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경찰이 학교폭력을 근절할수 있을까?(수정 또 수정)

ㄷㄷㄷ2012.01.03
조회86,201

대전에서 대구로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안에 2번째 글로 뵙죠.

 (문제의 소지였던건 제 실수입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근데 추천 300넘었는데 왜 톡커들의 선택에 안들어가는지 모르겠군요...쩝

----------------------------------------------------------------------------------------

 

안녕하세요 현직 중3이자 예비고1인 흔한 학생입니다.(바로 음슴체)

 

요즘 학교폭력이 심각함. 필자는 피해자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놀림을 당해봤고 또 학교폭력의 실상을 직접 보고있고 또 초등학생때 집단 따돌림에 가담을 해본경험이 있기때문에 심각성을 암. 집단따돌림 했던건 무척이나 후회하고있음. 폭력을 쓰지않은 그냥 따돌리는 정도에서 그쳤었음.

 

대구 D중 자살사건.....요즘 거의 최고의 이슈임. 어른들은 잘모름. 뉴스에보면 물고문 하고 전기줄을 목에감아 개처럼 끌고다녔다 이런말 나오고 폭력횟수가 구체적으로 삼십몇회? 이런식으로 나옴. 하지만 우리 10대 톡커들은 알것임. 학교폭력횟수는 몇회라고 말할수없다는것을. 숫한 금품갈취며 재미삼아 머리 한대씩 치고 발로한대씩차고 욕하고 계속 일명 빵셔틀시키고 옷가져와라 교과서 가져와라...... 뉴스에서의 폭력횟수는 이런것은 전혀 생각치 않았을꺼임. 선생님이건 기자건 어떤어른이건 이런건 거의 모름.

 

우리학교의 예를 들어봄. 우리학교에 전따수준의 아이가 한명있음.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괴롭히는 아이들을 신고하고 싶으나 필자는 그럴만한 힘이 음슴.....맞는건 기본이요 숫한 금품갈취에 빵셔틀까지...

우리반에 키도작고 성격도 더럽고 진짜 ㅄ 같은 애가 있는데 걔가 속된말로 말빨이 좀 됨. 욕만 무쟈게 잘하고 목소리도 큼. 왕따인애는 키는 안큰데 맷집이 좀 좋아서 분명이 둘이 싸우면 왕따가 이김. 근데 목소리랑 말빨에 눌려서 키작은 애한테 복종하고 삼. 키작은 애가 걔한테 한 걸 적어봄.

한번은 과학시간때 뒤쪽에 앉아서 선생님 잘 안보이는 데에서 그애를 무릎을 꿀리고 손을 들게함. 수차례 머리와 뺨을 때림. 욕을하고 침을뱉음. 하지만 선생님들은 이런사실을 전혀 모르심.

 

(왕따당하기 쉬운성격이라 적은건 죄송하고요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그 애는 자기가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자기보다 몸집이 작고 존재감이 없는 애들을 괴롭힙니다.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죠)

 

요기서 짚고 넘어가야되는건 선생님들은 어디가 부러지고 다치고 아니면 정신적으로 이상해져야만 학교폭력으로 생각하고 징계하는거 같음. 다른 예를 들어봄.

왕따가 한명 있음. 이 아이는 폭력을 당하지는 않지만 언어폭력에 시달리고 있음. 참다못해 선생님께 말씀드림. 근데 맞지않았단 이유로 왕따시킨 아이들을 훈계하고 넘어감. 자 이제 어떻게 될지는 다 아실꺼임.

 

이게 문제임. 선생님들은 학교폭력이 심각한건지 잘모르고 아예 실태조차 모르시는 선생님들도 많다는 거임. 문제가 경찰로 넘어가야 아 이거 심각하다 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거임! 현재 학생으로서 느무느무 걱정이됨.

 

방금 아침뉴스에 경찰이 학교폭력 근절하기위한 대책을 내놨다고 뉴스가 나옴.

근데 그 대책이라는게 참.......내가 봐도 우스움. 우범지역인 피씨방 뭐 이런데 순찰강화하겠다는데

이게 말이됨?말이됨? 순찰해서 뭐 어쩌게 요새 애들이 바본가? 골목길, 피씨방 이런데서 애들 패고있겠냐음? 뭔가를 하고있어도 경찰이 순찰떳음. 요즘 애들 약삭빨라서 바로 표정 행동 다바꾸고 경찰이 뭐 물어보면 저희 놀고있었는데요? 게임하고 있었는데요? 얘 저희 친구에요. 라고 하지 않겠음?

중요한건! 경찰은 어두운곳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의 실태를 잘 모른다는거임.

(하지만 처벌수준 높이는건 확실히 잘한거라고 생각함!)

 

아오 제가 진짜 너무 답답해가지고 두서없이 막쓰고 결론도 안짓고 걍 막적었는데 아오....

너무 답답해서 그럼. 답답해서. 힘이없어서 신고도 못하고 뒤가 두려워서 신고도 못하고.....

댓글에 학교폭력 해결책을 적어봅시다.

그리고 요새 자살하는 학생이 너무 많아요.... 제가 판에서 본건데 강당에서 수차례 명치를 밟아 살해한 학생도 있다더군요... 학교는 쉬쉬해서 묻어버리고......

이번년도에 자살한 학생이 넘 많군요. 이 친구들을 추모합시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주의 성화중에는 자살사건이 없었다네요...... 수정합니다)