끄)

나 안경원 한다_--_---------___-_-!!!

그후----쵸콜렛 값으로 안경하나 해주고싶다 (안경을 착용했길레)

아니다 괜찮다,,,, 월래 내가 가지고 있던 카리스마 눈빛으로 ,,,좋은 말로 헐때 와라~잉

그래서 오늘 그 친구가 찾아 왔는데 글쎄.

선물을 가져 온겨 그게 뭐냐허믄 남극의 기상쎈터에서 보내온

남극의 얼음인겨,,,, 월래는 청와대로 보낸건데 청와대에서 의심이 많은 관계로

 거절해서 얼음이 남었다네~ ~ ~ ~웬떠~억~ㅋㅋ

그 얼음이 지금 ㅇㅇ에 있습니다. 물론 냄동실에여,,,,,,

관심있으면 기별들 혀 주시기 바랍니다,,,^^

 

뭐~ ~ ~ 얼음가지고 거짓말 허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지않음? 웃기지않음? 나만웃김? ㅋㅋㅋ부끄

 

톡커님들 예상하신대로 경미는 우리 엄마이름임짱

초딩소설 읽는 기분으로 읽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미의 점심시간이엇따ㅎㅎㅎㅎㅎ;;;;;;;;;;;; 프ㅎㅎㅎ핳핳

 

 

딸래미만 둘이 있다보닣ㅎㅎ

문자를 할때 맞춤법을 저리 써서 아빠도

저렇게 쓰시는것같음파안

 

 

 

아무튼 ㅁ..마무리를 지어야할텐데 마무리 어떻게 짓는거임?

마무리가 뭐임?에헴에헴

 

 

 

 

 

 

 

 

만약에 만약에 이 글이 톡이 된다면

아빠랑 나님의 사진을 공개하겟ㅅ음

 

 

부끄

 

 

아무쪼록 톡커님들 새해 복 마니받으시고 추천추천 다들 한번씩들 추천추천

2012년에도 건강하세영 안녕

 

 

 

 

 

 

그럼 뿅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